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음악~/Classical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을 듣는 시간입니다.


계속적으로 여러 음악과 특히 북유럽의 클래식음악을 들었는데

언제나 겨울이 되면, 비발디의 사계의 "겨울"을 찾게 됩니다.


겨울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특히 여기 대한민국은 저기 북유럽의 북극지역보다 훨씬 더 춥습니다.

(지난 일요일 서울이 영하 12도일때, 핀란드의 로바니에미는 영하 2도)


그럼에도 겨울이 좋은 것은

그 가운데 따스한 무언가가 있음을 믿기 때문입니다.


추운 전방지역에서, 그리고 러시아 사할린의 추운 겨울을 보낸 저에게 있어

뼛속을 때리는 그 깊은 추위는 너무나 고통스러운 시간들이었지만,

한참동안의 시간이 지나서 다시 떠올려 보니 

그 가운데서 훈훈함을 추억하게 되고 따스함을 기억하게 되는군요.


겨울이란 게 그렇습니다.


<제가 소장한 사계음반-대부분의 클래식입문자들에게 전설적인 음반>


두번째 악장의 밝은 부분을 따로 놓아두고

이 겨울 악장은 어둡고 우울한 느낌이 드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겨울의 계절이 다가오게 될 때 이 음악을 듣는 이유는,

이보다 겨울을 잘 표현한 다른 곡이 있나 싶을 정도로, 

음악과 그를 통해 듣는 겨울에 대한 감성이 워낙 탁월하게 그려지기 때문입니다.


<Vivaldi Four Seasons: "Winter" (L'Inverno), complete; Cynthia Freivogel, Voices of Music 4K RV 297>

Vivaldi's Concerto for solo baroque violin and strings in F Minor, "Winter" (L'Inverno, RV 297),

performed by Cynthia Miller Freivogel and the Early Music ensemble Voices of Music.


  • 협주곡 4번 바단조, 작품번호 8번, RV. 297 "겨울"
  1. 알레그로 논 몰토
  2. 라르고
  3. 알레그로

소네트(짧은 시)

겨울

제1악장. 얼어붙을 듯이 차가운 겨울. 산과 들은 눈으로 뒤덮이고 바람은 나뭇가지를 잡아 흔든다.
            이빨이 딱딱 부딪칠 정도로 추위가 극심하며 따뜻한 옷을 입으면서 시원한 음식을 먹는다.

제2악장. 그러나 집안의 난롯가는 아늑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로 가득차 있다. 밖에는 차가운 비가 내리고 있다.

제3악장. 꽁꽁 얼어붙은 길을 조심스레 걸어간다. 미끄러지면 다시 일어나 걸어간다. 
            바람이 제멋대로 휘젓고 다니는 소리를 듣는다. 이것이 겨울이다. 그렇지만 겨울은 기쁨을 실어다 준다.

비록 춥고 떨리고 우울할 수 있지만,
그것을 포근하게 덮을 수 있는 따뜻함과 나눔과 공감이 더욱 넘쳐난다면 좋겠습니다.

<노르웨이 중부 로포텐(Lofoten) 제도의 겨울> 

출처 : https://sweden.nordicvisi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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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2018.12.10 23:32 신고

    아 안그래도 저도 몇일전에 들었던 곡입니다. 좋죠.

  2. Bliss :) 2018.12.11 07:32 신고

    비발디 사계 중에서 겨울 젤 좋아해요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다! 따스한 하루 보내시길요~

  3. 봉리브르 2018.12.11 07:37 신고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을 들어야 할 시기이네요.
    포스팅을 본 김에 가슴속을 썩썩 베어내는 것도 같은
    그 곡 속에 푹 빠져들어봐야겠습니다.

    • 둘리토비 2018.12.11 20:37 신고

      음악은 분명히 우리의 몸과 마음에 치유의 손길을 내밀거에요~

      여전히 향긋합니다.
      이 비발디의 작곡한 선율이 말이죠~

  4. 소스킹 2018.12.11 10:22 신고

    요즘 딱 듣기 좋겠네요ㅎㅎ 좋은 음악 공유 감사합니다~

  5. 공수래공수거 2018.12.11 10:25 신고

    뼈가 시린 추위. 저도 경험해 봐 조금 압니다.
    한국 사람들 그 추위를 우습게 봤다기 무릎나간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비발디의 사계.겨울 잘 듣습니다.

    • 둘리토비 2018.12.11 20:38 신고

      추위와 따스함이 공존하는 이 겨울입니다
      비록 안타깝고 화가나고... 그런 뉴스들이 넘쳐나지만 그래도 음악을 듣습니다~

      제 안의 감성이 여전하다는데 위로를 받습니다~

  6. 바람 언덕 2018.12.11 11:04 신고

    언제 들어도,
    늘 새로운 감동이...

  7. 까칠양파 2018.12.11 18:34 신고

    저도 좋아하는 클래식이에요.
    비발디의 사계는 가장 먼저 구입을 했던 클래식 음반(LP)이기도 해요. ㅎㅎ

    • 둘리토비 2018.12.11 20:39 신고

      맞아요.
      클래식을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이 거의 대다수가 이 비발디의 사계로 시작을 하지요~

      아주 최적화된 연주입니다~

"나도 나만의 작은 숲을 찾아봐야겠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 중 혜원(김태리)의 대사


영화 '리틀 포레스트'의 가장 핵심적인 스토리텔링이기도 합니다.


삶 가운데서, 일상 가운데서,

워낙에 삭막한 현실의 무게가 있는 곳에서 

나만의 작은 숲, 전원을 찾고 누린다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그것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결국 저 자신도 자연의 일원이고, 결국은 자연으로 돌아갈 테니까요,


<강원도 대관령 하늘목장>


<The Pasture- Dr. Z. Randall Stroope>


Z Randall Stroope는 저와 현재 페이스북 친구이기도 하면서,

지금도 활발하게 합창지휘자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음악가입니다.


그가 작곡하고 지휘한 "The Pasture"(Pasture=목장)이라는 제목의 이 합창곡은 여러 작곡리스트 가운데서도

가장 아름다운 합창곡이기도 하고, 지금도 많은 합창단이 연습하고 발표를 하고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이 곡이 너무 좋았다고 페이스북으로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는데 

그저 감사하다고 겸손하게 말씀하셨고 당시 제가 속한 합창단에서 이 곡을 연습하고 있다고 알리기도 했습니다.

(아쉽게도 전 지금은 그 당시 속한 합창단을 퇴단한 상황입니다. 직장업무로 인해 평일 연습이 불가능해서....)


지금도 잘 생긴 노신사이시죠

영혼이 맑으신 분이셔서 합창도 참 맑게 만드시는 분 같습니다


Z.Randall Stroope (1953- )

합창지휘자, 작곡가, 교수이다.

뉴멕시코 앨버커키에서 태어났으며, Stroope는 세실 Effinger 및 Normand 록우드,

(둘은 프랑스의 유명한 선생인 가브리엘 포레의 제자들이다) 두 학생들과 함께 작곡을 공부했다. 

