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음악~

25년전에 나온 앨범의 곡인데,

여전히 지금도 제게는 강렬하게 기억되는 곡입니다.


처음에 시작하는 깔끔한 드럼소리의 울림과

일렉기타소리의 경쾌함,

그리고 당시 최고의 락커인 김종서의 목소리까지....


그리고 노래 가사가 여전히 현재진행형인 것도....


바로 김종서2집에 있는 "그 약속 기억해봐"

이 곡입니다.



김종서 2집에는 지금도 겨울이 되면 많이 들리고

김종서의 대표곡중 하나인 "겨울비"가 있는 앨범입니다.


그 외에도 "그래도 이제는", 그리고 하나의 음악극 같았던 "어머니의 기도"등

완성도가 높았던 곡들에 지금 들어도 세련된 Rock 음악의 진수라 일컬을 앨범이죠.


저는 그 가운데서 특히 가사까지도 공감할 수 있고, 신나는 형식에 작,편곡이 수준높게 이루어진

"그 약속 기억해봐" 이 곡을 요즘 특별히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방송에는 거의 오르지 않은 곡인데, 오히려 그런 부분이 이 곡의 신비함이 여전히 간직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 약속 기억해봐> - 이현숙 작사 김종서 작,편곡, 지구레코드


고개숙인 친구여 무슨 슬픔 있는지 그렇게 지친 얼굴로 술잔속에 담겨진 어지러운 마음들 이제는 비워버리렴 주저앉아 있기엔 너무 바쁜 이세상 내 손을 잡고 일어나 그래 이제 혼자서 일어나 이미 넌 웃고 있잖아 난 언제나 너의 곁에 있지만 세상은 혼자 걷는 거야 네 슬픔을 위로할 수는 있지만 널 대신 할 수 없잖아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간 돌아서서 후회하지 말아 쉽지 않은 세상에 지지 말자던 그 약속을 기억해봐



처음에도 언급했지만 시작할때의 드럼의 소리가 좋았고

중간 중간의 일렉기타의 소리가 파워풀하게 연주되며

당시의 Rock의 최정상의 위치에 있던 김종서의 목소리를 제대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래저래 답답한 현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뉴스와 인터넷은 블록체인, 가상화폐에 관한 논란으로 뜨겁고

보여지는 사회의 모습과 개개인의 삶의 현장도 쉬운 게 하나도 없겠죠.


"쉽지 않은 세상에 지지 말자던 그 약속을 기억해봐"라고 외치던 김종서의 노래에 후련함과 

갈증이 해소되는 느낌입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로변철 2018.01.15 01:02 신고

    덕분에 음악들으며 잠시 휴식.... 잘 쉬고 갑니다.

  2. 공수래공수거 2018.01.15 07:59 신고

    월요일 아침
    모두가 가슴을 펴고 고개들고 하루를 시작할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든 지친 사람들이 힘을 내길 바라면서^^

  3. Bliss :) 2018.01.15 15:28 신고

    아주 오래전에 김종서 콘서트 갔었는데 샤우팅의 파워가 장난아니더라구요~ 긴머리의 포스도 있었구요 ㅎㅎㅎ 잘 듣고 갑니다. 따스한 한 주 보내시길요!

    • 둘리토비 2018.01.15 18:07 신고

      저 김종서2집 같은 경우는
      테이프가 닳을 정도로 들었어요~^^

      그래서 더욱 기억에 남는 앨범입니다.
      김종서의 샤우팅, 정말 최고이죠~^^

  4. 은결애비 2018.01.15 16:33 신고

    김종서 정말 대단 했었는데
    개인적으로 락음악을 좋아해서 ㅎㅎ
    요즘은 좀 뜸해서 궁금하네요
    솔직히 아이돌의 음악보다는 김종서의 음악이 귀에 더 익숙해서
    다시금 반가운 목소리 듣고 싶네요

    날씨가 많이 풀려서 따뜻한 하루네요 ^^
    좋은 하루 되세요

    • 둘리토비 2018.01.15 18:08 신고

      정통 락커이죠.
      그래서 고정팬들이 여전히 많기도 하구요~^^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 4월의라라 2018.01.15 17:09 신고

    저 첨 들어봐요. 인트로가 멋진데요. 김종서의 날카로운 듯한 목소리도 멋집니다.
    예전 음악이 완성도가 좋은 게 많은 것 같아요. 음악 잘 듣고 가요. ^^

    • 둘리토비 2018.01.15 18:09 신고

      인트로가 정말 최고이죠~^^
      잘 감상하셨죠?

