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음악~/K-Pop

부슬부슬 봄비가 내립니다.

오늘따라 라디오에서는 비에 대한 여러 노래가 들렸는데,

무엇보다 제 마음을 촉촉히 적시는 곡이 따로 있었으니,


2003년에 발표된 가수 임현정의 노래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이라는 곡입니다.


이 노래는 듣게 되면 자연스럽게 귀를 기울이게 되는 곡이죠.

지난 사랑의 추억이 아프게 떠올려지는 곡이기도 하고,

곡 중간중간의 클래시컬한 연주가 귀에 착! 감기고

노래하는 임현정의 호소력 짙은 보컬에 빠지게 되는 노래입니다.


아직 저에게 감성이 충만하다는 것을 

이 노래를 들으면서 다시금 느끼게 됩니다.


<봄비 내리는 풍경>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임현정


묻지않을께 네가 떠나는 이유
이제 사랑하지 않는다는걸 알기에
야윈 너의 맘 어디에도
내 사랑 머물 수 없음을 알기에

이해해볼께 혼자남겨진 이유
이젠 나의 눈물 닦아줄 너는 없기에
지금 나의 곁에 있는건
그림자 뿐임을 난 알기에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지울 수 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이제 잊으라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다른 꿈을 꾸고

이별은 겨울비처럼 두 눈을 적시고
지울 수 없는 상처만 내게 남기고
이제 떠난다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행복을 꿈꾸는 너

기도해볼께 니가 잊혀지기를
슬픈 사랑이 다신 내게 오지않기를
세월가는데로 그대로
무뎌진 가슴만 남아있기를

왜 행복한 순간도 사랑의 고백도
날 설레게 한 그 향기도
왜 머물 순 없는지 떠나야하는지
무너져야만하는지 ~워~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지울 수 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잊으라는 그 한마디로
나와상관없는 다른 꿈을 꾸고

이별은 겨울비처럼 두눈을 적시고
지울 수 없는 상처만 내게 남기고
떠난다는 그한마디로
나와 상관 없는 행복을 꿈꾸는 너~~

나나나~~~~



사랑은 봄비처럼 내 마음 적시고
지울 수 없는 추억을 내게 남기고
이제 잊으라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다른 꿈을 꾸고

이별은 겨울비처럼 두 눈을 적시고
지울 수 없는 상처만 내게 남기고
이제 떠난다는 그 한마디로
나와 상관없는 행복을 꿈꾸는 너


이 사랑과 이별에 대한 가사가 맘에 맴도는군요.

봄비가 내리든지, 겨울비가 내리든지

상관이 없는 분리된 감정과 그 가운데서 생각하는 꿈과 행복은 그저 아플뿐이죠.


그저 먹먹해지게 되는 노래,

그렇기에 명곡인 노래,


그리고..............



가을비가 내리던 핀란드 헬싱키의 거리가 떠오르네요...........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luvholic 2018.04.24 00:27 신고

    이노래 참 좋아했었어요~~^^
    옛 명곡이 주는 감동..크..
    봄비 내리는 오늘과 감성이 딱 맞네요.

    • 둘리토비 2018.04.24 21:00 신고

      어제도 그리고 오늘도
      계속 듣고 있는 중입니다~

      왜 이리도 이 곡에 중독되어 갈까요~^^

  2. Deborah 2018.04.24 03:11 신고

    비가 오고해서인지 감수성에 더 젖어드나 봅니다.
    아름다운 곡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여긴 기온차가 심하네요.
    감기 조심해야할 시기네요.
    보컬이 아주 살포시 가슴을 만져주는듯 들려오네요.

    좋은날 맞이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 둘리토비 2018.04.24 21:00 신고

      비가 이제는 그쳤는데요,
      그래도 이 중독성 짙은 노래는 여전히 귀에 맴돌고 있네요~^^

    • Deborah 2018.04.24 21:15 신고

      노래는 중독마자요. 여기도 비가 내립니다. 흐흑...아버님 생각이 왜 나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예전에는 생각도 안했는데 ㅠㅠ

  3. *저녁노을* 2018.04.24 05:35 신고

    잘 듣고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4. 바람 언덕 2018.04.24 10:06 신고

    좋네요..
    서정적인 멜로디에, 아련한 가사까지..
    비오는 날에 딱입니다. ㅎㅎ

    • 둘리토비 2018.04.24 21:01 신고

      이 곡이 메가 히트곡이거든요.
      라디오에 한 번 나오면 그야말로 난리가 나는 인기입니다~^^

  5. 공수래공수거 2018.04.24 10:56 신고

    비 내리는건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비에 관한 노래는 좋아합니다
    올려주신 노래는 한번 들어본것 같기는 합니다

    • 둘리토비 2018.04.24 21:02 신고

      비에 관한 노래가 꽤 많죠~^^
      아니 이 곡을 잘 모르셨나요? ㅎㅎ

      웬만해서 이제 잊히지 않을 겁니다~^^

  6. Bliss :) 2018.04.24 12:22 신고

    여긴 비가 오지 않지만 커피 한 잔 마시고 있어서 그런지 카페 한구석에 앉아 있는 기분이 드네요.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다. 행복한 한 주 되세요!

