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음악~/Pop

예전 소속되어 근무했던 회사에서

전 직원이 일명 호()를 지어서 서로를 부르는 사내전통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그 회사는 그 정책을 꾸준하게 실행하는 중입니다.


저도 호를 짓게 되었는데요,

어떤 호를 지을까 생각하다가 결정하게 된 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호는 비록 제가 그 회사를 나왔지만 

제 평생에 있어서, 

그리고 저의 사후에도 계속적으로 불려지기를 희망합니다.


그 호는 "만애(滿愛)"입니다.


"찰 만(滿)"

   "사랑 애(愛)"

"사랑이 가득하다"라는 의미입니다.

사랑이 가득한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 지금도 여전합니다.


그런데 팝 가운데서 이런 저의 호를 아주 명확하게 표현하는 명곡이 있더군요.

물론 제가 굉장히 좋아하고 제가 힘들 때, 외로울 때, 

저에게 큰 위로를 주는 곡이기도 합니다.


바로 "WET WET WET - Love Is All Around" 이 곡입니다.


<WET WET WET 1987~2007>


수많은 명곡이 있었지만 특히 한국에도 잘 알려진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의 ost이기도 했던 곡이고

지금까지도 널리 사랑받는 곡 "Love Is All Around"

처음에는 그저 잠잠했던 곡이었지만 영화의 히트로 그 이후에

당시 엄청난 인기와 각종 음악 차트 상위권을 휩쓸던 곡이기도 했습니다.


이 곡이 가끔씩 라디오 팝 프로그램에서 들릴 때마다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요,



메인 보컬을 담당하는 Marti Pellow(사진에서 세 번째에 위치한 맴버)의 그 호소력 짙은 목소리,

전 처음에 이 곡을 들을 때 여성 가수가 부르는 줄 알았습니다. 그 낮은 저음의 호소력이 정말 대단했거든요.



<WET WET WET - Love Is All Around>


I feel it in my fingers I feel it in my toes
내 손끝으로 느낄수있어요 내 발끝으로 느낄수있어요

Love is all around me and so the feeling grows
사랑은 온통 내 주위를 감싸고있어요 그리고 점점 커가고있어요

It's written on the wind It's everywhere I go oh yes, it is
바람을 통해서도 느낄수있어요 어딜가든 사랑뿐이고, 그래요, 느낄수있어요

So, if you really love me come on and let it show
그러니,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면 내게와서 사랑을 보여줘요


You know I love you, I always will
당신을 사랑해요, 영원히 사랑할 거예요

My mind's made up by the way that I feel
그냥 느끼는 대로 내 마음은 따라 갈 뿐이고

There's no beginning there'll be no end
내 사랑에는 시작이 없으니 끝도 없을 거예요

'Cause on my love you can depend
당신은 내 사랑을 믿고 의지하면 되니까요


I see your face before me as I lay on my bed
내 앞에있는 당신의 얼굴을 봅니다 잠자리에 들면

I kind of get to thinking of all the things you said oh yes, I did
나는 생각하게 됩니다 당신이했던 모든 말들을, 정말 그래요.

You gave your promise to me and I gave mine to you
당신은 내게 약속을했지요 그리고 나는 당신에게 약속을했지요.

I need someone beside me In everything I do oh, yes, I do
내곁에 누군가가 필요해요 무엇을 하든지 말이예요. 그래요, 정말 그래요.


You know I love you, I always will
당신을 사랑해요, 영원히 사랑할 거예요.

My mind's made up by the way that I feel
그냥 느끼는 대로 내마음은 따라갈 뿐이고

There's no beginning there'll be no end
시작이 없으니 끝도 없을 거예요.

'Cause on my love you can depend
당신은 내 사랑을 믿고 의지하면 되니까요

It's written everywhere everywhere I go
모든곳에 쓰여져 있어요.내가 가는 모든곳에 쓰여져 있어요.

So, if you really love me come on and let it show
그러니 당신이 정말 나를 사랑한다면 내게와서 그 사랑을 보여주세요.

Come on and let it show
내게와서 그 사랑을 보여주세요.

Come on and let it show.....
내게와서 그 사랑을 보여주세요.....


각종 어수선함이 가득해 보이는 요즘,

전에도 언급했지만 독서와 핸드드립 커피 내리기,

그리고 음악의 힘으로 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 안의 사랑의 공간, 그리고 낭만의 공간이 언제나 변함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이 곡은 핸드드립해서 내려먹는 커피와 너무나 어울리는 따뜻한 음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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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봉리브르 2017.07.10 08:10 신고

    만애, 사랑이 가득한 느낌이
    충만해서 참 듣기 좋은 이름입니다.

    음악의 힘은 정말 대단하지요.
    그래서 이토록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영원히 전해내려올 수가 있나 봅니다.^^

    • 둘리토비 2017.07.16 18:20 신고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살아가는 지금 현재의 모습,
      그 지금의 모습이 정말로 소중하다고 느끼는 시간입니다~

  2. 공수래공수거 2017.07.10 09:05 신고

    멋진 호를 가지셨네요
    아주 좋습니다^^

    노래도 좋네요~~

  3. 『방쌤』 2017.07.10 16:14 신고

    저도 좋아하는 곡입니다.
    요즘 운전하면서 가요들을 많이 들었는데,,,
    어제부터 괜히 올드 팝이 땡기네요^^;;
    당분간은 올드 팝들과 함께 출퇴근을 하지 싶어요~

  4. Bliss :) 2017.07.10 22:32 신고

    호 정해 부르는 거 좋네요. 사생활 보호도 되고 서로의 존재감에 의미를 더할 수 있어 좋을듯요. 만애라는 호 좋네요! 커피 마시며 노래 잘 듣고 갑니다. 편안한 굿밤 되세요^^

  5. 바람 언덕 2017.07.11 12:34 신고

    러브 액추얼리...
    소시적 참 기분좋게 봤던 영화 중의 하나죠.
    이 싱글은 제 기억에 영국 차트 13주인가 연속으로 1등을 했던 것으로 압니다.
    사운드가 참 좋죠...ㅎ

  6. 까칠양파 2017.07.11 19:36 신고

    오늘같은 날 어울리는 노래네요.
    그리고 만애... 참 좋은 호입니다.
    이참에 저도 한번 만들어 볼까요? 까칠로 말이죠.ㅋㅋㅋ

같이 있는 것이 

귀하고 고마운 것을 알게 하려고

혼자 외로이 있는 

시간들도 있나 보다


- 김원숙, "삶은 그림"




다시 고독을 선택했습니다.

제 마음에는 

다른 이들이 절대 채워줄 수 없는 영역이 있습니다.


"감정"이 아니라 "선물"로 이 고독을 받아들이면서

저의 내면을 깨끗하고도 풍성하게 채우고 싶습니다.




의미있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

"자신만의 고독의 시간"을 추구합니다.


제가 유일하게 가질 수 있는 저만의 시간이고, 공간이며

저 자신을 형성해주는 가치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 하나의 음악을 미세하게 집중하면서 듣게 됩니다.



♫ [1994] Forrest Gump | Alan Silvestri - № 01 - ''I'm Forrest... Forrest Gump''



음악과 영상이 "고독"과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

제가 가장 보고싶은 핀란드의 호수,

누구하고 같이하는 것이 아니라 저 혼자서 고독한 가운데

이 호수를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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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밤,

집근처의 야경 가운데서 걸어다니면서

스마트폰을 통해 이어폰으로 이 곡을 들었는데,


세상이 너무나 아름답게 느껴지더군요.


잠시 모든 것들을 다 잊고 노래를 들으면서


꽃, 사랑, 노래,

그리고 예전의 심쿵했던 시절의 저의 감성을 떠올리며

주중의 직장생활의 고단함을 씻어냅니다.


40여년전의 짧은 노래인데,

여전히 그 달콤함의 선율이

저를 아주 행복하게 감싸는군요........






