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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

집, 그 단순한 북유럽풍 실내디자인에 끌림(2) 거실 북유럽은 여름의 기간이 짧고 겨울이 길고 어둡습니다. 이런 계절적인 특성으로 인해서 북유럽의 실내디자인의 부분에서는가능한 많은 양의 빛을 실내로 끌어들이고 반사시키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실내디자인의 부분에서 북유럽은 흰색 벽, 큰 창문그리고 밝은 색의 가구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특히 가족들이 함께 모이는 거실에서 더욱 두드러지는데,북유럽디자인의 많은 자료 사진들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바로 거실입니다. 하나같이 정말 멋있고 부러운 디자인의 광경입니다. 이 북유럽풍의 실내디자인의 보이지는 않지만 약속된 지침은 또 무엇이 있을까요, 세상은 끊임없이 변화합니다.그 변화하는 세상 가운데 사람들의 삶은 물적으로도 그렇지만 질적으로 증진이 되야 합니다. 그저 좋은&비싼 사..
책(LIBRI) 책장에 대한 이미지는 저마다 다르겠지만가벼운 이미지를 상상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튼튼하게 상하, 좌우를 지탱해야 하고뭔가 클래시컬하게 보이기도 해야하며,책을 쉽게 꺼냈다가 다시 꽂아넣을 수 있는 형태까지.... 다양한 일상 디자인적인 관점이 요구됩니다. 여기 사다리 모양같은 책장 LIBRI는 튼튼하기도 하면서 다양한 공간활용의 관점으로 디자인적인 부분에도 눈에 띄는 책장인데요, 그 몆몆 제품들을 살펴봅니다. 책장이 어느 하나의 구석에 위치한 것이 아니라,거실의 중심에 위치해 있습니다. 색상도 검정색과 흰색의 부분이 주변의 디자인과 조화롭게 연결되어서 그렇게 거추장스러워 보이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거실과 서재의 부분을 융합시킵니다. 선반을 벽에 기대어 세우면 보이는 것처럼 튼튼한 책장으로 변신합니다.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