그는 중학교의 합창음악교사인 아내와 함께 마를렛톤에서 살고 있다.


1977년에는 콜로라도대학에서 성악연주 마스터 과정을 이수했다. 

그리고 애리조나 주립대학에서 합창지휘 박사과정을 공부했다. 그리고 지휘공부는 Dr. McEwen과 Hillis에게 사사했다.

Stroope는 유럽의 여름 음악 축제에 예술 감독으로 일하기도하고 , 

자주 카네기 홀, 링컨 센터, 워싱턴 내셔널 성당과 기타 잘 미국에서 알려진 장소에서 연주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로마, 이태리 국제 합창 축제의 예술 감독이다. 

그는 모차르트의 탄생 '2백50번째 축하의 일환으로. 오케스트라와 합창을 비엔나와 잘츠부르크에서 연주한다.

그는 프랑스, 네덜란드, 홍콩, 스페인, 일본, 호주, 체코 공화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중국, 러시아, 일본, 스웨덴 등 

15 개 나라의 전문 앙상블 팀을 데리고 연주 여행을 하기도 했다.


Stroope는 개인적으로 그의 음악을 녹음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다. 

그리고 그의 음악을 자주 라디오 및 텔레비전 방송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출처 : 다음 카페 "합하세"<합창으로 하나되는 세상>)



고단한 목요일 밤,

이 합창곡을 들으면서 휘게(Hygge)를 즐깁니다.


세상은 아직 이런 아름다운 자연과 아름다운 목소리가 있습니다. 그렇기에 살아갈 수 있습니다.


<강원도 대관령 하늘 목장에서의 양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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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봉리브르 2018.10.12 07:40 신고

    아름답고 신선한 대자연의 공기가
    느껴지는 기분입니다.
    보이는 것이라고는
    아파트와 빌딩뿐인 우리나라
    분위기와는 너무도 다르네요.
    우리나라는 요즘 지방에 가봐도
    어디에나 아파트가 즐비하더라구요.
    아주 산골지역이라면 좀 다를지 몰라도요..^^

    • 둘리토비 2018.10.13 01:07 신고

      "목가적"이라는 말이 참 그립습니다.
      천연의 자연, 그 푸르른 모습들이 정말 그립습니다~

  2. NeoTrois 2018.10.12 08:21 신고

    우리 모두는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대관령 하늘 목장의 양떼가 행복해 보입니다~~~

  3. 바람 언덕 2018.10.12 10:52 신고

    제목 그대로 향기로운 음악이네요.
    듣고 있으면 심연으로 깊이 빨려들어가는 것 같아요.

    • 둘리토비 2018.10.13 01:09 신고

      쉼을 주기에 정말 좋은 음악이고 배경입니다
      사색, 사유하게 하는 마법과 같은 합창이죠~

  4. 공수래공수거 2018.10.12 13:05 신고

    The Pasture 합창곡이 참 마음을 평안하게 해주네요.
    저도 내일은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 여행을 가 볼까 합니다.
    숲과 바다좀 보고 올께요..아니 걸으러 갑니다^^

    • 둘리토비 2018.10.13 01:10 신고

      네 다가오는 주말,
      자연과 벗삼는 좋은 시간들을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연도 반가히 맞아줄거에요~^^

  5. *저녁노을* 2018.10.12 13:18 신고

    음악도 좋고....
    분위기 너무 좋아 보입니다.

    잘 보고가요

  6. 『방쌤』 2018.10.12 15:47 신고

    나만의 숲
    저도 있었으면,,,^^
    자연의 맑은 소리, 너무 좋습니다.

  7. Bliss :) 2018.10.13 05:34 신고

    팬심으로 페이스북 메시지도 주고 받고 좋은데요?^^ 제가 머문 곳도 숲이 가장 많은 나라 2위답게 어딜가나 푸르름이 있어 참 좋은 것 같아요. 지구온난화, 환경오염이 점점 심각해져 가고 있기에 본래의 자연의 귀함을 갈수록 느끼게 됩니다. 덕분에 저도 아름다운 목소리를 듣고 갑니다. 해피 주말 되세요!

    • 둘리토비 2018.10.13 22:10 신고

      기분좋은 그리고 감사함의 충만한 시간이 있는 주말입니다~. 동일한 인사를 전합니다~^^

  8. luvholic 2018.10.13 23:10 신고

    영화 리틀포레스트 보고 잔잔한 위안을 받았어요 :)
    시골에서 살고싶다, 까지는 아니지만
    종종 당일치기로 시골이나 산 어귀, 강변으로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노래도 하나의 '작은 숲'이 될 수 있음을 느끼고 가요~

    • 둘리토비 2018.10.14 15:54 신고

      "숲"이라는 쉼, 휴식, 안정의 부분들이
      알고보면 우리 주위에 많습니다.

      다만 너무나 바쁘고 생각의 틀을 막는 우리의 일상의 부분들이
      이런것들을 찾는 것을 방해를 하고 있는 것이죠

      그래도 꾸준하게 그 "숲"의 가치를 찾고 누리셨으면 합니다~^^

  9. 까칠양파 2018.10.14 15:07 신고

    오늘을 마무리하는데 딱 좋은 음악이네요.
    밀린 댓글 작업 중인데, 음악을 들으면서 하니 너무 좋아요.ㅎㅎ

  10. winnie.yun 2018.10.14 17:18 신고

    작업하면서 천천히 올려주신 음악을 들어봤습니다.
    듣는것 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차분해지는 느낌이네요.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합창의 목소리도 잘 어우러지니.. 참 좋은 곡이었습니다.

    • 둘리토비 2018.10.14 21:37 신고

      잘 들어주시고 느낌도 나누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가 이런 평화롭고 맑은 소리를 그리워하는 것이겠지요.

      그런 평화로움이 늘 함께하는 새로운 한 주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11. 콘룡 2018.10.14 21:03 신고

    노래 듣고 있는데...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뭔가 울림이 있는 것 같아요 ... 신비한 느낌이네요!!!
    와 ... 대관령 하늘 목장은 진짜 외국같은 느낌이네요... 우리나라 아닌줄 알았어요 ㅎㅎㅎ

    • 둘리토비 2018.10.14 21:40 신고

      여기 대관령 하늘 목장,
      그리고 제주도의 1100고지,
      그외 여러 곳........

      한국에서도 아름다운 곳이 참 많습니다.
      이미 있는 곳,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한다면,
      우리의 일상도 더욱 맑고 자연의 생동감있는 느낌이 충만하지 않을까...그리 생각한답니다~^^

  12. 4월의라라 2018.10.15 10:31 신고

    음악 참 좋네요. 합창은 어릴 때 교회 성가대 했던 기억이 있어요.
    연말이 다가올 무렵 한 달 넘게 매주 2,3번씩 연습했던 기억이, 그 기억이 참 좋거든요.
    합창단 하셨다고 하시니 그만두실 때 많이 아쉬우셨을 것 같네요.
    다시 생활과 마음에 여유가 생기셔서 다시 합창단 들어가시길... ^^

    • 둘리토비 2018.10.18 19:40 신고

      다시 합창단을 할 수 있을까요?...^^

      그냥 지금은 듣는데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적어도 이런 감성을 가졌다는 것이니까요...