<You Don`t Bring Me Flowers> - Barbra Streisand,Neil Diamond


You don't bring me flowers
You don't sing me love songs
You hardly talk to me anymore
When you come through the door at the end of the day


당신은 이제 나에게 꽃다발을 가져다 주지 않아요
그리고 더 이상 나에게 사랑 노래도 불러 주지 않지요
또 당신이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 왔을 때에도
당신은 전혀 나랑 이야기 하려고 들지도 않지요



I remember when you couldn't wait to love me

Used to hate leave me
Now after loving me late at night
When it's good for you
And you're feeling alright
When you just roll over and turn out the light
And you don't bring me flowers anymore


하지만 그대여, 나는 그때를 기억한답니다
당신이 나와 무척 떨어지기 싫어하며 
조금도 기다릴 수 없을 만큼 간절히 나를 사랑하던 그 시절을
그렇지만 이제 당신은 늦은 밤 나랑 사랑을 나누고서도
당신에게만 괜찮았다면 그것으로 다 좋다고 생각하지요
그리고선 당신은 내게서 등을 돌리고 그냥 불을 끄지요
당신은 이제 더 이상 내게 꽃다발을 가져다 주지 않아요



It's used to be so natural to talk about forever
But used to be
Don't count anymore
They just lay on floor till we sweep them away


예전에 당신과 나는 우리의 삶과 미래에 대해서 
언제나 정겹게 이야기를 나누곤 했지요
하지만 이제 당신은 더 이상 그렇게 하지 않아요
그리고 그 추억들은 마룻바닥에서 뒹굴고 있어요
우리가 그것들을 쓸어 없애 버릴 때까지



And baby I remember all the things you taught me
I learned how to laugh
And I learned how to cry
Well learned how to love
Even learned how to lie
So you think I could learn
How to tell you goodbye
Cause you don't bring me flowers anymore


그대여, 나는 지금도 당신이 나에게 가르쳐 준 
그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답니다
어떻게 웃으며 살아 가는지 
어떻게 하면 울게 되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랑 하는지도 배웠고
마음을 숨기고 사는 법도 배웠지요
그렇다면 이제 내가 작별 인사를 하는 법도 
배웠으리라는 것쯤은 당신은 알고 있겠지요
왜냐하면, 당신은 이제 더 이상 내게 꽃다발을 가져다 주지 않잖아요



Well you'd think I could learn how to tell you goodbye
Cause you don't say you need me
You don't sing me love songs
You don't bring me flowers anymore


그래요, 당신은 아마 내가 당신께 작별인사 하는 법을 
이미 충분히 배워 알고 있다고 생각 할지 몰라요
이제 당신은 내가 필요하다고 말하지 않아요
그리고 사랑이 가득한 노래도 불러 주지 않아요
당신은 이제 더 이상 나에게 꽃다발을 가져다 주지 않아요


가사 인용 : http://kimjeaja.tistory.com/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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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17.04.22 08:53 신고

    바브라스트라이잰드,닐 다이아몬드(한글로 쓰니 이상 ㅋ)
    다 좋아하는 가수들입니다
    둘이 부른 노래...집에서는 스피커가 고장나 들을수 없고
    나중에 들어 봐야겠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 2번 쑬려니 헥헥 ㅋ)

  2. *저녁노을* 2017.04.22 09:45 신고

    ㅎㅎ추억의 노래네요.

    잘 듣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3. 바람 언덕 2017.04.22 10:55 신고

    캬..
    정말 오랜 만에 들어보는 목소리며, 얼굴입니다.
    덕분에 시간 여행을 해보네요. ㅎㅎ

  4. Bliss :) 2017.04.22 12:51 신고

    서론을 읽고 나니 궁금함에 곡을 바로 틀고 가사를 보니, 가사는 애잔하고 슬프네요!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다. 평온한 쉼을 얻는 주말 되시길요^^

    • 둘리토비 2017.04.22 20:38 신고

      슬프고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닐 다이아몬드의 남성 보컬을
      조금 흉내내보고 있는데, 도저히 따라갈 순 없네요~^^

  5. Deborah 2017.04.24 00:05 신고

    아..이분 노래 정말 좋아요.

사용하던 노트북컴퓨터가 사운드가 나오지 않아서

주중에 서비스센터를 갈 수는 없고 

주말에 겨우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그 서비스센터의 시동디스크를 사용하여서 보니

지금은 사운드가 잘 나오고 있네요.


그래서 며칠동안 블로그에 들리지 못했었네요~^^


스마트폰으로 유튜브의 노래영상 두 곡에 심취하기도 했는데,

그중에 한 곡을 여기 공유해 봅니다.




오디오가 깔끔하게 나오는 오디오 버전



공식 뮤직비디오



2010년 공연모습- 첫 키가 원곡의 F코드에서 조금 하향되었어요.

역시 세월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Keep On Loving You

 

REO Speedwagon

   

You should've seen by the look in my eyes, baby
There was somethin' missin'
You should've known by the tone of my voice, maybe
But you didn't listen

You played dead but you never bled
Instead you lay still in the grass
All coiled up and hissin'

And though I know all about those men
Still I don't remember
'Cause it was us baby, ready for them
And we're still together

And I meant, every word I said
When I said that I love you
I meant that I love you forever

And I'm gonna keep on lovin' you
'Cause it's the only thing I wanna do
I don't wanna sleep, I just wanna keep on lovin' you

And I meant every word I said
When I said that I love you
I meant that I love you forever

And I'm gonna keep on lovin' you
'Cause it's the only thing I wanna do
I don't wanna sleep, I just wanna keep on lovin' you

Baby, I'm gonna keep on lovin' you
'Cause it's the only thing I wanna do
I don't wanna sleep, I just wanna keep on lovin' you

Keep on lovin' you, baby



 

당신은 내 눈에 비친 표정으로 봤어야만 하는데

뭔가 빠뜨렸어요

당신은 내 목소리 톤으로 알았어야 했는데

아마 듣지 않았나 봐요

 

 

당신은 죽은 채 했지만 피도 흘리지 않았어요

대신 몸을 둥글게 꼰채 쉿 소리내며

잔디에 누워 있기만 했지요

 

 

난 그 남자들에 대해 모두 알지만

기억하지 않을래요

그들에 대비한 것은 바로 우리고

그리고 우린 아직 같이 있기 때문이죠 

 

내가 말한 모든 게 진심이에요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할 때

그건 당신을 영원히 사랑한다는 말이죠

 

계속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기 때문이죠

잠자고 싶지 않아요

단지 당신을 계속 사랑하고 싶어요


REO 스피드웨건은 '음악의 뿌리에 다가간 파워 발라드'로 표명되는데, 

이들의 11번째 앨범으로 81년에 발표한 [High Infidelity]는 전세계적으로 9백만 장 이상이 팔리는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앨범에서는 모두 4개의 곡이 Top 25 히트를 기록했으며,

'Keep On Lovin' You'와 'Take It On The Run'은 각각 1,2위에 오르기도 합니다.


전 특히 이 곡에서의 F코드의 그 묵직한 화음에 압도당하게 되었네요.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아주 강렬한 록발라드곡인데, 노래도 그렇고 코드구성과 변화의 묘한 매력이 저를 사로잡은 곡이기도 합니다.


최근의 여러가지의 변화의 모습들에 통쾌함과 정신사나움이 동시에 있었을 텐데,

그 스트레스를 이 곡이 많이 풀어주었습니다~ 짧은 연주시간이지만 아주 느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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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7.04.02 01:58 신고

    잘 듣고갑니다
    서비스받게 되어 다행입니다ㅎㅎ

    • 둘리토비 2017.04.02 06:54 신고

      정말 그렇습니다~^^
      사운드가 들리고 아니고의 차이가 정말 크더군요~ 휴~~~

  2. 늙은도령 2017.04.02 02:22 신고

    편곡된 노래로는 처음 들어보네요.
    예전에 많이 들었던 노래들을 계속해서 여기서 듣네요.
    잘 듣고 갑니다.

    • 둘리토비 2017.04.02 06:56 신고

      아 처음 들어보셨나요?^^
      이상하게 라디오에서 이 노래들이 나오면
      귀를 쫑긋하게 되거든요.