      김종서는 여전히 제가 좋아하는 락커입니다~^^

  6. 까칠양파 2018.01.15 18:39 신고

    겨울비가 넘 막강해서 그런지, 저는 몰랐던 노래네요.
    덕분에 늦게나마 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ㅎㅎ

    • 둘리토비 2018.01.15 19:14 신고

      오랜만이에요.
      네이버 블로그도 관리한다고 하시던데^^

      겨울비가 이 앨범에서는 대표곡인데
      듣다보면 진주같은 노래가 있습니다.
      이 곡이 그런 경우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모두에게 이번 크리스마스가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그리고 더한 아픔이 있는 곳에는 위로와 평화가 가득하길,

온 마음의 깊은 진심을 더하여서 바래봅니다.


핀란드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싶었지만,

핀란드 로바니에미의 산타마을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싶었지만,

그래도 있는 가운데서 감사합니다.


저녁에 어머니와 소소하게 식사를 하며, 작은 케잌을 나누면서

단촐하지만 포근한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합니다.


그리고 좋은 음악과 함께 이 저녁을 맞이합니다.


  


<John Rutter Candlelight Carol>


How do you capture the wind on the water?
How do you count all the stars in the sky?
How can you measure the love of a mother?
Or how can you write down a baby's first cry?

Candlelight, angel light, firelight and star-glow
Shine on his cradle till breaking of dawn
Gloria! Gloria in excelsis deo
Angels are singing; the Christ child is born

Shepherds and wise men will kneel and adore him
Seraphim round him their vigil will keep
Nations proclaim him their Lord and their Saviour
But Mary will hold him and sing him to sleep

Candlelight, angel light, firelight and star-glow
Shine on his cradle till breaking of dawn
Gloria! Gloria in excelsis deo
Angels are singing; the Christ child is born

Find him at Bethlehem laid in a manger
Christ our Redeemer asleep in the hay
Godhead incarnate and hope of salvation
A child with his mother that first Christmas Day

Candlelight, angel light, firelight and star-glow
Shine on his cradle till breaking of dawn
Gloria! Gloria in excelsis deo
Angels are singing; the Christ child is born



Released on: 2002-11-01

Choir: Cambridge Singers Conductor: John Rutter Orchestra: City of London Sinfonia Composer: John Rutter

모두에게 행복함과 위로함이 있는 크리스마스가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Merry Christmas!!

<덴마크식 크리스마스 장식, Hygge Christmas>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공수래공수거 2017.12.25 09:08 신고

    어제는 하루내내 캐롤이 귀에 들렸던 날이었네요
    의미있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2. Deborah 2017.12.25 13:50 신고

    오..마음까지 평안해지는 캐롤이네요.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평안 하시죠?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 둘리토비 2017.12.25 15:05 신고

      네, 지금 크리스마스의 시간을 만끽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감사합니다~^^

  3. 4월의라라 2017.12.25 23:28 신고

    라디오에서 캐롤만 나오니 음악만 듣고 있어도 행복하더라고요. 메리 크리스마스~~~~ ^^
    남은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

    • 둘리토비 2017.12.26 00:05 신고

      감사합니다~
      함께 했던 지난 날들의 응원과 격려와 인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라님도 2017년 마무리 잘 하시고 무엇보다 건강과 안전한 연말과 2018년의 시작이 되길 바래요~^^

"나의 레퀴엠은 죽음의 두려움을 표현하고 있지 않다고

지적받아 왔다. 오히려 죽음의 자장가라고 불리웠다. 

내가 죽음에 대해서 느낀것은 서글픈 스러짐이 아니라 

행복한 구원이며, 영원한 행복에의 도달인 것이다"


- 가브리엘 포레(Gabriel Fauré 1845~1924)


근 며칠동안 매우 우울했었고

앞으로도 적지않은 시간동안 또 우울할지도 모르겠네요.