    • 둘리토비 2018.04.24 21:03 신고

      카페에서 만일 이 노래가 나온다면
      정말 집중이 안될 것 같습니다^^

      여전히 듣고 또 듣고 있습니다
      사랑이 뭐라고....
      이별이 뭐라고....

패퍼톤스 "공원여행"

2018.04.16 21:28

생명에 대한 신비가 느껴지는 뮤직비디오,

"개"님이 너무나도 귀여워서 계속 반복해서 보고 듣게 되는 곡,

문득 라디오에서 나온 이 곡이 사랑스러워서

퇴근 후 집에서 계속 들었습니다.


오늘이 세월호 4주기라는 엄숙하고도 무거운 날이고,

저마다 라디오에서는 임형주의 "천개의 바람이 되어"등의 곡이 나오는데,

그 가운데서 이렇게 반짝이며 나온 경쾌한 노래가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제가 좋아하는 페퍼톤스의 작품 

2009년에 나온 "공원여행"이라는 곡입니다.

편안하고도 상큼하게 소화한 곡의 느낌이 참~ 좋아요^^


 


 


<공원여행>- 객원보컬 김현민


학교 앞 정류장을 지나
작은 횡단보돌 건너면
오른쪽 골목이 보이지
그 길로 쭉 들어가 봐

살짝 젖어 있는 길 위로
조금 가벼워진 발걸음
휴일 아침 맑은 공기가
많은 것을 새롭게 할거야

하나 둘 셋 넷 씩씩하게
더 밝게 더 경쾌하게
둘 둘 셋 넷 튼튼하게
아주 조금 더 기운차게

널 따라 오는 시원한 바람
길가에 가득한 아카시아
아무도 돌보지 않지만
건강하게 흔들리고 있어

어느새 너의 앞엔
작은 비밀의 공원
낡은 벤치에 앉아 눈을 감고
마음 속으로 다섯을 센 뒤
고개를 들어 눈을 뜰 때
넌 최고의 오후를 만나게 될거야


하나 둘 셋 넷 씩씩하게
더 밝게 더 경쾌하게
둘 둘 셋 넷 튼튼하게
아주 조금 더 기운차게

하낫 둘 셋 넷 씩씩하게
아무 걱정 없는 것처럼
둘 둘 셋 넷 튼튼하게
아주 조금 요란스럽게

어때 기분이 좋아졌지
한결 마음이 후련해졌지
여기 숨찬 내가 보이니
너에게로 달려 가고 있어

거봐 너 아직 그런 미소
지을 수 있잖아



하나, 둘, 셋, 넷 씩씩하게~~

우리 이제 같이 뛰어요~^^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luvholic 2018.04.17 00:11 신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ㅎㅎ 아무생각없이 공원을 뛰놀고 싶어지는 노래네요!
    페퍼톤스 노래는 산책이나 여행할때 들으면 더욱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

    • 둘리토비 2018.04.17 20:03 신고

      정말 뛰놀고 싶어지는 아주 달달한 동영상과 음악이죠~^^
      이 노래를 듣는 동안은 정말 기분이 좋아져요~^^

  2. Bliss :) 2018.04.17 07:53 신고

    정말 경쾌한 곡이네요 공기 좋은 곳에서 산책하면서 들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3. 공수래공수거 2018.04.17 08:52 신고

    마음이 상쾌해지는 노래로군요
    바깥의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은데 현실은 미세먼지를
    걱정해야 합니다..

  4. 북두협객 2018.04.17 11:40 신고

    포스팅 잘 보았습니다 행봉한 하루 되세요!

  5. Deborah 2018.04.17 12:25 신고

    아주 보컬이 싱그러움을 고스란히 전달되네요. 경쾌하면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에요.
    왜 둘리토비님이 들었는지 알것 같군요

    • 둘리토비 2018.04.17 20:05 신고

      아시겠죠? 제가 왜 이 노래를 들었는지..^^
      마음이 많이 즐거워 졌어요~ㅎ

  6. *저녁노을* 2018.04.17 14:00 신고

    잘 듣고 갑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7. 새 날 2018.04.17 20:53 신고

    페퍼톤스, 솔직히 처음 접해보는 뮤지션입니다만, 반려견 주인장들이 좋아할 만한 노래네요 ㅎ

    • 둘리토비 2018.04.17 21:37 신고

      듣고나서 그런 감성이 떠오르셨죠?
      아주 제대로 감상하신 것입니다~^^

MBC-TV의 간판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지난 3월말을 끝으로 종영했습니다.

(시즌제를 이야기하는데 2020년 다시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고...)