      요즘 그래도 음악이 있어서 좋습니다~

  3. Bliss :) 2017.04.02 11:15 신고

    작사 배경이 궁금해지는 가사이네요. 저도 상대방의 눈동자에 비친 제 모습 보는 걸 좋아합니다ㅎㅎㅎㅎ 물론 이 노래에서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한 것 같지만요. 덕분에 노래 잘 듣고 가요! 수리 잘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아름다운 노래와 함께 평온한 하루 되세요^^

    • 둘리토비 2017.04.02 22:31 신고

      아쉽게도 작사배경은 잘 모르겠어요~
      부정적인 의미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한 남자의 달관의 부분, 그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겠죠?

      그런데 노래에서의 표현을 듣자면
      굉장히 애달프게 들리네요~^^

Air Supply - All Out Of Love

2017.03.28 22:56

에어서플라이의 곡은 하나하나가 참 주옥같은 곡입니다.

이미 전에 다른 하나의 곡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

오늘은 이 곡을 좀 자주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곡을 들으면서 진도 팽목항을 떠올렸습니다.


특히 이 곡에서 반복되는 가사 가운데


I know you were right

그렇게 오랫동안 믿음을 지켰기에

believing for so long

당신이 옳았다는 걸 알아요


유가족들의 마음이 이런 마음일 것이고

특히 미수습자의 가족들의 마음이 이럴 것이기에....

격려하고 품어주고 싶습니다.


노래가 위로이기를..........





<Air Supply - All Out Of Love>


I‘m lying alone

전화기를 머리 맡에 두고

with my head on the phone

가슴 아프게 당신을 생각하며

Thinking of you till it hurts

홀로 누워 있어요

I know you‘re hurt too

당신 또한 힘들다는 걸 알아요

but what else can we do?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겠어요?

Tormented and torn apart

고통 속에 슬퍼하는 것 말고...

I wish

삶이 너무 우울할 때마다

I could carry your smile and my heart

당신의 미소와 내 마음을 서로

For times when my life seems so low

전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It would make me believe

그렇게 되면 오늘은 모르지만

what tomorrow could bring

잘 모르지만

When today doesn‘t really know,

내일이 오면 어떻게 될지

doesn‘t really know

내게 믿음을 줄 거예요

 

I‘m all out of love,

난 사랑을 완전히 잃어버렸어요

I‘m so lost without you

당신 없이 난 어찌할 줄을 모르겠어요

I know you were right

그렇게 오랫동안 믿음을 지켰기에

believing for so long

당신이 옳았다는 걸 알아요

I‘m all out of love,

난 사랑을 완전히 잃어버렸어요

what am I without you

당신 없이 난 어떻게 될까요

I can‘t be too late

내가 잘못했다는 걸

to say that I was so wrong

이제라도 고백 할게요

 

I want you to come back

내게 돌아와서

and carry me home

이렇게 길고 외로운 밤을

Away from this long lonely nights

벗어나게 해줘요

I‘m reaching for you,

당신에게 팔을 벌리고 있어요

are you feeling it too

당신도 그걸 느끼나요

Does the feeling seem oh so right

오 그 느낌이 진실인 것 같나요

 

And what would you say

내가 만일 지금 당신에게 전화해서

if I called on you now

더 이상 견딜 수 없다고 한다면

And said that I can‘t hold on

당신은 무슨 말을 할 건가요

There‘s no easy way,

쉬운 길은 없어요

it gets harder each day

매일 더 어려울 뿐이죠

Please love me or I‘ll be gone,

제발 날 사랑해줘요, 그렇지 않음 떠날 거예요

I‘ll be gone

떠날 거예요

 

I‘m all out of love,

난 사랑을 완전히 잃어버렸어요

I‘m so lost without you

당신 없이 난 어찌할 줄을 모르겠어요

I know you were right

그렇게 오랫동안 믿음을 지켰기에

believing for so long

당신이 옳았다는 걸 알아요

I‘m all out of love,

난 사랑을 완전히 잃어버렸어요

what am I without you

당신 없이 난 어떻게 될까요

I can‘t be too late

내가 잘못했다는 걸

to say that I was so wrong

이제라도 고백 할게요

 

Oh, what are you thinking of?

오,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요?

What are you thinking of?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요?

Oh, what are you thinking of?

오, 당신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요?

What are you thinking of?

무슨 생각을 하고 있나요?

 

I‘m all out of love,

난 사랑을 완전히 잃어버렸어요

I‘m so lost without you

당신 없이 난 어찌할 줄을 모르겠어요

I know you were right

그렇게 오랫동안 믿음을 지켰기에

believing for so long

당신이 옳았다는 걸 알아요

I‘m all out of love,

난 사랑을 완전히 잃어버렸어요

what am I without you

당신 없이 난 어떻게 될까요

I can‘t be too late

내가 잘못했다는 걸

to say that I was so wrong

이제라도 고백 할게요

 

I‘m all out of love,

난 사랑을 완전히 잃어버렸어요

l‘m so lost without you

당신 없이 난 어찌할 줄을 모르겠어요

I know you were right

그렇게 오랫동안 믿음을 지켰기에

believing for so long

당신이 옳았다는 걸 알아요

I‘m all out of love,

난 사랑을 완전히 잃어버렸어요

what am I without you

당신 없이 난 어떻게 될까요

I can‘t be too late

내가 잘못했다는 걸

to say that I was so wrong

이제라도 고백 할게요

 

I‘m all out of love,

난 사랑을 완전히 잃어버렸어요

I‘m so lost without you

당신 없이 난 어찌할 줄을 모르겠어요

I know you were right

그렇게 오랫동안 믿음을 지켰기에

believing for so long

당신이 옳았다는 걸 알아요


오늘 이제까지 들린 너무나 기가막힌 뉴스들(세월호 침몰 미수습자 추정 유골 일부 발견, 그러나 돼지뼈로 추정)에 

특히 미수습자 가족들의 마음에 너무나 큰 대못을 박는 뉴스들이 어지럽힌 하루였습니다.


부디,

기운내시고 끝까지 신념을 잃지 마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 역시 끝까지 마음을 다해서 응원하고 기원하겠습니다.


세월호 미수습자들의 행방이 꼭 밝혀져서 사랑하는 가족들의 품으로 모두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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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신기한별 2017.03.29 00:34 신고

    새벽에 멋진 음악 잘 듣고 갑니다.

    어제 아침에 뼈가 나왔길래 유골이라 생각했는데 동물뼈라니 아쉽습니다..

    • 둘리토비 2017.03.29 06:35 신고

      방문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쉬움과 분노가 동시에 샘솟는 어제였습니다

  2. Deborah 2017.03.29 00:58 신고

    세월호 유가족 분들에게 바치는 노래인가요? 마음이 아프네요. - -

  3. 늙은도령 2017.03.29 01:26 신고

    에어 서플라이.... 참 오랜만에 그들의 이름을 들어보고 노래를 들어봅니다.
    젊은 시절에는 팝송과 함께했지요.
    정말로 많은 가수와 그룹을 섭렵했지요.
    아마 90년대 중반까지 그랬던 것 같습니다.
    거의 20년을 팝송은 시와 소설, 미술과 함께 저의 젊은날을 가득 채웠지요.
    제일 먼저 미술을 포기했고, 그 다음으로 시와 소설과 작별을 고했지요.
    몇 년 전부터 소설을 다시 쓰기 위해 여러 번 시도했지만 잘 안 되더군요.
    정치와 경제, 언론, 과학이 총망라된 소설인데 1000여 페이지를 쓴 상태에서 멈춰있죠.
    마지막으로 접은 것이 팝송인데, 블로거 활동을 하면서 가끔씩 젊은날의 기억들을 떠올리는 팝송을 접하게 됩니다.

    • 둘리토비 2017.03.29 06:36 신고

      CBS 표준FM(98.1Mhz)을 들으시면
      라디오에서 이런 팝송을 자주 들으실 수 있습니다

      가끔씩 주옥같은 노래들이 나와서
      마음을 사로잡는답니다~~~

  4. *저녁노을* 2017.03.29 05:55 신고

    그리움이 가득한 노래네요.

    잘 듣고 공감하고 갑니다.

    세월호의 아쉬움은 계속되네요.ㅠ/ㅠ

    • 둘리토비 2017.03.29 06:37 신고

      여전히 매력이 넘치는 노래입니다
      마음도 그렇습니다.