크리스마스의 의미는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는데

아무런 희망이 없는 인간들을 위해 어떤 한 분이 내려오셨다는 

그런 진짜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깊이 생각해 봅니다.


이 시대, 심히 왜곡된 크리스마스의 상업주의가 판치는 가운데,

좀 더 본질적인 크리스마스를 기억하고 또 마음에 새깁니다


<크리스마스 장식>


그리고 크리스마스때 오신 그 분이 십자가에서 못박혀 돌아가실 때, 일곱가지의 말씀중에

2번째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누가복음 23장 43절)


이 말씀을 읽습니다.

그리고 지난 제천 화재참사뿐 만 아니라, 억울하게 돌아가신 더욱 많은 분들을 기억해 봅니다.

또한 그 분들의 영을 위로하고 저 스스로도 위로받고자 지금 이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Gabriel Faure Requiem중 "In Paradisum", 1988년 녹음>

La Chapelle Royale - Herreweghe


앞서 처음에 언급한 가브리엘 포레의 작품 "Requiem"에 대한 고백의 마음을 상기하며,

다시 이 음악을 들어봅니다.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이 시대의 여러 억울한 죽음을 맞은 분들을 애통하고 위로하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물론 일상에서 "안전"에 관한 것을 더욱 더 많이 살피고, 꼼꼼하게 체크하는 습관을 더욱 확실하게 가집니다. 

저도 그리고 제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서 더욱 살피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다시금 원치않는 위험과 사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을 마음 다해서 추모합니다.

그리고 부상을 입으신 분들, 그리고 그 모든 가족들,

똑같이 뉴스와 각종 매체를 통해 같은 안타까움과 무기력함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을 위로하고 회복케 되시길 기원합니다.


동영상의 우주의 별과 같이, 먼저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도 그렇고

저를 비롯한 우리 모두도 별과 같은 빛나는 존재란 것, 

주위에서 몸과 마음이 힘들어하는 분들께 꼭 말씀드리고 위로합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한 명의 사람으로서 부채의식이 있는 삶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대를 통해 분명히 할 일이 있음을 자각하고 깨닫습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좀 더 깊이 생각해봅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공수래공수거 2017.12.25 09:07 신고

    전 크리스마스라고 별 다름이 없습니다
    평상과 똑 같네요
    주위 노시는분들이 많을뿐...
    어제는 친지들이 모여 가볍게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 둘리토비 2017.12.25 15:02 신고

      가족친지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진짜 휘겔리한 크리스마스입니다~^^


바흐의 칸타타 BWV 61번  

"오소서 이방인의 구세주여"라는 칸타타,

(Nun komm, der Heiden Heiland BWV61)


이 칸타타는 크리스마스 전, 교회력으로는 "대림절"이라는 12월의 때,

메시아의 오심을 고대하며 기다리는 마음을 표현한 바흐의 칸타타입니다.


그 가운데서도 천사가 마리아에게 "예수를 잉태할 것이다"라고 표현한 후,

마리아가 고백하는 부분을 담은 곡 "Öffne dich, mein ganzes Herz",


성경에 이 부분이 있습니다.

성경 누가복음 1장 38절에 있는 구절인데,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이 BWV61 칸타타의 소프라노 아리아곡에는 바로 이 마리아의 고백이 

구구절절하게 담긴 노래입니다.


<성모 영보, 이탈리아 피렌체 산 마르코 수도원 소장>



<Öffne dich, mein ganzes Herz>


Öffne dich, mein ganzes Herze,
Jesus kömmt und ziehet ein.
Bin ich gleich nur Staub und Erde,
Will er mich doch nicht verschmähn,
Seine Lust an mir zu sehn,
Daß ich seine Wohnung werde.
O wie selig werd ich sein!


Open yourself, my entire heart,
Jesus comes and enters in.
Even though I am only dust and earth,
yet He does not scorn
to reveal His joy to me,
so that I may be His dwelling.
O how happy will I be!



여기 칸타타 전체 가운데서 이 곡이 제일 아름답게 들렸습니다.


온갖 크리스마스 캐롤이 나오고 다양한 곡들이 있지만,

아기 예수의 오심과 낮은데로 임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깊게 느껴지는 노래라고 할까요?