수많은 주제와 특집, 그리고 음악이 함께했는데

그 가운데서 많은 사람들이, 그리고 제가 인상적으로 기억한 것은


2011년 "서해안고속도로가요제"의 말미에 나온

유재석, 이적의 "처진 달팽이"가 부른 "말하는 대로"입니다.




이 곡은 유재석의 20대의 본인의 자전적 이야기에 대해서

이적이 곡을 붙인 것으로 지금까지도 무한도전에서 최고로 인상적인 곡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말하는대로> 유재석, 이적


나 스무살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때면
내일 뭐하지 내일 뭐하지 
걱정을 했지 

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때
난 왜 안되지 왜 난 안되지 
되뇌었지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곤 믿지 않았지 
믿을 수 없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건 거짓말 같았지
고개를 저었지 

그러던 어느날 
내 맘에 찾아온 
작지만 놀라운 깨달음이 
내일 뭘할지 
내일 뭘할지 
꿈꾸게 했지 

사실은 한 번도 
미친듯 그렇게 
달려든 적이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봤지 
일으켜세웠지 내 자신을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눈으로 본 순간 
믿어보기로 했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할 수 있단 걸 알게 된 순간
고갤 끄덕였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알지못했지 
그땐 몰랐지 
이젠 올 수도 없고 
갈 수도 없는 
힘들었던 나의 시절
나의 20대 

멈추지 말고 
쓰러지지 말고
앞만보고 달려 너의 길을 가
주변에서 하는 수많은 이야기 
그러나 정말 들어야 하는 건 
내 마음속 작은 이야기 
지금 바로 내 마음속에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고 
될 수 있다고 
그대 믿는다면 

마음먹은 대로 
(내가 마음먹은 대로) 
생각한 대로 
(그대 생각한 대로)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유재석의 20대를 생각하며 쓴 자전적 이야기라는데, 지금의 제 이야기 같네요.

그 자전적 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기에 7년이 지나도록 지금도 기억되고 사랑받는 노래인가 봅니다.


"말하는대로" 된다는 것을 믿으면서,

그리고 그 여러가지의 "말하는대로" 된다는 것을 확인하면서,

(전 특히 핀란드여행이 가장 여기에 부합하는군요)

오늘도 이 곡을 들어봅니다~


<핀란드 헬싱키 시벨리우스공원에서>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s://www.google.co.kr/chrome/)




  1. luvholic 2018.04.15 00:42 신고

    멈추지 말고, 쓰러지지 말고, 앞만 보고 달려 너의 길을 가
    이부분이 특히나 와닿네요.^^
    이노래 처음 들었을때 눈물을 흘리며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무한도전' 프로그램의 정신도 보여주는 것 같아요.

    • 둘리토비 2018.04.15 08:11 신고

      네 여러 곡들이 그동안 무한도전을 통해 알려지고 그랬지만,
      특히 이 "말하는대로"가 여전히 공감을 얻는 이유가
      지금 현재 우리들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유재석의 자전적 이야기이기도 했고,

      듣다보면 어느새 그 가사하나하나에 집중하는 스스로를 발견할 수 있네요~^^

  2. 공수래공수거 2018.04.16 07:15 신고

    한걸음 더 나아가 생각하신대로 되시기 바랍니다^^

25년전에 나온 앨범의 곡인데,

여전히 지금도 제게는 강렬하게 기억되는 곡입니다.


처음에 시작하는 깔끔한 드럼소리의 울림과

일렉기타소리의 경쾌함,

그리고 당시 최고의 락커인 김종서의 목소리까지....


그리고 노래 가사가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것도....


바로 김종서2집에 있는 "그 약속 기억해봐"

이 곡입니다.



김종서 2집에는 지금도 겨울이 되면 많이 들리고

김종서의 대표곡중 하나인 "겨울비"가 있는 앨범입니다.


그 외에도 "그래도 이제는", 그리고 하나의 음악극 같았던 "어머니의 기도"등

완성도가 높았던 곡들에 지금 들어도 세련된 Rock 음악의 진수라 일컬을 앨범이죠.


저는 그 가운데서 특히 가사까지도 공감할 수 있고, 신나는 형식에 작,편곡이 수준높게 이루어진

"그 약속 기억해봐" 이 곡을 요즘 특별히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방송에는 거의 오르지 않은 곡인데, 오히려 그런 부분이 이 곡의 신비함이 여전히 간직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 약속 기억해봐> - 이현숙 작사 김종서 작,편곡, 지구레코드


고개숙인 친구여 무슨 슬픔 있는지 그렇게 지친 얼굴로 술잔속에 담겨진 어지러운 마음들 이제는 비워버리렴 주저앉아 있기엔 너무 바쁜 이세상 내 손을 잡고 일어나 그래 이제 혼자서 일어나 이미 넌 웃고 있잖아 난 언제나 너의 곁에 있지만 세상은 혼자 걷는 거야 네 슬픔을 위로할 수는 있지만 널 대신 할 수 없잖아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간 돌아서서 후회하지 말아 쉽지 않은 세상에 지지 말자던 그 약속을 기억해봐



처음에도 언급했지만 시작할때의 드럼의 소리가 좋았고

중간 중간의 일렉기타의 소리가 파워풀하게 연주되며

당시의 Rock의 최정상의 위치에 있던 김종서의 목소리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래저래 답답한 현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뉴스와 인터넷은 블록체인, 가상화폐에 관한 논란으로 뜨겁고

보여지는 사회의 모습과 개개인의 삶의 현장도 쉬운 게 하나도 없겠죠.