      아쉬움, 그리고 분노가 가득했던 어제였습니다

  5. Bliss :) 2017.03.29 06:08 신고

    맞아요. 자기 전에 유골 발견했다는 기사 보고 어떤 아이가 이제야 왔을까 하며 잠들었는데 일어나서 뉴스 보니 돼지뼈 -- ;;ㅠㅠ 유가족 마음에 수십 번 상처를 내네요. 작년에 옥중 수감 중 폐암으로 출소해 사망한 선원이 세월호 비리에 대해서 남긴 유서가 있던데....하나둘씩 양심고백해서 세월호에 관련된 비리들이 시원스럽게 다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올린 음악도 잘 듣고 갑니다. 따스한 하루 보내시길요.

    • 둘리토비 2017.03.29 06:38 신고

      부디 진실규명이 제대로 이루어지길 바래요
      이 노래의 가사가 더욱 인상적이어서
      이렇게 블로그공간에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6. 봉리브르 2017.03.29 07:53 신고

    세월호에 관련된 일로
    이렇듯 온 국민들이 오래도록
    아픈 마음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는데,
    지금도 여전히 남 일 바라보듯 하는 사람이 있네요..ㅠㅠ
    상처가 너무 커서 오래오래 다독여야 할 것 같은데 말이지요..

    • 둘리토비 2017.03.29 21:37 신고

      인내라는 게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오죽하겠습니까,

      그들에게 너무나 큰 빚을 지고 있습니다

  7. 공수래공수거 2017.03.29 08:53 신고

    노래 가사가 참 와 닿습니다
    음악은 사람을 위로합니다

    아픈 상처가 빨리 치유가 되어야될텐데 말입니다

    • 둘리토비 2017.03.29 21:38 신고

      음악이 거대한 메시지까지 담아서
      이 시간 큰 물결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에어서플라이의 노래가
      이렇게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하고 후벼파는것이라는 것, 실감하고 있습니다~

  8. 바람 언덕 2017.03.29 10:41 신고

    하루 하루 피말리고 있었을 그 분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만날 수 있게 되기를...
    ㅠㅠ

    • 둘리토비 2017.03.29 21:39 신고

      뭐라고 할 말이 없어요.
      그저 제대로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길....

  9. 까칠양파 2017.03.29 12:25 신고

    제발 제발 제발~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셨음 좋겠습니다.
    유가족이 되고 싶다는 미수습자 가족의 인터뷰 기사를 읽고 참 많이 울었어요.
    9명은 가족들 품으로, 1명은 감옥으로... 꼭 그렇게 됐으면 좋겠어요.

    • 둘리토비 2017.03.29 21:41 신고

      정말, 그래야만 해요!!!

      제 속도 시커멓지만
      미수습자 가족분들의 속은 시커멓고 썩어 문드러진 그 상한 마음....
      어떻게 말로 할 수가 없습니다~

  10. 『방쌤』 2017.03.29 14:00 신고

    저도 정말 좋아하는 그룹입니다.
    대학시절 알바를 했었는데 항상 귀에 꽂고 들으면서 일을 했던 기억도 나네요.
    아침 일찍 출근했을 때는 사무실에서 혼자 들었던 기억도 나구요.

    우리 단원고 학생들, 모두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둘리토비 2017.03.29 21:42 신고

      폭풍감성을 불러 일으키는 노래이지요
      에어서플라이의 그 매력은 여전합니다.....

      간절함 염원을 담습니다.
      이 노래의 가사에서도 그것을 일부러 찾아내었습니다~

Keane - Everybody's Changing

2017.03.09 21:42

오늘 이 시대에 너무나 어울리는 철학적인 가사,

브리티시 록의 뭔가 깔끔한 선율과 보컬,


한 번 듣게 되면 계속 듣게 되는 묘한 중독성이 있는 곡입니다.


개인적으로는 3개월여간 진행된 판결이 내일 종결되고

(물론 탄핵 인용이 되야겠죠?)

거리에서 이 곡을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모두가 변한다고 하는데,(Everybody's Changing)

진짜 변하는 게 맞을까요?

그냥 흉내만 내는 척 하는 것은 아니겠죠?


어떤 하나의 부분이 변하고 바뀐다고 해도 

근본적인 내 안의 가치가 그냥 아무 변화도 없이 있다면 

지금까지 버티면서 온 시간이 아무런 의미가 없을 수 있겠죠,


이 곡의 메시지가 강렬하게 다가오는 지금 이 시간입니다~


<Keane>





Everybody's Changing

모두가 변하고 있어



You say you wander your own land

네 세계속에서 헤매고 있다고 말하는데
But when I think about it

하지만 내가 생각해 볼 때
I don"t see how you can

네가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모르겠어
 
You"re aching, you"re breaking

넌 아파하고, 부서지고 있어
And I can see the pain in your eyes

그리고 난 네 눈동자에서 아픔을 볼 수 있어
Says everybody's changing

모두가 변하고 있다고들 하지
And I don"t know why

그리고 난 왜 그런지 모르겠어
 
So little time

그런 적이 거의 없었지
Try to understand that I"m

이해하려고 한 적이 말이야
Trying to make a move just to stay in the game

게임으로부터 도태되지 않으려고 뭐라도 하려는 나를 말이지
I try to stay awake and remember my name

정신차리려고 내 이름을 잊지 않으려고 애를 쓰지
But everybody"s changing

하지만 모두가 변하고 있어

and I don"t feel the same
그리고 나도 예전과 같지는 않아


(instrumental)
 
You"re gone from here

넌 여기서 떠났고
Soon you will disappear

머지않아 완전히 모습을 감추겠지
Fading into beautiful light

아름다운 빛속으로 사라지면서 말이야
Because everybody"s changing

모두가 변하고 있으니까
And I don"t feel right

그리고 난 불편한 느낌도 들어
 
So little time

그런 적이 거의 없었지
Try to understand that I"m

이해하려고 한 적이 말이야
Trying to make a move just to stay in the game

게임으로부터 도태되지 않으려고 뭐라도 하려는 나를 말이지
I try to stay awake and remember my name

정신차리려고 내 이름을 잊지 않으려고 애를 쓰지
But everybody"s changing

하지만 모두가 변하고 있어

and I don"t feel the same

그리고 나도 예전과 같지는 않아


(instrumental)


So little time

그런 적이 거의 없었지
Try to understand that I"m

이해하려고 한 적이 말이야
Trying to make a move just to stay in the game

게임으로부터 도태되지 않으려고 뭐라도 하려는 나를 말이지
I try to stay awake and remember my name

정신차리려고 내 이름을 잊지 않으려고 애를 쓰지
But everybody"s changing

하지만 모두가 변하고 있어

and I don"t feel the same
그리고 나도 예전과 같지는 않아


Oh~ everybody"s changing

모두가 변하고 있어

and I don"t feel the same

그리고 나도 예전과 같지는 않아



이들의 노래가 마음속에 뭔가 뜨거움을 주는 것 같기도 하고,

좀 더 이성적인 마음의 상태를 노래를 통하여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같기도 하고,

오늘 너무나도 어울리는 팝 같습니다.


참고로 언플러그드 버전도 있는데 그것도 좋군요.

이 노래는 제가 특히 끌렸던 것이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이기도 했습니다.



지금의 나는 어떠한 변화를 하고 있을까요?

내 안에 강렬한 삶의 가치와 희망이 

지금의 엄중한 시기에 제대로 표현되고 있을까요?


아니면 그저 주위의 상황에 끌려가듯이 흔들거리고 있는 변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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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늙은도령 2017.03.10 01:55 신고

    가요의 초창기에는 이런 철학적인 가사가 있었는데 요즘은 찾아보기 힘들지요.
    밴드 자체가 힘든 환경이니 더욱 그러하고요.
    아무튼 탄핵 인용을 기다립니다.

    • 둘리토비 2017.03.10 06:43 신고

      밴드문화가 정말 그리워지는 요즘이죠.
      음악에 철학까지 더해지면
      그 효과는 상상이상으로 퍼지게 되니까요.

