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독을 품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고독해지기............ 큰 파도가 철썩~ 휘둘다가 간 느낌, 주중과 주말을 통해서 2018년 새해 첫 주의뼈대를 구성하고 적용하고 나서 숨을 돌립니다. 그리고 이렇게 월요일 출근을 앞둔 상황의 일요일 밤, 다시 고독의 심연(深淵)으로 들어갑니다.그 깊은 연못과도 같은 고독의 내면으로 들어갑니다. 긴 겨울의 깊은 어둠속에서 빛나는 희망의 불빛이 있다는 것을 압니다.겨울이 끝나가고 봄이 다가오고 여름이 찾아올 때, 그 때 비추이는 찬란한 태양의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낄 것이라 생각하며오늘도 저는 이 하루의 시간을 보냅니다.(이것은 실제일수도 있고 비유일 수도 있습니다) 그 여름이 다가오기 전, 침묵하는 고독의 그림자가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기다림, 꿈꾸는 미래에 대한 상상, 그것을 넘나드는 힘은 고독이며 혼자일 때 가능합니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