"쉽지 않은 세상에 지지 말자던 그 약속을 기억해봐"라고 외치던 김종서의 노래에 후련함과 

갈증이 해소되는 느낌입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로변철 2018.01.15 01:02 신고

    덕분에 음악들으며 잠시 휴식.... 잘 쉬고 갑니다.

  2. 공수래공수거 2018.01.15 07:59 신고

    월요일 아침
    모두가 가슴을 펴고 고개들고 하루를 시작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든 지친 사람들이 힘을 내길 바라면서^^

  3. Bliss :) 2018.01.15 15:28 신고

    아주 오래전에 김종서 콘서트 갔었는데 샤우팅의 파워가 장난아니더라구요~ 긴머리의 포스도 있었구요 ㅎㅎㅎ 잘 듣고 갑니다. 따스한 한 주 보내시길요!

    • 둘리토비 2018.01.15 18:07 신고

      저 김종서2집 같은 경우는
      테이프가 닳을 정도로 들었어요~^^

      그래서 더욱 기억에 남는 앨범입니다.
      김종서의 샤우팅, 정말 최고이죠~^^

  4. 은결애비 2018.01.15 16:33 신고

    김종서 정말 대단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락음악을 좋아해서 ㅎㅎ
    요즘은 좀 뜸해서 궁금하네요
    솔직히 아이돌의 음악보다는 김종서의 음악이 귀에 더 익숙해서
    다시금 반가운 목소리 듣고 싶네요

    날씨가 많이 풀려서 따뜻한 하루네요 ^^
    좋은 하루 되세요

    • 둘리토비 2018.01.15 18:08 신고

      정통 락커이죠.
      그래서 고정팬들이 여전히 많기도 하구요~^^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 4월의라라 2018.01.15 17:09 신고

    저 첨 들어봐요. 인트로가 멋진데요. 김종서의 날카로운 듯한 목소리도 멋집니다.
    예전 음악이 완성도가 좋은 게 많은 것 같아요. 음악 잘 듣고 가요. ^^

    • 둘리토비 2018.01.15 18:09 신고

      인트로가 정말 최고이죠~^^
      잘 감상하셨죠?

      김종서는 여전히 제가 좋아하는 락커입니다~^^

  6. 까칠양파 2018.01.15 18:39 신고

    겨울비가 넘 막강해서 그런지, 저는 몰랐던 노래네요.
    덕분에 늦게나마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ㅎㅎ

    • 둘리토비 2018.01.15 19:14 신고

      오랜만이에요.
      네이버 블로그도 관리한다고 하시던데^^

      겨울비가 이 앨범에서는 대표곡인데
      듣다보면 진주같은 노래가 있습니다.
      이 곡이 그런 경우입니다~^^

여전히 불꽃같은 사랑을 믿고,

사랑에 대한 달콤한 수식을 알고,

정말 엄격한 기준이 필요한 경청과 비폭력대화를 교육받고


무엇보다 요리해먹을 줄 알고

설겆이 잘 하고

결혼에 대한 준비를 늘 한다고 생각했는데,


함께 핀란드를 갈 때,

어디어디의 낭만적인 공간을 알고

함께 오로라를 보면서 서로의 꿈 이야기를 하고


낭만과 현실(일상)에 대한 차이와 그것을 다스리는 방법을 잘 아는데

................................


저 장가갈 수 있을까요?






<커피소년 - 장가갈 수 있을까 (Feat. 내리)>


장가갈 수 있을까 장가갈 수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장가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 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장가갈 수 있을까

내 친구들은 하나 둘씩 떠나가고
설마했던 내 친구마저 떠난다
운명적인 사랑도 잘 모르겠고
여자맘은 진짜진짜 모르겠다

장가갈 수 있을까 장가갈 수 있을까
통장 잔고 없는데 장가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장가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시집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시집갈 수 있을까

이러다 평생 혼자 사는거 아냐
다시 사랑이란건 할 수 있을까
소녀같던 내 순수함 어디갔나
여자맘은 나도 내가 모르겠다

장가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장가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올해도 가는데)
장가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 다는 건 (누굴 만난 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남들처럼 그렇게)
장가(시집) 갈 수 있을까

언젠간 우리도 (언젠간 우리도)
장가 갈꺼야 (시집 갈꺼야)

우린 꼭 갈꺼야


*Narration 

히~ 꼭 갈거야

허허~ 내년에는 꼭 간다....가자!