      그런 자체를 묵살하고 밟아버린 리더십,
      (블랙리스트)
      그렇기에 더욱 용서할 수 없습니다~

  2. Deborah 2017.03.10 05:16 신고

    변화가 좋은 방향으로 되었으면 좋겠어요. 노래가사가 의미가 있군요. 한국의 정치적 시기와 딱 맞떨어진 곡이네요.

    • 둘리토비 2017.03.10 06:44 신고

      그리 되기를 기대합니다.
      오늘을 주시하며, 그리고 미래를 생각하며
      한 순간의 소중함과 가치를 다시 생각합니다~

  3. Bliss :) 2017.03.10 06:46 신고

    저도 긴장되네요~ 어떤 결과가 나오고, 어떤 반응이 나오며, 앞으로의 향방은 어떨지 저절로 주시되네요. 둘리토비님은 항상 내면을 들여다보시기에 전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가시고 살아가실 것 같아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시길요^^

    • 둘리토비 2017.03.10 18:26 신고

      결과는 예상대로 나왔습니다만,
      그리 마음이 편치는 않습니다~

      좀 더 지켜보고 그래야죠.
      드디어 퇴근했습니다~^^

  4. 봉리브르 2017.03.10 08:08 신고

    역사적인 날입니다.
    가슴이 답답하지만,
    미래를 위한 뜻깊은 변화가 이루어지는
    역사적 하루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해 봅니다..^^

    • 둘리토비 2017.03.10 18:28 신고

      역사에 길이 남을 날입니다.
      그러나 이 하루가 그리 썩 유쾌하지만은 않아요

      더 큰 미래를 향하여 나아가는
      커다란 한 걸음이 되는 날이었다고 생각하고,
      좀 더 제대로 걸어야 할 것 같습니다

  5. 공수래공수거 2017.03.10 09:30 신고

    이제 1시간 반 남았습니다
    8:0 으로 전원일치 인용을 기대합니다

    • 둘리토비 2017.03.10 18:28 신고

      그대로 되었습니다.
      그리되었어야 하죠.

      암튼 그동안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6. 『방쌤』 2017.03.10 14:44 신고

    오호~ 저는 전혀 모르는 가수과 곡이네요~
    퇴근하고 조용하게 맥주 한 잔 하면서 들어보겠습니다.^^

    • 둘리토비 2017.03.10 18:29 신고

      맥주와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아쉽게도 집에 있는 벨기에 맥주가 떨어졌습니다^^

  7. 까칠양파 2017.03.10 15:03 신고

    역시 정의는 살아 있었네요.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주문 선고한다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완전 소름~~~
    눈물이 나더군요.
    그동안 조마조마 했는데, 2002년 4강 진출보다 더 기쁜 날이에요.ㅎㅎ

    • 둘리토비 2017.03.10 18:30 신고

      진짜 그러더군요.
      2002년 4강진출보다 더 기쁜날이라고...^^

      저는 그냥 평소처럼 지냅니다~
      이제 퇴근했거든요~^^

      주말에 어떤, 무슨일이 있을까
      궁금해지는 이 금요일 저녁이기도 합니다~

따뜻한 음악이 그리운 요즘의 시간입니다.


"스웨덴이 사랑한 정치인 올로프 팔메"라는 책을 완독하면서

늘 그렇듯이 책 한 권을 다 읽게 되면 무엇인가 깊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 일하면서 라디오의 음악방송을 듣다가 

문득 이 곡에 푹 빠지게 되었는데,

나중에 가사까지 검색을 해 보니 더욱 곡이 귀하게 느껴지더군요.


뭔가의 달달함이 느껴지기도 하는 곡,


한번 풀어 봅니다~


<REO Speedwagon - Can't Fight This Feeling>


지금으로부터 50년전인 1967년,

REO Speedwagon이라는 그룹이 결성됩니다.


이후 1970년대에서 80년대에 이르기까지 이 락밴드는 꾸준하게 활동을 하면서 

점점 그 지평을 넓혀가게 되는데,

실제로는 기억나는 곡들이 딱 두 곡밖에 없네요.


먼저는 1980년에 발표해서 900만장 이상의 음반 판매고를 올린 [High Infidelity]

그리고 위의 음반표지로도 있지만 1984년에 발표한 [Wheels are Turnin]의 수록곡 중 하나인

여기 소개할 "Can't Fight This Feeling"


아쉽게도 이 REO Speedwagon이 그리 히트곡을 여러개 남긴 밴드는 아니었지만

여기의 "Can't Fight This Feeling" 이 노래같은 경우는 이미 30여년이 넘은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한번 듣게되면 계속 노래에 빠져들게 되는 마법같은 매력과 중독성을 지닌 곡이기도 합니다.


뮤직비디오를 보게 되면,

한 아이의 탄생으로부터 성장, 가족의 구성, 그리고 각각의 소멸에 이르기까지,

즉 인생을 담아냅니다. 웬지 더욱 노래까지도 심오하고도 맘에 와 닿게 됩니다.


<REO Speedwagon - Can't Fight This Feeling>


I can't fight this feeling any longer
And yet I'm still afraid to let it flow
What started out as friendship has grown stronger
I only wish I had the strength to let it show

I tell myself that I can't hold out forever
I say there is no reason for my fear
'Cause I feel so secure when we're together
You give my life direction, you make everything so clear

And even as I wander, I'm keeping you in sight
You're a candle in the window on a cold, dark winter's night
And I'm getting closer than I ever thought I might

And I can't fight this feeling anymore
I've forgotten what I started fighting for
It's time to bring this ship into the shore
And throw away the oars, forever

'Cause I can't fight this feeling anymore
I've forgotten what I started fighting for
And if I have to crawl upon the floor
Come crashing through your door
Baby, I can't fight this feeling anymore

My life has been such a whirlwind since I saw you
I've been running around in circles in my mind
And it always seems that I'm following you, girl
'Cause you take me to the places that alone I'd never find

And even as I wander, I'm keeping you in sight
You're a candle in the window on a cold, dark winter's night
And I'm getting closer than I ever thought I might

And I can't fight this feeling anymore
I've forgotten what I started fighting for
It's time to bring this ship into the shore
And throw away the oars, forever

'Cause I can't fight this feeling anymore
I've forgotten what I started fighting for
And if I have to crawl upon the floor
Come crashing through your door
Baby, I can't fight this feeling anymore




이런 느낌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요
하지만 아직 내 감정을 드러내기는 두려워요
우정으로 시작된 것이
더욱 강렬하게 발전한 것이죠
그런 내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어요
나 자신 스스로에게 말해요

이런 감정을 영원히 감출 수는 없는 거라고
또한 두려워할 이유도 없는 거라고
우리가 함께 있을 땐
마음이 너무나 편하니까요

당신은 나의 삶에 방향을 제시해주고
모든 것을 너무나 분명하게 해주어요
내가 길을 잃을 때에도
난 당신을 시야에서 놓치지 않지요

춥고 어두운 겨울밤
당신은 창가에 있는 촛불 같아요
생각했던 것보다
점점 더 갑갑한 마음이에요

난 더 이상 이런 느낌을 참을 수 없어요
왜 싸움을 시작했는지 모르겠어요
이제 배를 해안에 댈 시간이에요 
노를 영원히 던져버릴 거예요
이런 느낌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으니까요

왜 이런 싸움을 시작했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마루를 살금살금 걸어가 
당신의 문을 박차고 들어가야 한다면
베이비, 난 이런 느낌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요


당신을 만난 이후 
나의 삶은 회오리바람이 되었어요
난 마음속으로 원을 그리며 돌아가고 있어요
언제나 나의 연인, 당신을 쫓아가고 있는 것 같아요

나 혼자선 결코 찾지 못할 그런 곳으로 
당신은 날 이끌고 있으니까요
내가 길을 잃을 때에도
난 당신을 시야에서 놓치지 않지요
 
춥고 어두운 겨울밤 
당신은 창가에 있는 촛불 같아요
생각했던 것보다
점점 더 갑갑한 마음이에요
난 더 이상 이런 느낌을 참을 수 없어요
 
왜 싸움을 시작했는지 모르겠어요
이제 배를 해안에 댈 시간이에요  
노를 영원히 던져버릴 거예요 
이런 느낌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으니까요

왜 이런 싸움을 시작했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마루를 살금살금 걸어가 
당신의 문을 박차고 들어가야 한다면
베이비, 난 이런 느낌을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요

 


인생이란,

삶이란,


사실 단순한데

그 단순한 과정의 시간들 가운데서 왜 이렇게 힘든지, 그리고 상대적으로 외로운지........