John Rutter "Requiem"

2018.10.10 22:16

죽은자를 위한 미사곡이라고 주로 통용되는 "Requiem"

그리고 모차르트, 브람스, 베르디, 그외 많은 작곡가들이 만든 "Requiem",


합창음악에서 이 "Requiem"의 부분은 많은 작곡가들이 곡을 만들었고,

기존의 카톨릭 전례상의 부분을 따라서 작품을 구성했습니다.


미사곡에서 기본적으로 있는 

"Santus"(축복)

"Pie Jesu"(자비하신 예수)

"Agnus Dei"(신의 어린양)

.............................


그리고 "Requiem"에서 나오는 형식으로 다른 여러 작곡가들이 심혈을 기울인

"Dies Ire"(진노의 날, 즉 심판의 날),


존 루터(John Rutter)의 "Requiem"은 이런 형식에서 비교적 자유하고,

보다 대중적으로 작품을 구성하고 "연주를 위한 연주"로 교회, 그리고 각종 연주회로

오늘날도 많은 합창단에서 공연을 하고 있고 다양한 연주앨범이 있습니다.


(John Rutter Requiem, 지휘 John Rutter, 연주 The Cambridge Singers, The City of London Sinfonia,1999)


<제1곡 Requiem aeternam,라틴어 연주>


죽은 영혼들과 산 자들의 위로를 위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의 내용


이 작품의 중심이 되는 곡으로 격정적인 부분과 아름답고 평온한 부분들까지 곡의 성격이 흐르며,

"죽음"이라는 것이 두려움으로만 인식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안에서 안식한다는 종교적의미까지 음악적으로 승화시켰습니다.


<제2곡 Out of the deep, 깊은 곳에서 주께 고하나이다, 영어>


기존의 Requiem의 형식에 없는 창작곡의 형태로 기악의 형태가 가미되었으며,

첼로의 깊은 선율이 마치 인간의 낮은 목소리로 고백하는 듯한 깊은 울림이 있습니다.


<제3곡 Pie Jesu, 자비하신 예수여, 라틴어>


처음 시작을 할 때 오보에소리로 시작해서 따뜻하게 울리는 오케스트라와 솔로, 합창에 이르기까지,

예수께 고하는것이 마냥 침울하고 엄숙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친밀하고 자연스레 다가가는 것처럼 불리는 부분으로

곡의 형식이 지극히 아름답고 따뜻합니다.


<제4곡 Santus, 상투스, 라틴어>


시작하자마자 울리는 화려한 음색의 벨(Handbell)의 청아한 소리가 매력적이며,

저마다의 외치는 형태의 합창과 오케스트라의 강렬한 협주가 이 곡의 가장 중심에서 축제의 분위기를 만듭니다.



<제5곡 Agnus Dei, 신의 어린양, 라틴어, 영어> 


미사곡의 전례에서 그레고리우스 성가의 단편들이 사용되고 있는데,

그 고전적인 색채가 가장 두드러진 곡이 바로 이 곡 "Agnus Dei"입니다.



음울하고도 거룩한 성전에 있는 듯한 곡이 연주되며, 중간중간의 북, 팀파니의 소리는 그 엄숙함을 더욱 고조시킵니다.


<제6곡 The Lord is my Shepherd, 주는 나의 목자시니(시편23편), 영어>


제5곡의 엄숙함에서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전환되어서, 맑게 흐르는 관악기와 하프소리가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마치 푸른초장에서 있는듯한 목가적인 분위기와 평안함을 주는 곡입니다.


<제7곡 Lux aeterna, 영원의 빛을 주소서, 영어,라틴어>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고요하지만 간절함으로 연주되는 소프라노 솔로의 연주와 종반으로 향하는 합창연주,

다시 제1곡의 똑같은 선율을 연주하며 관악기와 하프소리 그리고 아름답게 깔리는 현악의 선율까지.....

이 작품에서 가장 아름다운 부분으로 "빛"에 대한 염원과 나아감의 고백이 동시에 있는 평안함의 정점을 보이며 곡이 마쳐집니다.


깨끗함과 순수함, 고백이 있는 믿음과 그리고 교회에 대한 간절함이 특히나 커진 지금 이 시대,

John Rutter의 "Requiem"을 들으면서 내면의 믿음의 소리를 듣습니다,

그리고 일상에서 찌들어진 몸과 마음을 정화시킵니다.


음악이 있다는 것은 큰 행복이자 감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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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vholic 2018.10.10 22:55 신고

    레퀴엠을 들으면서 죽음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어쩐지 무섭지만은 않고, 신이 지켜주는 느낌이 드는 음악들이에요.

    • 둘리토비 2018.10.11 00:03 신고

      죽음을 마냥 두려운 것으로만 인식하면,
      삶 자체가 큰 짐이 될 수 있죠.

      누구에게나 언젠가는 맞이할 것이기에,
      좀 더 자연스레 그것에 대해 "사유함"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작지만 그 하나하나의 과정들이 매우 의미가 있을거라 생각해요~

  2. Deborah 2018.10.10 23:10 신고

    덕분에 아름다운 곡으로 마음까지 새롭게 느끼게 되네요. 멋진 곡을 소개해주셨습니다. 크래식도 이렇게 들어보면 감흥이 두배가 되는 곡들이 많이 있네요.

    • 둘리토비 2018.10.11 00:04 신고

      숨은 진주와 같은 음악들이죠.
      20여년전에 접한 이 곡들이 여전히 저의 내면에 깊이 울리고 있네요~^^

  3. 새 날 2018.10.11 15:48 신고

    그나마 크롬은 괜찮군요. 익스플로러와 파이어폭스에서는 힘들어하더군요 ㅠㅠ
    레퀴엠, 삶과 한 조각이라는 죽음을 의미하는 곡, 그래서 그런지 장엄하게 다가오더군요.

    • 둘리토비 2018.10.11 17:30 신고

      블로그 환경이 아무래도 그리 되네요~~

      장엄함으로 다가오지만
      여기서의 레퀴엠은 "천국"에 대한 그림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음악이 더욱 아름답게 들리고 느껴지죠~

  4. 까칠양파 2018.10.11 17:36 신고

    지금 들어도 좋은데, 밤에 들으면 더 좋을 거 같아요.
    갈무리해뒀다가, 해가 지고 밤이 오면 다시 들어야겠습니다.ㅎㅎ

    • 둘리토비 2018.10.11 17:39 신고

      다시 들을 만한 가치와 Quality가 있는 곡입니다~^^
      밤에 들으면 더욱 좋지요. 그 잔잔함이 아주 부드럽게 흐르기에.....