더 좋은 것을 보고 온 다음,

그것을 사랑하는 사람과 꼭 나누고 싶다는 마음이 더 간절해 지더군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온갖 모임을 한다는 주변 소식들,(물론 저는 거의 약속이 없습니다)

그리고 온갖 1:1의 연애하는 모습, 그리고 결혼 소식(축의금 낸 것이 신차 중형차 한 대 뽑는 값인데.....)

여전히.............


문득 이 노래를 듣게 되었을 때,

여러가지의 상념이 들더군요.

들리는 노래 가사가 정말 제 마음속의 생각을 적나라하게 들킨 듯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어느덧 크리스마스 이브가 11일 남았네요~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4월의라라 2017.12.13 23:24 신고

    우리 둘리토비님께 좋은 인연의 짝이 나타나기를 기원합니다. ^^
    하얀 눈이 쌓인 핀란드 호수를 연인의 손을 잡고 함께 볼 수 있게 되기를...

  2. 봉리브르 2017.12.14 08:00 신고

    마음과 마음이 움직이는 사랑이고 결혼이 되어야 하는데
    요즘은 주변환경의 지배를 너무 크게 받는 것 같습니다.
    다들 마음속으로는 깊은 사랑을 나누고 싶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싶건만
    젊은 청춘들에게 그것을 편하게 허용해 주지 못하는
    요즘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둘리토비님이 좋은 인연 만나
    아름다운 사랑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곧 오겠지요?

    • 둘리토비 2017.12.14 18:17 신고

      엉엉~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런 날이 오기를 저도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3. 공수래공수거 2017.12.14 08:53 신고

    짚신도 짝이 있다했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인연을 만나시고 내년은 소망을
    이루었으면 하고 저도 바래 봅니다

    원하면 이루어지고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습니다^^

    • 둘리토비 2017.12.14 18:18 신고

      아~~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현실임을 실감합니다~

      워낙 단순한 삶이기도 하고,
      그리고 거의 모임을 안나가니...
      (모임도 없구요~)
      뭐 그저 그렇습니다~^^

  4. 바람 언덕 2017.12.14 11:19 신고

    ㅎㅎ,
    노래에 마음을 실었군요.
    인연.
    참 낭만적인 단어지요. 기다리면, 닿겠지요. 그 인연...

    ^^*

  5. 『방쌤』 2017.12.14 15:30 신고

    인생 최대의 난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휴,,,

부쩍 날씨가 추워지고

해도 빨리 저물어서 밤 시간이 더욱 길어졌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주위에 보이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너무나 여유가 없어진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너무나 메마른 감정이 연속적으로 흐르는 시간들....

그런 가운데 이제 2017년 12월을 맞이합니다.


바로 앞에 둔 겨울,

그래도 조금은 따뜻함이 내면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악동뮤지션의 동화같은 노래를 들으면서.......





<오랜 날, 오랜 밤>


별 하나 있고

너 하나 있는 그곳이 내 오랜 밤이었어 사랑해란 말이 머뭇거리어도

거짓은 없었어 넌 화나 있고

참 조용했던 그곳이 내 오랜 밤이었어 어둠 속에서도 잠 이루지 못해

흐느껴 오는 너의 목소리


그대 곁이면

그저 곁에서만 있어도 행복했단 걸

그 사실까지 나쁘게

추억 말아요 오랜 날

오랜 밤 동안 정말 사랑했어요 어쩔 수 없었다는 건

말도 안 될 거라 생각하겠지만 밉게 날

기억하지는 말아줄래요 아직도 잘 모르겠어 당신의 흔적이

지울 수 없이 소중해 잘 자요 안녕 그 말 끝으로 흐른 시간은 오랜 날 같았어 우린 서로에게 깊어져 있었고 난 그게 두려워 넌 가만있고 나도 그러했던 순간은 우리 오랜 날 함께한 시간을 아무런 의미도 없듯이 추억만 하게 하겠죠


그대 곁이면 그저 곁에서만 있어도 보고 싶고 또 행복했어 그건 진심이었소 오랜 날 오랜 밤 동안 정말 사랑했어요 어쩔 수 없었다는 건 말도 안 될 거라 생각하겠지만 밉게 날 기억하지는 말아줄래요 아직도 잘 모르겠어 당신의 흔적이 지울 수 없이 소중해 하늘이 참 뿌옇고 맘을 다잡아야 하죠 이젠 마지막 목소리 마지막 안녕 밉게 날 기억하지는 말아줄래요 아직도 잘 모르겠어 당신의 흔적이 지울 수 없이 소중해



당신의 흔적,

이젠 찾을수도 없는, 찾아서도 안되는 곳에 당신이 있어요

12월을 맞이하며 잠시 떠올려 보지만,

당신은 지금 잘 있을거라 생각하며,

그냥 추억으로 간직할께요........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Deborah 2017.12.01 02:11 신고

    둘리토비님은 로맨티스트 같아요. 글과 음악적 감각을 보면 느낌이 와 닿습니다.