오늘 제게 주어진 시간을 생각하면서 더욱 이타적인 사랑을 주고 나누고 싶다는 생각,

그리고 그것을 어느 누군가와 1:1로 함께하며 기쁨과 슬픔과 행복과 역경을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


이 곡을 들으며, 특히 뮤직비디오의 영상을 보니 더욱 그런 생각이 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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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녁노을* 2017.02.14 04:44 신고

    잘 듣고 갑니다.
    행복한 화요일 되세요^^

  2. 봉리브르 2017.02.14 08:31 신고

    서로 마음을 터놓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곡이네요.

    좋은 음악 올려주셔서 잘 듣고 갑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 둘리토비 2017.02.14 17:48 신고

      제대로 보셨습니다.
      가사엔 그 안타까움이 반복해서 들어있죠

      그러면서 시간은 흐르고 늙어갑니다.

      지금, 무엇을 해야할지
      뭔가 철학적으로 들리기도 하는 노래입니다~

  3. 공수래공수거 2017.02.14 10:17 신고

    그룹 이름은 처음 듣는데 노래는 들어 본것 같습니다
    록발라드 잘 듣고 갑니다^^

    • 둘리토비 2017.02.14 17:48 신고

      가사도 그렇고 뮤직비디오도 그렇고
      이래저래 인상적인 팝 발라드입니다~^^

  4. 바람 언덕 2017.02.14 10:30 신고

    음악과 글이 절묘하게 어울리네요.
    음악에 녹아있는 정신을 잘 읽어냈다는 것이겠죠. ㅎㅎ
    음학과 철학, 인류의 탄생과 함께 해온 오래된 친구네요. ㅎㅎ

    • 둘리토비 2017.02.14 17:49 신고

      그렇죠? 그렇죠?^^
      음악, 그리고 텍스트 가사
      그리고 그 안에 있는 철학적인 부분까지....

      이런 노래
      요즘 음악은 담아낼 수 있을까요?

  5. 『방쌤』 2017.02.14 18:35 신고

    따뜻한 음악,, 예전에는 음악을 들으며 쉬는 시간을 참 좋아했었는데,, 요즘에는 뜸했던 것 같습니다.
    간만에 재충전의 시간도 한 번 가져보고 싶네요.^^

    • 둘리토비 2017.02.14 18:51 신고

      전 주로 운전을 많이 해서
      운전하면서 라디오로 음악을 많이 들어요

      때때로 감성을 요동치게 하는 음악,
      그렇기에 제가 여전히 말랑말랑한 내면을 가지고 있나 봅니다~^^

      시간은 가지면 되겠죠?^^
      재충전은 언제든지 옳습니다~^^

  6. 까칠양파 2017.02.14 19:22 신고

    노래가 참.. 가사가 참... 따뜻하네요.
    그런데 살짝 슬프게 느껴지기도 해요.
    아마 혼자라서 그런 듯...ㅋㅋ
    오늘 밤, 살짝 우울해지네요.

    • 둘리토비 2017.02.14 19:40 신고

      다양한 느낌과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노래인데,
      어떻게 해요~....ㅠ.ㅠ

      어여 마음을 추스리시길 바래요~

호쾌하고 시원한 팝을 들으면서 일요일밤을 보내며 월요일을 준비합니다.


미국의 인디밴드인 Fun이 부른 곡 "We are young"

듣자마자 그 통쾌한 보컬에 중독될 듯한 강렬한 샤우팅,

그리고 처음과 마지막을 채우는 감성이 가득한 Fun의 리드보컬 Nate Ruess,

중간에 청아한 목소리로 아름다움을 더하는 Janelle Monáe

이 노래는 광고음악으로도 나왔었고 인기가 높았던 음악이기도 했습니다.

(현대자동차, SK등)


가사 가운데 있는 대표적으로 반복되는 부분이

Tonight 오늘밤
We are young 우린 젊어요
So let's set the world on fire 그러니 함께 세상에 불을 질러봐요
We can burn brighter than the sun 우린 태양보다 더 밝게 태울 수 있잖아요~


현실의 짊어진 여러가지의 무거움이 사람들을 좌절시키려고 해도(특히 우리 젊은이들을)

충분히 우리는 젊고 세상에 불을 지르며 밝게 비출 수 있다는 것,


그 젊음을 늘 자각하며 살고 싶다는 생각, 그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함께 들어볼까요?


<공식 M/V>

슬로우 모션으로 진행되는데 정말 난장판을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고도 좀 지저분합니다~^^


<Acoustic Version>

전 개인적으로 이 버전의 음악이 더욱 좋습니다.

노래가 더욱 선명하고 아름답게 들립니다.


<Fun.: We Are Young ft. Janelle Monáe>


Give me a second I
I need to get my story straight
My friends are in the bathroom
getting higher than the empire state
my lover she's waiting for me
just across the bar
My seats been taken by some sunglasses
asking 'bout a scar
and I know I gave it to you months ago
I know you're trying to forget
but between the drinks and subtle things
the holes in my apologies
you know I'm trying hard to take it back
so if by the time the bar closes
and you feel like falling down
I'll carry you home

Tonight
We are young
So let's set the world on fire
We can burn brighter
than the sun

Tonight
we are young
so let's set the world on fire
we can burn brighter
than the sun



And I know that I'm not
all that you got
I guess that I
I just thought maybe we could find a ways to fall apart
But our friends in back
So let's raise a toast
Cause I found someone to carry me home

Tonight
We are young
So let's the set the world on fire
we can burn brighter
than the sun

Tonight
We are young
so let's set the world on fire
we can burn brighter
than the sun


Carry me home tonight
Just carry me home tonight
Carry me home tonight
Just carry me home tonight

The moon is on my side
I have no reason to run
So will someone come and carry me home tonight
The angels never arrived
but I can hear the choir
so will someone come and carry me home

Tonight
We are young
So let's set the world on fire
we can burn brighter
than the sun

Tonight
We are young
so let's set the world on fire
we can burn brighter
than the sun

So if by the time the bar closes
and you feel like falling down
I'll carry you home tonight


2013년 경기도 안산, 2015년 서울에서 공연을 할 때

그야말로 떼창을 부르면서 한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곡이기도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아직 우린 젊어요.

화끈하게 이제 월요일이 시작되는데, 우리의 젊음을 불태워 보자구요.

월요병은 개나 줘 버리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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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un - We Are Young|작성자 슈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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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몰드원 2017.02.06 06:56 신고

    잘 보고 가네요~~한주 시작 잘 하세요

  2. 봉리브르 2017.02.06 08:03 신고

    덕분에 기분이 업되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겠습니다.
    아직 여전히 차가운 날씨가 계속되긴 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한 주 보내세요^^

  3. 공수래공수거 2017.02.06 08:12 신고

    들어본적이 있는 노래로군요
    월요일부터 힘차게 시작합니다^^

    • 둘리토비 2017.02.06 19:15 신고

      분명 들어본 적이 있는 팝일거에요~
      광고음악으로 자주 나왔고
      각종 삽입음악으로도 나왔으니까요~^^

      활기차게 이미 하루를 보내고 계시죠?^^

  4. 『방쌤』 2017.02.06 16:28 신고

    월요일에 듣기 딱 좋은 곡 같은데요~
    듣고 힘 한 번 내보겠습니다.^^

  5. 까칠양파 2017.02.06 20:41 신고

    저도 아직은 젊다고 생각합니다.
    20대를 버리기 싫다는 31살 후배가 있는데, 그녀석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나도 아직 20대를 버리지 못했다...ㅋㅋㅋ

  6. 4월의라라 2017.02.07 22:10 신고

    워낙 유명한 노래에 유명세를 떨친 뮤직비디오네요.
    말씀처럼 두번째 곡이 더 선명하게 들리니 좋습니다. ^^
    음악 잘 듣고 갑니다. ^^

    • 둘리토비 2017.02.07 23:32 신고

      가사를 통한 메시지와
      노래 그 자체를 통한 통쾌함이 어떠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좋았겠죠?^^

유난히도 눈이 많이 내린 하루,

온갖 정체에 사고 소식에 바싹 긴장했던 하루였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청량감이 넘치는 한 곡의 팝이 넘 기분좋게 들렸던 하루였습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보았는데

CBS 표준FM 98.1Mhz에서 예전에 정오 12시부터 오후2시까지 방송하던 "뮤직플러스"

그 음악프로가 시작될 때 항상 나오던 시그널 뮤직이었습니다.