들으면서 위로받습니다.



이 시대,

가난한 몸과 마음을 가진 모두에게 그분께서 다가와주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바람 언덕 2017.12.22 10:39 신고

    음악도, 밑의 사진도 다 마음에 쏘옥 들어오네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
    그게 문학이고 예술이고, 사랑이지요. ㅎㅎ

  2. 공수래공수거 2017.12.22 14:15 신고

    오후 시간에 좋은 음악 감상합니다^^

여전히 불꽃같은 사랑을 믿고,

사랑에 대한 달콤한 수식을 알고,

정말 엄격한 기준이 필요한 경청과 비폭력대화를 교육받고


무엇보다 요리해먹을 줄 알고

설겆이 잘 하고

결혼에 대한 준비를 늘 한다고 생각했는데,


함께 핀란드를 갈 때,

어디어디의 낭만적인 공간을 알고

함께 오로라를 보면서 서로의 꿈 이야기를 하고


낭만과 현실(일상)에 대한 차이와 그것을 다스리는 방법을 잘 아는데

................................


저 장가갈 수 있을까요?






<커피소년 - 장가갈 수 있을까 (Feat. 내리)>


장가갈 수 있을까 장가갈 수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장가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 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장가갈 수 있을까

내 친구들은 하나 둘씩 떠나가고
설마했던 내 친구마저 떠난다
운명적인 사랑도 잘 모르겠고
여자맘은 진짜진짜 모르겠다

장가갈 수 있을까 장가갈 수 있을까
통장 잔고 없는데 장가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장가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시집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시집갈 수 있을까

이러다 평생 혼자 사는거 아냐
다시 사랑이란건 할 수 있을까
소녀같던 내 순수함 어디갔나
여자맘은 나도 내가 모르겠다

장가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장가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올해도 가는데)
장가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 다는 건 (누굴 만난 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남들처럼 그렇게)
장가(시집) 갈 수 있을까

언젠간 우리도 (언젠간 우리도)
장가 갈꺼야 (시집 갈꺼야)

우린 꼭 갈꺼야


*Narration 

히~ 꼭 갈거야

허허~ 내년에는 꼭 간다....가자!



더 좋은 것을 보고 온 다음,

그것을 사랑하는 사람과 꼭 나누고 싶다는 마음이 더 간절해 지더군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온갖 모임을 한다는 주변 소식들,(물론 저는 거의 약속이 없습니다)

그리고 온갖 1:1의 연애하는 모습, 그리고 결혼 소식(축의금 낸 것이 신차 중형차 한 대 뽑는 값인데.....)

여전히.............


문득 이 노래를 듣게 되었을 때,

여러가지의 상념이 들더군요.

들리는 노래 가사가 정말 제 마음속의 생각을 적나라하게 들킨 듯 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어느덧 크리스마스 이브가 11일 남았네요~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4월의라라 2017.12.13 23:24 신고

    우리 둘리토비님께 좋은 인연의 짝이 나타나기를 기원합니다. ^^
    하얀 눈이 쌓인 핀란드 호수를 연인의 손을 잡고 함께 볼 수 있게 되기를...

  2. 봉리브르 2017.12.14 08:00 신고

    마음과 마음이 움직이는 사랑이고 결혼이 되어야 하는데
    요즘은 주변환경의 지배를 너무 크게 받는 것 같습니다.
    다들 마음속으로는 깊은 사랑을 나누고 싶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싶건만
    젊은 청춘들에게 그것을 편하게 허용해 주지 못하는
    요즘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둘리토비님이 좋은 인연 만나
    아름다운 사랑 나누는 행복한 시간이 곧 오겠지요?

    • 둘리토비 2017.12.14 18:17 신고

      엉엉~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런 날이 오기를 저도 간절히 바라고 있어요~

  3. 공수래공수거 2017.12.14 08:53 신고

    짚신도 짝이 있다했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인연을 만나시고 내년은 소망을
    이루었으면 하고 저도 바래 봅니다

    원하면 이루어지고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습니다^^

    • 둘리토비 2017.12.14 18:18 신고

      아~~감사합니다.
      그리고 어려운 현실임을 실감합니다~

      워낙 단순한 삶이기도 하고,
      그리고 거의 모임을 안나가니...
      (모임도 없구요~)
      뭐 그저 그렇습니다~^^

  4. 바람 언덕 2017.12.14 11:19 신고

    ㅎㅎ,
    노래에 마음을 실었군요.
    인연.
    참 낭만적인 단어지요. 기다리면, 닿겠지요. 그 인연...

