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옥마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감옥마당(1890), 그리고 사색 답답함과 나른함이 동시에 공존하고 있는 지금,한 그림을 보면서 공감을 하면서 마음을 다시금 잡게 됩니다. 직장에서야 분주하게 일을 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 답답함과 나른함을 느끼지를 못할 수도 있겠지만,운전을 하다가 라디오로 뉴스를 들으면 그야말로 인내의 한계를 부르는 소식들(전 라디오로는 주로 CBS 표준FM을 듣습니다. 98.1Mhz)그 뉴스들을 들으면서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할지를 늘 고민하게 됩니다. 여기서 관점이란 것은 당위적으로 흘러가는 이슈에 대한 단순한 관점을 벗어나서제가 현재 취해야 할 행동과 내면의 가치를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가,이런 관점에 대한 고민을 늘 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늘 고흐의 그림 하나를 보게 되었습니다. 막힌 공간,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가 막막한 가운데서 이런저런 죄로 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