그리고 미녀삼총사(카메론 디아즈,드류 베리모어, 루시 리우)에 나온 음악이기도 하죠.

(꿈속에서 카메론 디아즈가 이 음악에 맞추어서 디스코를 추던 장면)

이 영화의 가장 하이라이트 장면이기도 했죠~^^


오늘 "유영석의 팝콘"이란 라디오 팝송음악방송(CBS FM 98.1Mhz 오후4:05~오후6시방송)에

이 곡이 방송되었는데, 한주동안 지친 마음, 그리고 오늘 하루 폭설때문에 지친마음이 풀리네요~




Tavares - Heaven Must Be Missing An Angel


Heaven must be missin? an angel
Missin? one angel, child, ?cause you?re here with me right now
Your love is heavenly, baby
Heavenly to me, baby

Your kiss, filled with tenderness
I want all I can get of your sexiness
Showers, your love comes in showers
And every hour of the hour
You let me feel your loving power

There?s a rainbow over my shoulder {Ooh, ooh}
When you came, my cup runneth over
You gave me your heavenly love
And if one night you hear crying from above

It?s ?cause heaven must be missin? an angel
Missin? one angel, child, ?cause you?re here with me right now
Your love is heavenly, baby
Heavenly to me, baby

Ooh, heaven, heaven
Ooh, heaven, heaven
Ooh, heaven, heaven
Heaven, heaven

Ooh...I?m captured by your spell {Ooh, ooh}
You?re different, girl, I can tell {Ooh...ooh...ooh...}
When you?re layin? on my pillow, baby
Above your pretty head, there?s a halo, that?s why I know

Heaven must be missin? an angel {Heaven}
Missin? on angel, child, ?cause you?re here with me right now (Mmm...ha)
Your love is heavenly, baby
Heavenly to me, baby (Ooh...my sweet little angel)

Heaven (My pretty little angel)
Heaven (I love you, love you, love you, love you, love you, baby, say right now)
Heaven

Heaven (Ooh...heaven)
Heaven, heaven (Must be missing an angel)
Heaven, heaven (Missing one angel, child, ?cause you?re here with me right now)

Heaven, heaven (Oh, my heaven)
Heaven (Missin? an angel)
Heaven
Heaven

You must have slipped away along the Milky Way
It?s ?cause {Your kiss} your kiss {Filled with tenderness}
You came C.O.D. on a moonbeam straight to me
Just like {Showers, showers, showers, showers} showers {Showers, showers, showers}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ooh}

Your heavenly power gets stronger by the hour
Heaven must be missin? an angel
I?m captured by your spell, oh, girl, can?t you tell
Heaven (Heaven) must be missin? an angel

Heaven, heaven (Ooh...ooh...)
Heaven, heaven (Ooh...ooh...)
Heaven, heaven (Ooh...)
Heaven, heaven (Ooh... so-so good, so-so good, so-so good, baby, mmm...)

{It?s just so good, so good, so good} (Yeah)
{It?s just so good, so good, so good} (I love the way you move, I love the way you groove)
{It?s just so good, so good, so good} (Uh)
{It?s just so good, so good, so good} (Just like heaven, oh, baby)
{It?s just so good, so good, so good} (Heaven, yeah)

Heaven, heaven
Heaven, heaven (Ooh, my heaven)
Heaven, heaven (Ooh, your love is so good)
Heaven, heaven (Oh, baby, got to have my love, yeah)

Heaven, heaven (Need it bad, Lord, baby, yeah)
Heaven, heaven (I got to have my love, yeah)
Heaven, heaven



저는 주중 업무중에 라디오를 거의 달고 있거든요.

특히 CBS 표준FM 방송을 주로 듣습니다.

아침 "김현정의 뉴스쇼"를 들으면서 출근하고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를 들으면서 퇴근하고,

그 외의 시간에서 특히 운전을 할 때는 주파수를 고정하고 있죠.


특히 이 Tavares - Heaven Must Be Missing An Angel 이 곡이 시그널음악으로 사용된 팝방송을 즐겨 들었고

지금도 동시간대에 방송되는 방송을 즐겨듣고 있습니다.


CBS 이지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되던 "뮤직플러스"

이 시그널 음악이 항상 시작때 들려서 참 좋았습니다. 점심시간이 가뿐했거든요.



이 때까지 시그널 음악이 같았습니다.

장주희 아나운서도 정말 편안하게 라디오를 진행해서 여전히 즐겨듣게 되었지요~^^



정오뉴스 편성시간 이동으로 그와 동시에 "뮤직플러스"에서 "해피송"으로 프로그램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이 과도기 때 장주희 아나운서는 여전히 편안한 진행으로 12:15분부터 오후2시에 이르기까지의 시간동안

청취자로서 저의 귀를 고정시키더군요~^^



그리고 지금은 유지수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정오의 라디오 음악방송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통통 튀면서도 편안한 진행과 청취자의 귀를 사로잡는 음악방송의 묘미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라디오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 매체라고 생각해요.

음악의 향기가 있고 사람 사는 이야기의 따스함이 있고, 그것을 중간자적 입장에서 예술적으로 조정하는 DJ가 있어서

이게 삼박자가 조화롭게 연결이 됩니다. 


특히 CBS의 라디오음악방송을 좋아하는 이유는 진행자들이 음악방송이란 것을 잃지 않는 기준을 철저히 지키고 있고

(지금의 다른 라디오음악방송은 진행자와 게스트의 수다가 너무 심해요)

음악, 진행자, 그리고 청취자(실시간 참여)의 이 세 박자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여전히 빠지게 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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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늙은도령 2017.01.20 23:39 신고

    누군가의 노래를 들은 지도 오래된 것 같습니다.
    지식은 늘어나는데 감성은 죽어가네요.
    내일 촛불집회를 위해 기온이 올라갔으면 합니다.

    • 둘리토비 2017.01.21 08:16 신고

      "지식은 늘어가는데 감성이 죽어간다"......
      넘 공감이 가는 표현입니다.

      그 감성, 잃지 않고 늘 표현하고
      제 안에 충만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모두에게도 충만했으면 좋겠습니다

  2. 공수래공수거 2017.01.21 09:03 신고

    오늘도 눈 소식이 있던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ㅎ
    요즈음은 라디오를 거의 듣지 못합니다 ( 전에는 참 많이 들었었죠)

    즐거운 주말,어머님과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 둘리토비 2017.01.21 09:07 신고

      주말에 또 눈소식이 있더군요.
      날씨가 더욱 추워지기도 하고;;;;;;

      오늘 토요일, 북유럽 관련 모임이 있어요
      (서울 명동근처)
      가서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특히 제가 가진 북유럽 관련 책들을 좀 소개하려고 합니다~^^

  3. 평강줌마 2017.01.21 15:41 신고

    눈이 내려서 운전을 하실 때 좀 더 심셩을 써야할 듯 하네요. 저도 출근할 때 음악을 듣는 것을 너무 좋아한답니다. 음악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안전운행하세요. 꾹 누르고 갑니다. 편안한 주말 되세요.

    • 둘리토비 2017.01.21 22:49 신고

      보니까 오늘 또 내리고
      주말의 강추위에 월요일 출근이 염려되는군요~
      그렇지만 더욱 조심해서 운전하고 그래야겠죠~

      감사합니다. 멋진 주말, 주일의 시간이 되시길....^^

  4. *저녁노을* 2017.01.21 19:02 신고

    잘 보고가요

    라디오..옛날에는 친구였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둘리토비 2017.01.21 22:49 신고

      지금도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주말시간 잘 보내세요~

라디오에서 들을 때마다 신비하게 들리는 음악과 흥겨운 비트,

뭔가 귀를 사로잡는 곡입니다.


