본문 바로가기

대형서점

오늘도 책 한 권이 도착! 요즘 책 구입하기의 방법으로는 큰 규모의 대형서점을 가지 않고 동네서점에서 책을 본 뒤 구입하거나, 동네서점코너에 찾는 책이 없을 때는 인터넷서점을 이용해서 책을 구입하는 사례, 이런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고서점은 안간지가 오래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19의 여파로 다른 손때가 탄 책을 기피하게 되더군요. 그리고 오늘 한 권의 책이 집으로 도착했습니다. 책을 받고 페이지를 넘기려던 중에, 하나의 문장으로 이루어진 글이 저의 눈과 마음을 집중하게 합니다. "나는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모르지만, 무엇이 아닌지는 확실히 안다. 돈과 물건을 아등바등 긁어모으는 것, 유명인의 삶을 살며 주간지 가십난에 오르내리는 것, 외로움과 고요함을 두려워 한 나머지 '내가 이 세상에서의 짧은 삶을 어떻게 살고 있는지..
미닫이 책장(SLIDING SHELVES) 공간에 비해서 책의 수가 현저하게 많을 때,책을 수납하고 진열하는 방법으로 미닫이 책장이 있습니다. 보통은 서점에서 주로 볼 수 있고최근 계속적으로 생겨나는 대형서점, 중고서점, 독립서점을 가리지 않고이러한 미닫이 책장(SLIDING SHELVES)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서울권에서 이런 미닫이 책장이 주로 사용된 곳은 대표적으로 "영풍문고 강남점"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다소 작은 공간을 미닫이 책장으로 보다 많은 책을 수납중입니다 그런데 이런 미닫이 책장이 좀 더 예술적으로 만들어진 제품과디자인이 있더군요. 그것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미닫이 책장 SLIDING SHELVES재료 : 여러 종류의 나무크기 : 다양함 독일의 베를린에서 활동하는 건축가겸 가구공 루츠 휘닝(Lutz Hüning)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