    ^^*

  5. 『방쌤』 2017.12.14 15:30 신고

    인생 최대의 난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휴,,,

아르보 패르트(Arvo Pärt, 1935~ )

에스토니아 출신의 클래식 음악 작곡가입니다.


7살에 음악공부를 시작해서

14~15세부터는 직접 곡을 쓰기도 할 정도였습니다.

에스토니아의 탈린에 있는 탈린 음악원에서 

본격적으로 작곡을 배웁니다.


다양한 합창음악, 기악음악등의 클래식음악을 작곡했는데,

아르보 패르트의 특징은 음악에서의 미니멀리즘이었습니다.

복잡하고 다양한 화성을 음악에 옷입히는 것 보다는,

단순하고도 깊은 내면을 울리는 음악의 형태,

아르보 패르트의 음악작품에서의 주요한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르보 패르트(Arvo Pärt)> 


그의 여러 음악 작품들이 있는데,

저에게 있어서 가장 인상적인 작품을 한 가지 꼽으라면,

"Spiegel im Spiegel(거울속의 거울)"이라는 느리지만 내면에 깊게 울리는 곡이 있습니다.(1976년 발표)



피아노를 기본 베이스로 하며 첼로, 오보에등의 악기로 이중주의 연주를 하게 되는데,

특히 피아노와 첼로의 이중주가 가장 널리 알려졌고 저에게 있어서도 이 두 가지 악기의 연주가 제일 인상적이었습니다.


  


피아노와 첼로의 매우 느린 선율과 맑은 소리가

내면에까지 울려퍼져서 지난 한 주의 마음의 때를 씻겨주는 느낌입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공수래공수거 2017.12.09 11:57 신고

    아르보 패르트는 좀 생소합니다
    조금 듣고 갑니다^^

    • 둘리토비 2017.12.09 20:53 신고

      끝까지 들어보신다면,
      아마 계속적으로 찾아서 듣게 되실 것입니다~

  2. Deborah 2017.12.09 15:27 신고

    첼로는 영혼을 연주하는 악기라고 하더군요. 깊은 우리의 감성까지 끌어내는 악기인것 같습니다. 우리 나린이가 첼로를 배워요.

    • 둘리토비 2017.12.09 20:55 신고

      인간의 소리와 가장 비슷한 악기라죠?
      여기 올린 음악, 끝까지 들어보신다면
      그 선율에 아마도 계속 찾아서 듣게 되실 겁니다~

      아~ 나린이의 첼로연주가 일취월장하기를 바래요~^^
      언제 들을 수 있겠죠? 영상 올려주실거죠?

해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기 전,

저는 J. S. Bach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Christmas Oratorio)를

자주 듣게 됩니다.


바하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는 전체 6부의 총 64곡에 이르는 

매우 웅장한 작품입니다.


이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의 주된 내용은 

예수의 탄생과 목자들의 경험, 동방박사의 방문과 세례등,

주로 성경의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밝고 기쁨에 넘치는 곡이 많고 서정적인 부분도 포함된 

클래식 크리스마스 음악의 최고봉이라고 평가받는 작품입니다.


그 가운데서 1부의 첫 곡,

가장 이 작품 전체에서 제일 유명한 코랄(Choral) 부분이기도 하죠


 

<J. S. Bach Christmas Oratorio - Jauchzet, frohlocket>

live performance, December 2014

a collaboration with Early Music Vancouver


#유튜브의 음원 가운데 화면 선명도가 좋고 오디오도 깨끗하게 들리는 자료를 엄선했습니다


제1곡 코랄

Jauchzet, frohlocket! auf, preiset die Tage
환호하라, 기뻐하라!, 이 날을 찬양하라
Rühmet, was heute der Höchste getan!
기리라, 오늘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Lasset das Zagen, verbannet die Klage
두려움을 그만두고 근심을 벗어버려라
Stimmet voll Jauchzen und Fröhlichkeit an!
환호와 기쁨으로 노래부르라!
Dienet dem Höchsten mit herrlichen Chören
영광스런 합창으로 하나님을 섬기세
Laßt uns den Namen des Herrschers verehren!
주님의 이름을 높이세!