놀랍게도 이 노래의 가수 Cher는 1946년 생,

2017년 현재 한국 나이로는 71세이죠. 미국 나이로는 70세,

그리고 여성 가수입니다. 듣다보면 고음의 남성가수 같은 느낌도 있구요.


참고로 여기 Cher가 노래한 "Believe"이 곡이 처음 발표된 때는 1998년 52세때입니다.


이곡의 특징은 후렴구(후크)에서 기계적으로 울리는 "Auto-tune"기술이 사용된 것인데,

이게 꽤 중독성이 있거든요. 게다가 당시 52세로 부른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흥겨운 비트,


바로 Cher(셰어)가 부른 "Believe"입니다.





<Believe - Cher>


No matter how hard I try

You keep pushing me aside

And I can't break through

There's no talking to you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당신은 나를 자꾸 밀어내는 군요

그러니깐 난 당신에게 다가갈 수 없어요

당신과는 대화가 안됩니다


It's so sad that you're leaving

It takes time to believe it

But after all is said and done

You're gonna be the lonely one 


당신이 떠난다니 너무 슬프군요

떠난다는 사실을 믿기엔 시간이 걸리겠어요

결국 모든 것이 다 끝이예요

당신만 외롭게 되겠지요


Do you believe in life after love  

I can feel something inside me say

I really don't think you're strong enough now


사랑 후에 삶이 있다고 믿으세요

내 안에 뭔가 말하는 소릴 느낄 수 있어요

당신이 충분히 강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Do you believe in life after love

I can feel something inside me say

I really don't think you're strong enough now 


사랑 후에 삶이 있다고 믿으세요

내 안에서 뭔가 말하는 소릴 느낄수 있어요

당신은 충분히 강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What am I supposed to do
Sit around and wait for you
Well I can't do that and there's no turning back


내가 어찌해야 하나요

그냥 앉아 먀냥 당신을 기다릴까요

그래봤자 아무 소용이 없는 걸


I need time to move on

I need love to feel strong

Cause I've had time to think it through
And maybe I'm too good for you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요

강해지려면 사랑이 필요합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았는데

아마도 난 당신에게 너무 착한가봐요


Do you believe in life after love  

I can feel something inside me say

I really don't think you're strong enough now


당신은 내 사랑이 없이도 삶을 확신하세요

난 가슴속에 울리는 무언가를 느낄 수 있는데

정말로 당신이 강하다고 생각지는 않아요


Do you believe in life after love

I can feel something inside me say

I really don't think you're strong enough now 


사랑 후에 삶이 있다고 믿으세요

내 안에서 뭔가 말하는 소릴 느낄수 있어요

정말로 당신이 강하다고 생각지는 않아요


Well I know that  I'll get through this

Cause I know that I am strong


난 이 고통을 뚫고 일어설 거에요

내가 강하다는 걸 아니까요


I don't need you anymore (x3)

No I don't need you anymore 

난 더 이상 당신이 필요없어요 (x3)

그래요 난 더 이상 당신이 필요없어요


Do you believe in life after love  

I can feel something inside me say

I really don't think you're strong enough now


당신은 내 사랑이 없이도 삶을 확신하세요

난 가슴속에 울리는 무언가를 느낄 수 있는데

정말로 당신이 강하다고 생각지는 않아요


Do you believe in life after love

I can feel something inside me say

I really don't think you're strong enough now  


사랑 후에 삶이 있다고 믿으세요

내 안에서 뭔가 말하는 소릴 느낄수 있어요

정말로 당신이 강하다고 생각지는 않아요



매일 오후12시 15분~오후2시까지 라디오로 방송되는 CBS 표준FM(98.1Mhz)의 "유지수의 해피송"

그 가운데서 오늘 들었던 팝입니다~^^


뭔가 신나는 비트와 음악이 새해 첫 근무를 신나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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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iss :) 2017.01.03 01:30 신고

    와...52세에 부르는 노래라니!!! 지금은 70세이구요~...꿈이 있고 열정이 있다면 나이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말이 맞네요. 신나는 비트로 즐거운 오전 시간 보내봅니다. 즐거운 나날 이어가시길요^^

    • 둘리토비 2017.01.03 07:27 신고

      하핫! 기분 좋아지는 곡입니다.
      가사는 좀 슬프지만....그 비트는 활기차죠~

      오늘도 신나는 하루 보내세요~^^

  2. 공수래공수거 2017.01.03 08:40 신고

    강렬하고 신나는 노래로군요
    남자 목소리같게도 들립니다

    그런데 정말 가사 내용과는 안 어울리는군요 ㅋ
    잘 듣고 갑니다
    오늘도 기쁜 하루 보내세요^^

    • 둘리토비 2017.01.03 18:49 신고

      가끔씩 이런 노래를 들으면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립니다~^^

      마음속이 순환되는 것을 느껴요~ㅎ

  3. 『방쌤』 2017.01.03 14:45 신고

    와,, 정말 매력적인 곡과 목소리네요
    나이를 모르고 들었다면 상상도 하지 못했을 것 같아요.

    새해는 산뜻하게 시작하셨나요?
    올 한 해 원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지시길 바랍니다.^^

    • 둘리토비 2017.01.03 18:50 신고

      52세로서 이렇게 노래한다는게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지금 70대의 모습도 궁금하긴 한데....^^

      새해 잘 시작했습니다.

      방쌤,
      2017년도 건강하시고 생각의 가치와
      행동의 가치가 조화를 이루는 한 해 되시길 바래요~^^

  4. 평강줌마 2017.01.03 20:28 신고

    우와! 믿기지 않는 나이에 목소리에서도 나이가 느껴지지 않네요. 엄청 부러운 가수이네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둘리토비 2017.01.03 21:19 신고

      뮤직비디오를 보니,
      지금도 많은 클럽에서 들리는 팝이겠네요~

      특히 라디오에서 들을 때,
      그 경쾌함이 특히 오후의 노곤함을 확 달아나게 하더군요~^^

  5. 인포몬 2017.01.03 22:10 신고

    영어 공부하기 좋은 곡이죠.
    댄스곡이라고 해야 하나요?
    Cher 하면 성형수술이 떠올라서요..ㅎㅎ

    • 둘리토비 2017.01.03 22:30 신고

      정말 애쓰는 가수이죠...^^
      그런데도 노래는 참 좋아요.

      여기 이 "Auto-tune"의
      선구자적 역할을 했으니.....ㅎ

  6. 늙은도령 2017.01.03 22:12 신고

    늙지 않는 여자...
    오랜만에 신곡을 들어보네요.

    • 둘리토비 2017.01.03 22:32 신고

      아 이곡은 1998년에 나온 곡이에요.
      19년전~^^

      Auto tune, 테크노 락등
      여러가지의 성격이 가미되었는데,
      특히 Auto tune의 기념비적인 노래이기도 하죠~^^

  7. Deborah 2017.01.05 20:45 신고

    쉐어는 라이브 공연이 볼만하다고 합니다. 예전에 살던 곳에 쉐어가 다녀 갔었는데 표를 구할수가 없어서 못 갔던 기억이 나네요. 상당한 고음과 매력적인 보컬을 지닌 분이죠

    • 둘리토비 2017.01.05 21:08 신고

      아, 진짜 라이브 공연 보고 싶어요!^^

      노래에 대하여 확고하고
      자기만의 느낌이 강렬한 가수라고 생각이 들어요~^^

  8. 4월의라라 2017.01.06 11:25 신고

    북치기박치기 스타일이네요. 워낙 유명한 곡이라~ 근데 당시 52세였나요? 와~~~
    노래 신나고 좋아요. 기분 업 되니 오늘 하루도 열심히 달려볼까요. ^^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둘리토비 2017.01.07 00:20 신고

      분위기 업 되는데 최고의 노래이죠~^^
      신비롭기도 하고 정말 잘 만든 노래입니다

      요즘 라디오를 통해 팝을 들으니
      정말 귀가 호사를 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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