    • 둘리토비 2017.12.01 07:28 신고

      그게 너무 과해서 이상하게 보일 정도였죠^^
      뭐 세상에 저같은 로맨티스트도 한 명은 있어야.......

  2. 봉리브르 2017.12.01 07:59 신고

    외로움이 깃든 가사인데도
    따스한 느낌이 드는 곳이네요.
    진정성이 느껴져서 그런가 봅니다..^^

  3. 공수래공수거 2017.12.01 09:11 신고

    이찬혁군이 빨리 제대를 하길 기다립니다
    아주 기특한 뮤지션입니다^^

  4. 『방쌤』 2017.12.01 15:55 신고

    마지막에 사진 직접 적으신거에요???
    글씨 너무 예쁜데요^^
    저도 완전 좋아하는 곡입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 둘리토비 2017.12.01 22:12 신고

      그럴리가요, 참고 사진일 뿐입니다~
      저도 저렇게 달달하게 노래하고 싶은데,
      아마 힘들겠죠?^^

  5. 소액결제 2017.12.02 03:21 신고

    감사합니다 잘듣고 가요 ^^

박효신 눈의 꽃

2017.11.24 22:20

지난 목요일 밤(11월 23일)부터 눈이 왔습니다.

아쉽게 전 그 광경을 보지 못했네요.


퇴근 후, 집에서만 있고 미처 창밖을 보지 못하고

저녁식사 이후에 제 방에서 이런 저런 작업들과 

독서를 하고 있었으니까요.


오늘 금요일 아침에 집을 나서는데,

전날 눈이 내린 광경이 보여지고 

또 살짝 얼어붙어 있었습니다.

덕분에 차도 눈을 털어내고 수 분에 걸쳐 전면 창유리를 쓸고..^^


아침부터 참 정신 없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눈꽃>


그리고 


출근해서 일하면서 운전중에 라디오를 듣습니다

(FM 98,1Mhz, CBS-FM)


"이명희의 랄랄라" 프로그램을 듣는데,

그 가운데서 나오는 노래가 박효신의 "눈의 꽃"

전날 눈이 내린 것에 대한 라디오 애청자의 신청곡이었는데요,


이 노래가 저를 사로잡더군요.



13년 전,

미사폐인을 자처하기도 했을 정도로 전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빠져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소지섭보다는 임수정의 팬이었죠~


그 둘의 비극적 사랑의 스토리에 안타까워 하면서도,

그 가운데 나왔던 박효신의 "눈의 꽃", 이 곡에 푹 빠져서 당시 참 많이도 들었네요.


<미안하다 사랑한다 드라마 포스터>



<박효신 - 눈의 꽃>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잡고 그언제까지라도 함께있는 것 만으로 눈물이 나는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했던 계절이 오네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순간에
내모든걸 당신께 주고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맘이 이럴뿐인 거죠

그대곁이라면 또 어떤일이라도 할수 있을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 하고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께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르는체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가 위해 난 살아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되 그대를 비쳤을텐데
어떤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께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싶어 이런 가슴을 그댈 안아요

울지 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있고 싶은 맘 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치 않을께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속에서
그대와 내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곁에 그대~~ 있어요



지난 11월 7일 박효신씨는 한미정상회담의 청와대 공식 만찬에 초대되었습니다.

"야생화"노래를 불렀는데, 사진은 그 공연 리허설을 하는 장면입니다.


지금 금요일 밤,

저는 반복해서 박효신의 "눈의 꽃"을 들으면서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푹~ 빠져 있습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4월의라라 2017.11.24 22:53 신고

    저도 참 재밌게 봤던 드라마에요. 음악 들으니 또 절절하네요. ^^
    다시 봐도 재밌을 것 같은데... 시간이... ^^
    주말 잘 보내세요. ^^

    • 둘리토비 2017.11.25 00:03 신고

      음악 참 절절하죠?^^

      라라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추운데 감기 조심 하시구요~

  2. 공수래공수거 2017.11.25 09:00 신고

    듣고 있던 음악을 잠시 끄고 노래 들어봅니다
    박효신..매력적인 목소리의 가수입니다
    음악이 절절하네요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둘리토비 2017.11.25 10:42 신고

      매력이 철철 넘치는 가수이죠~^^

      쌀쌀합니다.
      많이 돌아다니실텐데 감기조심하세요~

  3. luvholic 2017.11.25 09:56 신고

    미안하다 사랑한다ㅎㅎ 오랜만에 다시 보고싶은 드라마에요..^^ 이 드라마에 빠져서 임수정이 신었던 어그부츠도 사고 그랬었는데ㅎㅎ 노래도 추억이네요 !