      좋은 감상의 시간이 되시길....!!

폴카(Polka)는 두 박자의 화려한 춤곡입니다.

(참고로 왈츠는 3/4 박자로 된 춤곡)

19세기 초중엽에 보헤미아 지역(지금의 체코지역)에서 유래된 춤곡으로

이후 유럽 전체에 급속도로 이 춤곡이 전파되게 됩니다.


보통은 우리가 잘 아는 춤곡의 대가로 요한 슈트라우스2세등을 예로 들 수 있는데

제목을 잘은 모르지만 듣다보면 이미 익숙한 춤곡들이 여러곡이 있죠.


여기서는 색다른 노르웨이의 춤곡을 소개해 봅니다.


노르웨이는 덴마크, 핀란드등과 함께

북유럽의 춤곡에 있어서 어깨를 나란히 하는 폴카(춤곡)의 문화가 짙은 나라이기도 한데,

노르웨이의 유명한 현대 바이올리니스트인 수산나 룬뎅(SUSANNA LUNDENG)이 연주한

베이아른의 폴카춤(Polsdans Fra Beiarn) 이 곡을 특별히 소개해 봅니다.


<노르웨이의 폴카춤 교습소>


<베이아른의 폴카춤 Polsdans Fra Beiarn>


조금 색다른 느낌을 받는 것은,

즐겁기만 해야할 춤곡이 뭔가 알 듯 모를 듯한 애잔한 감성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귓가에 깊이 전달됩니다



"베이아른"(Beiarn)은 노르웨이 중부지역에 있는 조그만 시골입니다.

목가적인 정취가 가득한 작은 마을인데, 그런데 여기서는 매년 FolkMuseum이 개최될 정도로

문화적 소양이 잘 구성되어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Beiarn Folk Museum 2018 Sommer Program>


<Beiarn Folk Museum 2018 Sommer Program>


저도 이런 폴카춤을 추면서 현실에서의 온갖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리고 

몸과 마음이 더욱 유쾌해지고 싶습니다.


어렸을 때, 폴카와 왈츠를 학교에서 배워서 운동회 때 발표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상대 파트너(여성)와 이래저래 동작을 맞추면서 춤을 추던 그 동심어린 기억도 납니다.  


<레이스의 색을 보고 독일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노르웨이의 거리풍경입니다>



아이들의 모습이 많이 나오는데,

우리도 어렸을 때, 이런 춤을 춘다면 어떨까 생각을 해 봅니다.


수산나룬뎅의 유쾌하지만 뭔가 먹먹한 바이올린 소리와 유쾌한 타악기의 조합이 참 매력적인 곡,

베이아른의 폴카춤(Polsdans Fra Beiarn)을 들으며 잠시 마음이 유쾌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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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봉리브르 2018.09.12 07:31 신고

    그러게요.
    즐겁게만 들릴 거라고 생각했던
    폴카춤곡에 잔잔하면서도
    애잔한 느낌이 스며들어 있네요.
    그래도 온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춤이어서
    참 좋아보입니다..^^

    • 둘리토비 2018.09.12 22:09 신고

      들을수록 그 매력에 깊이 빠지게 되는 곡이에요
      뭔가 유쾌하면서도 또다른 감정이 서려있는....

      이 밤 또 듣게 됩니다~

  2. 바람 언덕 2018.09.12 07:50 신고

    뭐랄까, 페이소스 같은 게 느껴지는 데요.
    그들만이 알 수 있는 정서가 곡조 속에 오롯이 녹아들어 있기 때문일 테지요

  3. Bliss :) 2018.09.12 13:05 신고

    어머~ 폴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는데 흥미롭네요! 우리나라 흥과 한을 함께 담은 민요처럼 베이아른 폴카춤도 그러네요. 러시아와 유럽 쪽 민속음악에서 종종 듣는 리듬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다!

    • 둘리토비 2018.09.12 22:10 신고

      매력있지요?^^
      그 흥겨움과 또 다른 면에서의 "우수"의 부분이 묘하게 조화를 이룹니다~

      노르웨이의 베이아른 지역을 보면서
      이 곡을 듣는다면 그 매력이 더할 거에요~^^

  4. 공수래공수거 2018.09.12 14:00 신고

    폴카춤은 약간 흥겹고 즐거운걸로 알고 있는데 음악은
    좀 느낌이 다르군요
    어릴때부터 춤을 춘다는건 좋은 일입니다^^

    • 둘리토비 2018.09.12 22:11 신고

      무도회가 괜시리 그리워지더라구요~^^
      음악의 흥겨움에 잠시라도 즐거운 마음입니다~

  5. 『방쌤』 2018.09.12 16:09 신고

    음,, 뭔가,, 조금 애잔한 감성이 더 깊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저도,, 폴카춤 추면서 쌓인 스트레스들 모두 날려버리고 싶네요.^^ㅎㅎ

    • 둘리토비 2018.09.12 22:12 신고

      그렇지요?
      스트레스가 날아가죠?^^

      같은 마음입니다
      음악을 듣고 느껴지는 그 이미지가 말이죠~

  6. 까칠양파 2018.09.12 16:30 신고

    우리 민족에게 있는 한과 같은 감정일까요?
    경쾌한 거 같은데, 계속 들으니 슬픔이 느껴지기도 하거든요.
    함께 할 수 있으니, 마을축제때는 필수일 거 같네요.ㅎㅎ

    • 둘리토비 2018.09.12 22:14 신고

      여러 사진을 보셨겠지만,
      정말 마을 축제때 이런 음악을 가지고 모두가 즐긴답니다~

      그 대열에 저도 살짝 함께하고 싶어지네요

      원 동영상 업로더가 동영상을 삭제해서
      제가 다시 동영상을 만들어서 올렸습니다
      쉽지 않았네요~^^

  7. 절대강자! 2018.09.13 09:29 신고

    오랜만에 방문을 하게 됩니다.
    저역시 어렸을적 국민체조시간에 이런 폴카비슷한 율동을 한 기억이 있답니다. ㅎㅎ
    영화에서 봄직한 화려한 연회장에서 이런 유쾌한 춤을 추는 그런 문화가 참 좋은듯 하구요.
    잘 보고 갑니다~~

    • 둘리토비 2018.09.13 19:43 신고

      예전 운동회에 대한 추억이 있지 않으실까요~^^

      뭇 상대 짝꿍에 대해서 설레이게 했던...^^

하루의 시간이 저물고

또 다른 하루를 맞이하는 이 밤,


삶 가운데 치이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을 했지만

지난 하루를 떠올리면 늘 아쉽고 

때로는 부끄럽기까지 합니다.