제 소원, 버킷리스트가 한가지가 있다면

이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를 합창단원으로서 불러보는 것입니다.


얼마전까지 전문 합창단의 단원으로 있었는데, 이제 합창단을 퇴단했기 때문에 그 기회는 현재로서는 거의 없겠네요

(합창때는 베이스 파트를 담당했습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좀처럼 느낄 수가 없는 요즘의 분위기입니다.

아무리 거리에서 WHAM의 "Last Christmas"가 들리든지, 다른 크리스마스에 관한 팝음악이나 분위기를 띄우든지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나도 삭막한 요즘의 느낌인 것 같습니다.


그럴 때, 전 직접 성경의 본문을 읽거나 이런 음악을 들으면서 

좀 더 깊이있는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핀란드 헬싱키 원로원광장에서의 크리스마스>  


이제 3주정도 남은 크리스마스,

어떻게 하면 의미있게 보낼 수 있을까 생각합니다.


이 사랑스런 음악과 같이 말입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봉리브르 2017.12.05 07:40 신고

    한 해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웅장하면서 가슴을 데워주는 듯한
    음악을 들으면서
    12월을 잘 보내야겠습니다.

    오늘도 따뜻하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 둘리토비 2017.12.05 17:37 신고

      12월, 알차게 보내려구요~^^
      결코 주변에 흔들리지 않고 저만의 경주를 해 나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봉리브르님에게도 동일한 인사를 전합니다~

  2. 공수래공수거 2017.12.05 08:57 신고

    저작권료땜에 음악을 길거리에서 들을수 없는게
    좀 섭섭합니다
    그런 분위기가 참 좋았는데 말입니다

    그냥 혼자서 조용히 음악이나 들어야 되겠네요 ㅎ

  3. 바람 언덕 2017.12.05 11:25 신고

    한 해가 참 빠르네요.
    남은 시간 잘 마무리하시길 바랄게요.
    저도 올 한 해 잘 정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둘리토비 2017.12.05 17:38 신고

      감사합니다.
      정리하고 새롭게 설계하는 봠이 가득한 12월 되시기 바래요~^^

  4. 4월의라라 2017.12.07 10:53 신고

    이맘때면 어려서 연말성가연습하느라 열심히 교회갔던 기억이 나네요.
    이제는 다니지 않지만, 어려서 성가대였던 기억은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음악 참 좋네요. 으음~ 으음~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둘리토비 2017.12.09 10:43 신고

      혹시 "새벽송"에 대한 기억이 나시는지?^^
      이젠 추억이겠죠~^^

      금요일이 일이 많아서
      언제나 토요일 오전은 이제야 정신차립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부쩍 날씨가 추워지고

해도 빨리 저물어서 밤 시간이 더욱 길어졌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주위에 보이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너무나 여유가 없어진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너무나 메마른 감정이 연속적으로 흐르는 시간들....

그런 가운데 이제 2017년 12월을 맞이합니다.


바로 앞에 둔 겨울,

그래도 조금은 따뜻함이 내면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악동뮤지션의 동화같은 노래를 들으면서.......





<오랜 날, 오랜 밤>


별 하나 있고

너 하나 있는 그곳이 내 오랜 밤이었어 사랑해란 말이 머뭇거리어도

거짓은 없었어 넌 화나 있고

참 조용했던 그곳이 내 오랜 밤이었어 어둠 속에서도 잠 이루지 못해

흐느껴 오는 너의 목소리


그대 곁이면

그저 곁에서만 있어도 행복했단 걸

그 사실까지 나쁘게

추억 말아요 오랜 날

오랜 밤 동안 정말 사랑했어요 어쩔 수 없었다는 건

말도 안 될 거라 생각하겠지만 밉게 날

기억하지는 말아줄래요 아직도 잘 모르겠어 당신의 흔적이

지울 수 없이 소중해 잘 자요 안녕 그 말 끝으로 흐른 시간은 오랜 날 같았어 우린 서로에게 깊어져 있었고 난 그게 두려워 넌 가만있고 나도 그러했던 순간은 우리 오랜 날 함께한 시간을 아무런 의미도 없듯이 추억만 하게 하겠죠