    • 둘리토비 2017.11.25 10:43 신고

      저도 역시 보고싶은 드라마입니다~^^
      추억으로 간직한 드라마이죠~^^

      이 노래까지 더해져서 아우~~~

이은미 - 기억속으로

2017.11.08 23:38

더 좋았고, 더 기뻐했던 순간들, 그 기억들을 더듬고 있지만

점점 그 기억들이 희미해지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기억도 떠올립니다.


의식적으로 책과 음악으로 그 순수함을 뒤척이지만,

시간이란 야속해서 그 모든 것들을 싸그리 담아서 지나가버리죠.

그리고 일상의 바쁜구조로 저를 계속 밀어 넣습니다.


그 가운데서 라디오로 이은미의 "기억속으로"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이은미1집에 수록된 노래이고,

오늘날의 이은미를 있게 한 노래이기도 합니다.




<기억속으로> 이은미


오후 햇살마져 지나간 거리에 오랜 기억들은 내곁에 찾아와 뭐라고 말은 하지만 닮아갈수 없는 지난날 함께 느꼈던 많은 슬픔도 후회하진 않았어 내게 돌아와 담고 싶은 기억 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흩어져가기 전에 내게 돌아와 닫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미소질수 있도록

언제부터인지 알수 없지만 오랜 시간들이 낯설게 느껴져 돌이킬수 없겠지 우리의 숨가쁜 지난날 애써 지우려 했던 슬픔이 끝나기 전에는 내게 돌아와 닫고 싶은 기억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흩어져가기 전에 내게 돌아와 닫고 싶은 기억 속으로 내게 남겨진 너의 사랑이 미소질수 있도록



일하면서 서울의 단풍이 짙은 거리를 보면서

마음이 울적해집니다~

거기에 이 노래까지 들으니 이 가을이 정말 깊게 느껴지네요~


<서울의 단풍이 쌓인 거리>



<서울의 단풍과 전통가옥>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공수래공수거 2017.11.09 07:30 신고

    이은미 공연을 한번 갈려고 했는데 기회를 자꾸
    놓치네요 ㅎ
    참 노래 좋습니다^^

  2. 바람 언덕 2017.11.09 09:02 신고

    음, 추억이 있는 노래네요.
    이따금씩 우연히 듣게되는 노래에 깜짝 깜짝 놀랄 때가 있어요.
    아련한 기억이 소환되는 느낌이랄까요. ㅎㅎ
    덕분에 추억 여행을 하게 되네요.

    • 둘리토비 2017.11.10 21:45 신고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도 귀에 갑작스럽게 박히게 된 라디오에서 들었던 곡을 주로 올리는 것이죠~

  3. 『방쌤』 2017.11.09 14:39 신고

    너무 좋죠.
    전 지금도 가끔 듣는 곡이랍니다.
    아침에 커피 한 잔 하면서 들어도,
    늦은 오후 햇살 좋은 창가에 앉아서 들어도 참 좋더라구요^^

  4. 베스트인포 2017.11.10 12:39 신고

    가슴을 울리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저도 가끔 이렇게 다른 분들이 올려주시는 노래에 감동하며 들을 때가 있어요. ㅎ

    • 둘리토비 2017.11.10 21:46 신고

      앗,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성이 살아계시니 더욱 좋네요. 그 감성,
      꼭 끝까지 간직하세요~^^

거의 동년배인 배우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다양한 연예계에서의 활동,

특히 저는 "1박2일"에서의 일명 "구탱이형"으로 기억되는 매력,

"무신" 드라마에서 고려무신 김준을 연기하기도 하였고.....

전 이 두가지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배우 김주혁의 필모그라피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 음악을 듣습니다.

영화도 그렇지만 솔직히 영화보다 OST가 더욱 기억되던 곡

LOVEHOLIC (러브홀릭)의 '놀러와'<싱글즈OST> 이 곡입니다.


노래 가사도 그렇고,

주연배우 4명의 짧은 영화상의 장면이 스치는 장면,

(조금 시간이 지나서 화질은 좀 떨어집니다)


이 노래를 참 많이 좋아했습니다.





<싱글즈 영화 포스터>


<싱글즈 ost 표지>


아 장진영, 그리고 김주혁.....

너무나도 좋은 배우들이 왜 이 세상을 떠나는지요........

안타깝고 또 안타깝습니다.


11월을 맞기 전, 이 곡을 들으면서 배우 김주혁, 그리고 장진영을 기억하고 추모합니다.

그리고 "일상"을 생각해 봅니다.



어제 10월 30일 JTBC "뉴스룸"의 손석희 앵커가 '앵커브리핑'을 하면서 배우 김주혁에 대해 이런 언급을 하시더군요.