그렇지만

삶을 살아내는 자신의 그 묵묵한 발걸음을 믿고서

이제 새로운 한 달을 설레임으로 기다립니다~


여전히 흘러가는 삶의 시간들,

그리고 그 무수한 하루하루의 일상이

저를 좀 더 성숙하게 가꾸고 인도할 것이기에

기쁜 마음으로 내일을 기다립니다


<은하수>


2001년에 처음 들었던 노래 Blott En dag(오직 하루),

교회 찬송가로 부를 때와는 느낌이 더욱 풍성하고 그 고요한 선율과 노래가 제 마음을 울렸습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서 이 밤의 시간, 깊은 내면의 세계로 빠져봅니다.


<Carola Häggkvist - Blott En dag(오직 하루), Swedish Psalm>


blott en dag, ett ogonblick i sander 
vilken trost vad an som kommer pa 
allt ju vilar i min Faders hander
skulle jag, som barn, val angslas da?
Han som bar for mig ett modershjarta
Han ju ger at varje nyfodd dag
dess beskarda del av frojd och smarta
moda, vila och behag

sjalv Han ar mig alla dagar nara
for var sarskild tid med sarskild nad
varje dagsbekymmer vill Han bara
Han som heter bade Kraft och Rad
morgondagens omsorg far jag spara 
om an oviss syns min vandringsstig
som din dag, sa skall din kraft ock vara
detta lofte gav Han mig

hjalp mig da att vila tryggt och stilla
blott vid Dina loften, Herre kar
ej min tro och ej den trost fospilla
som i Ordet mig forvarad ar
hjalp mig Herre, att vad helst mig hander
taga ur Din trogna fadershand
blott en dag, ett ogonblick i sander
tills jag natt det Goda Land

hjalp mig Herre, att vad helst mig hander
taga ur Din trogna fadershand
blott en dag, ett ogonblick i sander
tills jag natt det Goda Land


오직 하루, 한 순간만
나의 아버지의 손 안에서 쉬는 모든 것들이 
그 속에서 위안을 얻게 하소서.

내가 아이로서 무엇을 갈망할 수 있을까?
그는 내게 어머니의 마음을 갖게 하시고,
그는 매일 매일 자비로움과 부드러움을 주시네.

고통을 기쁨으로 만들어 주시네.
그는 항상 내게 가까이 계시네.
특별한 순간에는 특별한 사랑을 베푸시네.
일상의 근심을 대신 지시는, 힘과 도움이라는 두 이름의 그.
그의 모든 값진 재산을 지키시고, 모두를 보살피시네.
당신의 날처럼 힘과 물질들을 그가 약속하셨네.

편하고 고요하게 쉬게 하소서.
사랑하는 아버지의 약속 안에서,
값진 맘의 위안을 헛되게 하지 마시고,
내게 하셨던 약속대로,

도와주소서, 내게 일어나는 일들을.
당신의 믿음직한 아버지의 손으로.
단지 하루, 한 순간만이라도, 하늘 나라에 갈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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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봉리브르 2018.06.01 07:44 신고

    말 그대로 위안이 느껴지는 곡입니다.
    아무리 들썩이던 마음도
    차분히 가라앉으면서
    깊은 심연으로 빠져들게 해줄 것만 같습니다...^^

  2. 공수래공수거 2018.06.01 07:59 신고

    오늘 하루도 감사한 마음으로 일어났습니다
    전 이번 주말이 다시 기다려 집니다
    늘 새로움이 있기에...

    음악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 둘리토비 2018.06.02 00:44 신고

      복잡하고 시끄러운 세상에서
      잠시 내면의 소리에 집중하는 시간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3. 바람 언덕 2018.06.01 09:25 신고

    하루를 마감하기에 딱 어울리는 음악이네요.
    ^^*

    • 둘리토비 2018.06.02 00:44 신고

      다시 들어도 정말 좋습니다~
      이런 음악을 들을 귀가 있다는 게 감사하네요~

  4. 『방쌤』 2018.06.01 13:58 신고

    저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려 노력을 하지만
    항상 아쉬움과 후회가 더 많이 남더라구요.
    가끔은 제 자신을 너무 구석으로 몰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맘이 편해지는 곡이네요.^^

  5. luvholic 2018.06.01 23:00 신고

    맑은 목소리가 한주 고생했다고
    위로해주는 것만 같아요..^^
    벅차오릅니다~~!!

    • 둘리토비 2018.06.02 00:46 신고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들게 되는
      아주 호소력이 짙은 목소리입니다~

      금요일밤, 토요일 새벽에 더욱 분위기가 나는군요~

  6. Bliss :) 2018.06.02 05:32 신고

    지금 밖이라 못 듣고 있는데 가사 보니 얼른 듣고 싶어지네요. 유튭 추가 동영상으로 찜해뒀어요. 재충전되는 주말 보내시길요^^

    • 둘리토비 2018.06.03 12:16 신고

      재충전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아쉽게도..ㅎ

  7. 4월의라라 2018.06.04 08:48 신고

    오~ 음악 좋은데요. 진짜 교회송가로 들었던 것 같아요. ^^

    • 둘리토비 2018.06.04 20:46 신고

      네 "Day by Day"곡으로
      자주 불렸던 노래입니다~^^

      익숙하고 또 깨끗한 음색이어서
      더욱 마음에 깊이 남게 되네요~^^

모처럼만에 맑은 하늘과 

벚꽃이 함께 핀 모습들을 보았습니다.


일을 하면서 운전하며 돌아다니는데,

구름이 적당하게 낀 맑고 화창한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그 순간 유튜브로 이 곡을 듣게 되었습니다.


제가 영국의 킹스싱어즈(The King's Singers) 아카펠라 그룹을 좋아했는데,

이들이 낸 음반 중에 오늘같은 화창한 날씨에 너무나 어울리는 곡,

바로 ""Watching The White Wheat"(하얀밀을 바라보며)입니다.


<오늘 일하면서 잠시 찍었던 하늘, 그리고 벚꽃>


<The King's Singers, Watching The White Wheat>


Welsh trad. arr. Grayston Ives, recorded in 1985, sung in Welsh


Mi sydd fachgen ieuanc ffôl Yn byw yn ôl fy ffansi, Myfi'n bugeilio'r gwenith gwyn, Ac arall yn ei fedi. Pam na ddeui ar fy ôl, Ryw ddydd ar ôl ei gilydd? Gwaith 'rwy'n dy weld, y feinir fach, Yn lanach, lanach beunydd. Glanach, glanach wyt bob dydd, Neu fi yn wir sy'n ffolach; Er mwyn y Gŵr a wnaeth dy wedd Dod im' drugaredd bellach. Cwnn dy ben, gwel acw draw, Rho im' dy law wen dirion; Gwaith yn dy fynwes bert ei thro Mae allwedd clo fy nghalon. Tra fo dŵr y môr yn hallt, A thra bo gallt yn tyfu, A thra fo calon dan fy mron Mi fydda'n ffyddlon iti; Dywed imi'r gwir heb gêl, A rho dan sêl d'atebion, P'un ai myfi ai arall, Ann Sydd orau gan dy galon.