그대 곁이면 그저 곁에서만 있어도 보고 싶고 또 행복했어 그건 진심이었소 오랜 날 오랜 밤 동안 정말 사랑했어요 어쩔 수 없었다는 건 말도 안 될 거라 생각하겠지만 밉게 날 기억하지는 말아줄래요 아직도 잘 모르겠어 당신의 흔적이 지울 수 없이 소중해 하늘이 참 뿌옇고 맘을 다잡아야 하죠 이젠 마지막 목소리 마지막 안녕 밉게 날 기억하지는 말아줄래요 아직도 잘 모르겠어 당신의 흔적이 지울 수 없이 소중해



당신의 흔적,

이젠 찾을수도 없는, 찾아서도 안되는 곳에 당신이 있어요

12월을 맞이하며 잠시 떠올려 보지만,

당신은 지금 잘 있을거라 생각하며,

그냥 추억으로 간직할께요........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Deborah 2017.12.01 02:11 신고

    둘리토비님은 로맨티스트 같아요. 글과 음악적 감각을 보면 느낌이 와 닿습니다.

    • 둘리토비 2017.12.01 07:28 신고

      그게 너무 과해서 이상하게 보일 정도였죠^^
      뭐 세상에 저같은 로맨티스트도 한 명은 있어야.......

  2. 봉리브르 2017.12.01 07:59 신고

    외로움이 깃든 가사인데도
    따스한 느낌이 드는 곳이네요.
    진정성이 느껴져서 그런가 봅니다..^^

  3. 공수래공수거 2017.12.01 09:11 신고

    이찬혁군이 빨리 제대를 하길 기다립니다
    아주 기특한 뮤지션입니다^^

  4. 『방쌤』 2017.12.01 15:55 신고

    마지막에 사진 직접 적으신거에요???
    글씨 너무 예쁜데요^^
    저도 완전 좋아하는 곡입니다.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 둘리토비 2017.12.01 22:12 신고

      그럴리가요, 참고 사진일 뿐입니다~
      저도 저렇게 달달하게 노래하고 싶은데,
      아마 힘들겠죠?^^

  5. 소액결제 2017.12.02 03:21 신고

    감사합니다 잘듣고 가요 ^^

박효신 눈의 꽃

2017.11.24 22:20

지난 목요일 밤(11월 23일)부터 눈이 왔습니다.

아쉽게 전 그 광경을 보지 못했네요.


퇴근 후, 집에서만 있고 미처 창밖을 보지 못하고

저녁식사 이후에 제 방에서 이런 저런 작업들과 

독서를 하고 있었으니까요.


오늘 금요일 아침에 집을 나서는데,

전날 눈이 내린 광경이 보여지고 

또 살짝 얼어붙어 있었습니다.

덕분에 차도 눈을 털어내고 수 분에 걸쳐 전면 창유리를 쓸고..^^


아침부터 참 정신 없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눈꽃>


그리고 


출근해서 일하면서 운전중에 라디오를 듣습니다

(FM 98,1Mhz, CBS-FM)


"이명희의 랄랄라" 프로그램을 듣는데,

그 가운데서 나오는 노래가 박효신의 "눈의 꽃"

전날 눈이 내린 것에 대한 라디오 애청자의 신청곡이었는데요,


이 노래가 저를 사로잡더군요.



13년 전,

미사폐인을 자처하기도 했을 정도로 전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빠져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소지섭보다는 임수정의 팬이었죠~


그 둘의 비극적 사랑의 스토리에 안타까워 하면서도,

그 가운데 나왔던 박효신의 "눈의 꽃", 이 곡에 푹 빠져서 당시 참 많이도 들었네요.


