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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You Don`t Bring Me Flowers - Barbra Streisand,Neil Diamond 지난 밤,집근처의 야경 가운데서 걸어다니면서스마트폰을 통해 이어폰으로 이 곡을 들었는데, 세상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지더군요. 잠시 모든 것들을 다 잊고 노래를 들으면서 꽃, 사랑, 노래,그리고 예전의 심쿵했던 시절의 저의 감성을 떠올리며주중의 직장생활의 고단함을 씻어냅니다. 40여년전의 짧은 노래인데,여전히 그 달콤함의 선율이저를 아주 행복하게 감싸는군요........ - Barbra Streisand,Neil Diamond You don't bring me flowers You don't sing me love songs You hardly talk to me anymore When you come through the door at the end of the day 당신은 이제 나에게 꽃다발을 가져..
Carpenters "SING" 전설, 전설입니다.Carpenters라는 음악팀 말입니다.물론 이들의 음악은 이제 더 이상 라이브로 들을 수 없습니다. 카렌 카펜터(보컬,드럼)의 이 청아한 음색의 노래를 라이브로 더 이상 들을 수 없다니ㅠ.ㅠ물론 이들의 활동했던 시기는 오래전입니다만, 지금도 라디오방송으로 자주 들을 수 있는 노래입니다. 제가 특별히 이 "Sing"이라는 곡을 좋아하는 이유는제가 노래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노래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것도 있고,이 곡을 들을 때마다 뭔가 동기부여가 새롭게 된다고 할까요?^^ 이들의 스타성, 그리고 드라마틱한 이야기들이 있겠지만그러기에 앞서서 노래가 너무 좋다는 것입니다.지금도 가끔씩 이 곡을 들으면서제 안에 노래가 끊이지 않기를 노력하고 계속적으로 노래를 부른답니다~ 곡을 들으면서 이 곡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