1. A simple youthful lad am I Who loves at fancy's pleasure: I fondly watch the blooming wheat, Another reaps the treasure. Oh! Wherefore still despise my suit, Why sighing keep thy lover? For some new charm, thou matchless fair, I day by day discover.

2. Each day reveals some newborn grace, Or does fond faith deceive me? In love to Him who formed thy face, With pity now receive me, Then lift thine eyes, one look bestow. Give me thy hand, my fairest, For in thy bosom, lovely maid, My heart's true key thou bearest. 3. While hair adorns this aching brow Still I will love sincerely, While ocean rolls its briny flow Still I will love thee dearly. Then tell the truth, in secret tell, And under seal discover, If it be I or who is blest As thy true heart's best lover.



비록 여기는 영국의 밀밭의 풍경이 아니라 벚꽃이 핀 풍경이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느끼는 쾌적함과 맑은 하늘의 아름다움이 겹쳐서 참으로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던 하루였습니다.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과 로이킴의 "봄봄봄"도 좋아하지만,

이런 깊고 그윽한 아일랜드의 향기가 가득한 노래를 듣게되니 더욱 기분좋았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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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2018.04.04 23:01 신고

    아..노래가 듣기 참 좋아요. 이런 곡들은 도시락을 싸들고 산에가서 들어야 제맛인데요 ㅎㅎㅎ
    우리 언제 소풍갈까요? 인체적 거리가 머니..마음으로만요.ㅋㅋㅋ
    행복한밤되세요.

    • 둘리토비 2018.04.05 18:43 신고

      정말 도시락 싸들고 소풍가고 싶은 기분입니다~^^
      한국은 오늘은 비가 내렸거든요~^^
      (아마 벚꽃, 목련이 일찍 떨어질 듯)

    • Deborah 2018.04.05 19:57 신고

      여기도 비가 내렸네요. ^^ 편안한밤되세요.

  2. luvholic 2018.04.05 00:34 신고

    오늘 유난히도 하늘이 맑았죠.
    올려주신 음악, 평화로우면서 아름다운 선율이 참 좋아요~~^^
    밤에 듣기도 좋네요.!

    • 둘리토비 2018.04.05 18:43 신고

      특히 하프소리가 아주 귓가에 울리죠
      삭막한 시대 가운데 이런 소리를 듣고 싶었습니다~

  3. Bliss :) 2018.04.05 04:19 신고

    오~~ 평화로움,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노래이네요 밀밭은 아니지만 벚꽃을 배경 삼아 들어도 좋을 것 같네요 덕분에 잘 듣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둘리토비 2018.04.05 18:45 신고

      평화로움, 자유로움~
      정말 딱 느껴지죠?

      주중의 일상 가운데, 이런 음악이 지친 영혼을 위로하는 것 같습니다~^^

  4. 봉리브르 2018.04.05 08:10 신고

    나들이 가기 딱 좋은 계절인데
    미세먼지가 큰 방해를 하고 있네요.
    그래도 많은 분들이 봄꽃과 함께
    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음악이 빠질 수는 없지요.
    흥겨운 곡이라면 더욱 좋구요^^

    • 둘리토비 2018.04.05 18:46 신고

      맞아요~^^
      근데 비가 내려서 봄꽃들이 빨리 지게 생겼어요. 어쩌지요?

  5. 공수래공수거 2018.04.05 08:46 신고

    이번 주말에도 맑은하늘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꽃나들이 한번 하게요^^

    • 둘리토비 2018.04.05 18:46 신고

      주말에도 날씨가 쾌청할 것 같습니다.
      비가 내린 후에 더욱 그 청명함이 더해지겠죠~^^

북유럽 클래식음악의 양대산맥이라고 볼 수 있는

노르웨이의 Edvard Grieg(1843~1907) 그리고

핀란드의 Jean Sibelius(1865~1957),


당시 19세기 유럽에서는 

인간의 감정인 즐거움과 슬픔을 표현하는 방식인 

"낭만주의"의 전성시대였습니다. 


음악, 미술, 그외의 예술장르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그러한 가운데서 약 반세기가 지난 19세기 중반에는

음악의 부분에서는 당시 시대의 새로운 기운과 사상을 잉태한

"국민주의 음악"이 태동해서 많은 음악가들에게 영향을 끼칩니다.


#보헤미야(체코)의 드보르작-신세계교향곡으로 알려진 작곡가

 보로딘, 그리고 림스키 코르사코프같은 러시아의 음악가들에게도

 "국민주의 음악"은 큰 영향력을 미칩니다.


당시 노르웨이는 스웨덴으로부터, 핀란드는 러시아로부터 나라전체가 핍박을 받고 매우 어려운 때였습니다

그렇기에 이곳에서는 "국민주의 음악"보다 더욱 강력한 "민족주의 음악"이 더욱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서 가장 두드러진 북유럽의 음악가를 꼽으라면,

단연코 노르웨이의 그리그와 핀란드의 시벨리우스를 꼽게 되었으며,

이들의 음악은 지금도 한 장의 음반에 동시녹음되어 발매될 정도로 북유럽 클래식음악의 정상급 작곡가이기도 했습니다.


<왼쪽은 Edvard Grieg, 오른쪽은 Jean Sibelius>


<그리그와 시벨리우스의 클래식음악의 대표적 합본앨범인 카라얀 지휘의 앨범>


<네빌 마리너 지휘의 음반>


  

<노르웨이 오슬로필하모닉, 합창단의 녹음된 앨범>


그외에도 여러장의 앨범들이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노르웨이의 음악가인 Grieg의 앨범을 구입했습니다.

핀란드 Sibelius의 기존에 가진 음반과 더불어 따로따로된 음반을 구비하게 되었는데요,

여기있는 음악들을 들으면서 저 북유럽, 북구의 향기를 진하게 느껴보고자 합니다.


<소장중인 앨범>


북유럽, 북구의 음악을 듣는데 있어서, 그리고 저마다의 음반표지에 있어서

노르웨이의 피요르드, 핀란드의 오로라는 상징적인 부분입니다.


여기 음반에서는 노르웨이 Grieg의 부분에서는 오로라, 핀란드 Sibelius의 부분에서는 호수가 배경사진으로 되어 있네요.

그래서 더욱 대비가 잘 되는 듯 합니다.


여기의 음악을 들으면서 미세먼지에 찌들어있는 현재 대한민국에서의 열악한 날씨의 상황,

그리고 불투명한 각종 뉴스들에서 좀 비켜나서 마음껏 그 깨끗한 음악의 향연을 즐기고자 합니다.

여기 사진들과 함께 말이죠.