<JTBC 뉴스룸 자료화면 인용>


"삶과 죽음의 경계는 찰나라서 허망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제일 공감했던 표현)

"그의 안타까운 죽음을 놓고 몇 번째 순서에 얼만큼 보도해야 할까 고민해야 하는 착잡한 오늘입니다"

"굳이 그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안주머니에 손을 넣을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그의 가슴이 따뜻하리라는 것은

 우리모두가 알 수 있는 오늘입니다"


워낙 여러 언론에서 이에 대한 뉴스기사와 소식들을 보도를 하고 앞으로도 그렇겠죠.

전 이 곡 "놀러와"를 들으면서 배우 김주혁을 생각해 봅니다. 또한 배우 장진영도 추억해 봅니다.


참고로 김주혁과 장진영은 영화 "청연"에서도 주연으로 활동합니다


그리고 11월의 일상,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마음 가운데 다시 새겨봅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저녁노을* 2017.11.01 06:08 신고

    아픔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2. 봉리브르 2017.11.01 08:12 신고

    공교롭게도 청연과 싱글즈에서 함께 했던
    장진영씨에 이어서 죽음을 맞으니
    왠지 이런저런 생각이 많아집니다.
    누구의 죽음인들 아깝지 않을 리 없겠지만
    김주혁, 여러 면에서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3. 공수래공수거 2017.11.01 09:04 신고

    얼마전 끝났던 tvN의 "아르곤" 8부 작을 아주 재미있게 보고
    시즌 2를 기대했었는데..
    정말 애석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블랙박스 여러개의 사고 영상을 봤는데 도무 지 이해가 안 되더군요

    좋은 배우였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Bliss :) 2017.11.01 12:42 신고

    기사를 여러 개, 또 여러 번 봐도 정말 안 믿겨지더라구요. 너무나도 허망하게 이별을 해서.... 그토록 그리워했던 부모님 곁에서 편안하게 쉬었으면 좋겠네요.

  5. 『방쌤』 2017.11.01 20:48 신고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
    정말 좋아하는 연기자이자 한 사람이었습니다.
    RIP.

이한철-슈퍼스타

2017.06.22 23:52

평소 일을 할 때,

라디오 주파수를 FM 98.1Mhz에 주로 맞추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제 승용차는 음반을 듣는 것보다는 라디오에 맞추어져 있죠.


전 처음에 이 곡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제가 전에 근무했던 직장에서 제가 싫어한 상사가

휴대전화 컬러링이 이 곡이었는데요,


처음엔 괜시리 멀리했어요.

근데 이 곡을 지난 광화문 촛불집회때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곡을 부른 가수는 현재 CBSFM 98.1Mhz에서

월~토 오전 9시 5분부터 11시까지 라디오DJ를 하고 있습니다.

"그대 창가에 이한철입니다"


이한철씨,


"이한철밴드"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고 

"김현정의 뉴스쇼"의 김현정 앵커가 무대에서의 모습과 일상에서의 모습이

똑같다고 최고의 찬사를 보낸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합니다.




<지난 겨울 광화문 촛불집회 때 이한철의 모습>-오마이뉴스 제공


이한철이 부른 "슈퍼스타" 이 곡은

2006년 "Organic"이라는 앨범에 수록된 곡인데,

11년이 지난 지금도 "국민 격려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가끔 이 곡을 들을 때마다

이젠 과거의 연관된 기억은 잊고 노래 자체의 비범한 격려와 힘에 주목하게 됩니다.


<원곡>


지난 날 아무 계획도 없이 여기 서울로 왔던 너
좀 어리둥절한 표정이 예전 나와 같아 

모습은 까무잡잡한 스포츠맨 오직 그것만 해왔던

두렵지만 설레임의 시작엔 니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너만의 살아가야할 이유 그게 무엇이 됐든
후회 없이만 산다면 그것이 슈퍼스타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널 힘들게 했던 일들과 그 순간에 흘렸던
땀과 눈물을 한잔에 마셔 버리자 오우 워~ 


괜찮아 잘 될 거야 너에겐 눈부신 미래가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우린 널 믿어 의심치 않아 


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
너만의 인생의 슈퍼스타 


당신은 슈퍼스타입니다~

(By 둘리토비)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바람 언덕 2017.06.24 06:53 신고

    추억의, 추억을 위한, 추억에 의한..이네요. ㅎㅎ
    에너지 넘치는 싱어송라이터였죠. 저와 같은 세대라서 참 호감있게 봤던 것 같아요.
    그때가 황금기였죠. 음악계는.
    그때의 영화가 다시 도래할 수 있을런지...
    요즘은 너무 휘황찬란해서.

    ㅡ,.ㅡ;;

    • 둘리토비 2017.06.25 20:30 신고

      그래도 이런 음악은 꾸준할거에요~
      찾고 찾다보면 또 들리는 것이겠죠~^^

      라디오를 들으면서
      전 이런 음악을 자주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 Recent posts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