<노르웨이 송네 피요르드의 절경>


<핀란드 북쪽 칵슬라우타넨에서의 오로라>


<Grieg 페르귄트 조곡 1번>


<Sibelius 7번 교향곡>


그 맑고도 웅장한 음악에 삶의 감성이 새로움을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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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vholic 2018.03.25 22:49 신고

    시벨리우스의 7번 교향곡은 웅장한 오로라 사진과도 잘어울리네요~
    마음이 차분해지면서.. 일요일 밤을 마무리 하기 좋은 음악이에요.^^

    • 둘리토비 2018.03.25 23:22 신고

      지금도 저 깨끗한 북유럽이 그립답니다~
      미세먼지로 가득한 여기 한국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2. 공수래공수거 2018.03.26 07:26 신고

    미세먼지가 극성입니다
    말고 깨끗함이 그리워지는 오늘이네요

    청량하고 웅장한 음악으로 대신합니다^^

    • 둘리토비 2018.03.26 18:31 신고

      정말 힘겨웠던 하루였습니다.
      이제 퇴근 후, 집에서 그나마 몸과 마음을 정화시킵니다~^^

  3. 봉리브르 2018.03.26 08:20 신고

    맑은 공기가 가득한 노르웨이. 핀란드가
    더욱 부러운 요즘입니다.
    미세먼지가 극성인 나라에서는
    사람들의 마음마저 옹절해 질 것 같습니다..

    • 둘리토비 2018.03.26 18:32 신고

      맑은 공기가 얼마나 좋은 것인지.....
      저는 지난 핀란드여행때 그 상쾌함을 여전히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제발 그리될 수는 없는건가요....

  4. Bliss :) 2018.03.26 11:05 신고

    그리그와 시벨리우스 세계적으로 유명하지요!!! 그리그의 페르퀸트 모음곡도 좋아하고 핀란디아 송가도 종종 듣습니다! 앨범까지 구입하셨군요 저도 오늘 이번 주에 골고루 쭉 들어봐야겠네요! 음악 소개 감사합니다!

    • 둘리토비 2018.03.26 18:32 신고

      좋은 음악입니다.
      몸과 마음을 정갈하게 하는 음악입니다~^^

      귀기울여 들어보세요~^^

  5. 『방쌤』 2018.03.26 14:44 신고

    인간의 감성을 표출하는 낭만주의
    요즘에는 서로 숨기기에 급급한 감정인데,, 그래서 더 병이 깊어진다는 생각도 듭니다.
    저런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표출되는 사람들의 마음
    어떻게 그 음악이 아름답지 않을 수 있을까요?^^

    • 둘리토비 2018.03.26 18:34 신고

      낭만주의에 북유럽 특유의 깨끗함이 더해진 음악의 느낌까지.....
      그렇게 되어서 오늘날까지도 꾸준히 연주되는 명연주가 탄생이 된 것이지요~

      아 저 맑은 느낌, 정말 담고 싶어요
      그렇기에 더욱 북유럽이 그리워집니다~

시벨리우스(Jean Sibelius 1865.12.8~1957.9.20)는

핀란드의 국민적 영웅으로 일컬어지는 음악가, 작곡가입니다.

그리고 19세말부터 20세기초에 이르는 세계적인 작곡가이기도 합니다.


시벨리우스의 음악적인 색채는 

19~20세기의 현대음악의 영향을 받았다기보다는,

좀 더 북유럽의 서정성과 핀란드의 신화인 "칼레발라"의 영향을 받은

음악적인 색채가 작품안에 흐르는 듯 합니다.


핀란드를 대표하는 교향악단인 핀란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한

시벨리우스 교향곡 1~7번의 DVD연주앨범(지휘 Hannu Rintu)이 

어쩌면 한국에서 딱 하나 남아있는 것을 지난 3월 초에 구입해서 

최근까지 모든 작품을 들었습니다.

시벨리우스 탄생 150주년 기념앨범이기도 합니다.


#(DVD와 3Blue-ray로 나뉘어짐) 







각 작품마다 작품에 대한 소개를 하는 Documentary부분이 있고,

핀란드의 현대 작곡가인 Osmo Tapio Räihälä와 각 작품에 대한 집중적인 설명을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부분을 다 보고 감상하니 더욱 깊이있게 시벨리우스의 교향곡을 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록DVD로 "Sort of Sibelius"라고 해서 시벨리우스에 대한 종합적인 다큐를 수록해 놓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교향곡 2번이 제일 좋았구요.

유튜브에 소개된 앨범 소개에서도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의 목가적인 첫 시작의 부분이 삽입되었습니다.



음악, 그리고 디자인...

지금의 각종 어지러운 이슈 가운데서 이 예술과 함께하는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음악, 참으로 큰 위로이고 내면을 평안하게 하는 예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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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2018.03.20 23:44 신고

    음악은 위로와 내면의 쉼을 주는 예술이라는 말씀 절대 공감합니다. 좋군요. ^^ 이것이 음악의 힘이라는게죠. 영혼을 치유하고 살리기도 죽이기도 하는것이 음악이라고 합니다. 늦은 시간이죠. 푹 쉬시고 낼 또 블로그상에서 만나요. ^^

    • 둘리토비 2018.03.21 19:25 신고

      그렇기에
      저에게 있어 음악은 늘 함께하는 친구 그 이상의 의미입니다~^^

  2. *저녁노을* 2018.03.21 05:11 신고

    잘 듣고 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3. 공수래공수거 2018.03.21 08:55 신고

    시벨리우스는 기억에 있는 음악가이긴 하나 음악을 듣고
    이 곡이 시벨리우스가 만든 곡이구나 할 정도까지는 안됩니다 ㅎ

    • 둘리토비 2018.03.21 19:26 신고

      쉽게 인식이 되지는 않는 작곡가입니다
      이참에 그냥 이런 작곡가가 있었구나~ 이렇게 알아두신다면 되겠습니다~

  4. 바람 언덕 2018.03.21 09:47 신고

    내가 너무 좋아하는...
    쵝오...^^*

  5. 『방쌤』 2018.03.21 19:52 신고

    저는 사실 들어본 적은 없는데,,,^^
    음악이 주는 그 위로와 쉼에는 크게 공감합니다.
    오늘은 퇴근하고 좋은 음악 몇 곡 들으면서 쉬고싶네요.

  6. luvholic 2018.03.21 20:54 신고

    시벨리우스 소개해주시니 한번 들어봐야겠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 둘리토비 2018.03.21 21:19 신고

      들어봐주신다니 좋아요~^^
      저녁, 밤시간도 아주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핀란드의 카렐리야(Karelia) 지역은 

핀란드 만을 중심으로 러시아와 핀란드의 경계를 이루던

중요한 지역이었습니다.


현재까지도 핀란드, 러시아의 두 나라에 있어서

상당히 민감한 지역으로 지난 역사의 가운데서도

여러차례의 분쟁이 있었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이곳이 핀란드에게 있어서 얼마나 상징적인 지역이냐면,

현재 핀란드 인구의 1/5정도가 여기 카렐리랴계라고 할 수 있고

역사적으로 독자적인 언어까지 사용했을 정도로

민족성이 강한 지역이기도 합니다.


    

<핀란드 카렐리야 표시지도>


지도상으로 보시는 것처럼 지금도 이 지역은 핀란드, 러시아가 서로 양분해서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1890년대, 당시 러시아로부터의 독립에 온 촛점을 맞추고 있던 핀란드에서는 

여기 카렐리야 지역을 되찾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했던 하나의 미션의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마치 한국의 입장에서 보면 

지금도 너무나 큰 아쉬움으로 있는 만주땅 간도에 대한 역사의 기억처럼 말이죠.

(참고로 간도는 압록강 상류(서간도)와 두만강 북쪽(북간도 혹은 동간도)의 조선인 거주 지역을 말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호수와 삼림이 가득한 이 지역은 핀란드의 신화인 <칼레발라>에도 자주 등장하는 지역으로

바로 이곳 칼레발라로 핀란드의 음악가인 시벨리우스는 신혼여행까지 다녀오게 됩니다.


이 곳의 영감을 잔뜩 받으면서 시벨리우스는 그의 음악 리스트에서 하나의 이정표가 되는 작품

Karelia Suite를 작곡하게 됩니다.



시벨리우스하면 제일 유명한 "Finlandia"에 있는 그 내면의 깊은 민족주의적 표현도 이 음악작품 안에 그리고 있지만,

그것에 지나치게 치우치지는 않고 "교향시"의 다소 부드러운 형식을 가미해서

자신의 조국 핀란드, 그 핀란드에 대한 사랑을 카렐리야의 전통적인 농민음악, 민요의 형식까지 가미해서

때로는 흥겹기까지 할 정도로 더욱 입체적으로 음악적 상상력을 표현했습니다.


Karelia Suite는 총 3곡의 관현악 조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곡 - Intermazzo(간주곡)

제2곡 - Ballade(발라드)

제3곡 - Alla Marcia(행진곡)

이렇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핀란드 West Karelia지역의 호수와 숲> 


<러시아가 실효지배하는 East Karelia 지역의 호수와 숲>


<Intermazzo : Moderato>

<Ballade :Tempo di menuetto>


<Alla Marcia : Moderato>


이 작품을 들으면 저도 모르게 기분이 매우 유쾌해 집니다.

특히 마지막 3악장의 "Alla Marcia" 행진곡을 들으면 그 유쾌함이 더욱 커집니다.


다음에 핀란드에 갈 때는 이곳 카렐리야(Karelia) 지역에 꼭 가고 싶어요.

제대로 된 핀란드의 삼림과 호수를 이곳에서 체험할 수 있다고 하는데, 여기를 꼭 가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음악으로 먼저 여행을 떠나갑니다. 마치 그 곳에서 있는 것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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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18.03.13 08:42 신고

    다음 핀란드 방문시는 카렐리야에 다녀 오신 포스팅을
    기대하겠습니다
    정말 아름다운곳입니다^^

  2. 바람 언덕 2018.03.13 09:51 신고

    보기만 해도 탄성이 절로 나오네요. ㅎ
    대자연과 인간이 함께 공존하는 나라 핀란드.
    부럽네요. ^^*

    • 둘리토비 2018.03.13 22:19 신고

      "숲과 호수의 나라"라는 말이
      그냥 붙여진 것이 아니겠죠?

      음악까지 더해지니 더욱 가보고 싶어집니다~

  3. Deborah 2018.03.13 11:36 신고

    아 멋진 곡과 더불어 아름다운 자연이 반가움을 주네요.
    오랜만에 들렸네요.
    잘 지내고 계셨지요.
    여기는 날씨 변동이 심한데 한국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둘리토비 2018.03.13 22:20 신고

      한달여만에 다시 등장하셨네요~^^
      한국은 완연한 봄날씨입니다
      낮에는 조금 더워요~^^

      아직 서늘함이 좋은데 말입니다~^^

  4. 4월의라라 2018.03.13 20:47 신고

    세 곡 다 음악 넘 좋은데요. 마지막건 왜 유쾌해지는지 알 수 있어요. ^^
    사진도 멋지고, 오늘도 좋은 음악 선사해 주셔서 고마워요. ^^

    • 둘리토비 2018.03.13 22:20 신고

      저 스스로도 힐링의 시간입니다~^^
      오히려 보아주시고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새벽이 

하얀 모습으로 문 두드리면

햇살의 입맞춤으로 

잠에서 깨어난 대지는 

부산스럽기만 하다


나들이를 꿈꾸며 

이슬로 세수하는 꽃들

밤을 세운 개울물

지치지도 않는다


배부른 바람

안개를 거둬들이며

눈부시게

하루의 문을 연다


- 아침, 신혜림 시인


<이루마 연주 It's Your Day>


<Gabriella Quevado기타 연주 It's Your Day>


아무리 짙은 어둠의 밤이 있어도 그 밤은 지나가고,

새벽이 오고 다시 밝은 아침이 온다는 것을 압니다.


온통 밤의 짙은 어둠에 빠져서 고통 가운데 있는 여러 형태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더욱 더 아침의 청명함과 고귀함이 그리워집니다.



제 안에 더욱 맑은 몸의 건강과 마음의 청명함이 넘쳐 흐르기를 바라면서

새롭게 월요일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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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18.03.05 07:58 신고

    새벽에 일어나니 강풍과 함께 반가운 비가 내리더군요
    3월의 첫 월요일을 기쁘게 시작합니다

    피아노 음율이 아주 차분하고 봄이 소생을 알리는듯한 경쾌함을 주는군요^^

    • 둘리토비 2018.03.05 20:33 신고

      여기 수도권은 비가 온 후에
      날씨가 청명했습니다~^^

      봄이 제대로 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2. 봉리브르 2018.03.05 08:37 신고

    월요병이라는 말도 있지만
    월요일이 있기에
    1주일씩 새로운 매듭을 짓고 또 풀어나가며
    살아나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올려주신 곡 잘 들어보겠습니다..^^

    • 둘리토비 2018.03.05 20:51 신고

      오랜만에 오셨네요~^^

      전 월요일이 업무가 제일 적은 날이어서
      가벼운 마음을 갖는 날이기도 합니다~
      음악 잘 들어보세요~

  3. 청결원 2018.03.05 18:01 신고

    오늘도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한주 시작 잘 하세요~^^

  4. 4월의라라 2018.03.05 23:05 신고

    와~ 마지막사진 정말 좋네요. 꿈속인듯~~~
    음악 좋습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

  5. 신혜림 2018.05.14 22:41 신고

    오래 전에 쓴 시인데 다시 보니 부끄럽네요~
    고맙습니다~^^

    • 둘리토비 2018.05.14 22:54 신고

      이렇게 왕래해주시니 영광입니다~^^
      북유럽에 관심이 있어서 특히 노르웨이의 풍경이 많이 궁금해서
      "The way to the North"를 아주 감명깊게 보았답니다~^^

      여전히 아침의 광경은 늘 저에겐 로망이에요.
      시인님의 감성깊은 표현에 참 많이 공감했답니다.

      감사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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