<미안하다 사랑한다 드라마 포스터>



<박효신 - 눈의 꽃>


어느새 길어진 그림자를 따라서 땅거미진 어둠속을 그대와 걷고 있네요

손을 마주잡고 그언제까지라도 함께있는 것 만으로 눈물이 나는걸요

바람이 차가워지는 만큼 겨울은 가까워 오네요
조금씩 이 거리 그 위로 그대를 보내야했던 계절이 오네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순간에
내모든걸 당신께 주고싶어 이런 가슴에 그댈 안아요
약하기만 한 내가 아니에요 이렇게 그댈 사랑하는데
그저 내맘이 이럴뿐인 거죠

그대곁이라면 또 어떤일이라도 할수 있을것만 같아 그런 기분이 드네요
오늘이 지나고 또언제까지라도 우리 사랑 영원하길 기도 하고있어요

바람이 나의 창 흔들고 어두운 밤마저 깨우면
그대 아픈 기억마저도 내가 다 지워줄께요
환한 그 미소로

끝없이 내리는 새하얀 눈꽃들로 우리 걷던 이 거리가
어느새 변한 것도 모르는체 환한 빛으로 물들어가요
누군가 위해 난 살아갔나요 무엇이든 다 해주고 싶은
이런게 사랑인줄 배웠어요

혹시 그대있는 곳 어딘지 알았다면 겨울밤 별이 되 그대를 비쳤을텐데
어떤 날도 눈물에 젖었던 슬픈밤에도 언제나 그 언제나 곁에 있을께요

지금 올해의 첫 눈꽃을 바라보며 함께 있는 이순간에
내 모든걸 당신께 주고싶어 이런 가슴을 그댈 안아요

울지 말아요 나를 바라봐요 그저 그대의 곁에서
함께있고 싶은 맘 뿐이라고 다신 그댈 놓치 않을께요

끝없이 내리며 우릴 감싸온 거리 가득한 눈꽃속에서
그대와 내가슴에 조금씩 작은 추억을 그리네요
영원히 내곁에 그대~~ 있어요



지난 11월 7일 박효신씨는 한미정상회담의 청와대 공식 만찬에 초대되었습니다.

"야생화"노래를 불렀는데, 사진은 그 공연 리허설을 하는 장면입니다.


지금 금요일 밤,

저는 반복해서 박효신의 "눈의 꽃"을 들으면서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에 푹~ 빠져 있습니다.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4월의라라 2017.11.24 22:53 신고

    저도 참 재밌게 봤던 드라마에요. 음악 들으니 또 절절하네요. ^^
    다시 봐도 재밌을 것 같은데... 시간이... ^^
    주말 잘 보내세요. ^^

    • 둘리토비 2017.11.25 00:03 신고

      음악 참 절절하죠?^^

      라라님도 주말 잘 보내세요!
      추운데 감기 조심 하시구요~

  2. 공수래공수거 2017.11.25 09:00 신고

    듣고 있던 음악을 잠시 끄고 노래 들어봅니다
    박효신..매력적인 목소리의 가수입니다
    음악이 절절하네요

    주말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둘리토비 2017.11.25 10:42 신고

      매력이 철철 넘치는 가수이죠~^^

      쌀쌀합니다.
      많이 돌아다니실텐데 감기조심하세요~

  3. luvholic 2017.11.25 09:56 신고

    미안하다 사랑한다ㅎㅎ 오랜만에 다시 보고싶은 드라마에요..^^ 이 드라마에 빠져서 임수정이 신었던 어그부츠도 사고 그랬었는데ㅎㅎ 노래도 추억이네요 !

    • 둘리토비 2017.11.25 10:43 신고

      저도 역시 보고싶은 드라마입니다~^^
      추억으로 간직한 드라마이죠~^^

      이 노래까지 더해져서 아우~~~

종교개혁 500주년이라는데 굉장히 의미를 두지만,


음악에서의 종교개혁의 큰 의미는,

다성음악(Polyphony)의 대두입니다.


단성, 즉 하나의 선율만 허용하던 음악의 선율에서

여러 소리가 다양하게 복합되어서(선율,리듬도 자유로운 변화) 

보다 다양하고 아름다운 음악의 소리가 교회음악에서 가능해졌죠.


이전까지 공의회라는 곳(로마 카톨릭)에서의 엄격한 규제와 적용으로

단성의 선율만 인정되고 불려졌던 Chant에서 다양한 선율과 리듬, 형식이

다성음악(Polyphony)을 통해 표현되고 오늘날까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Missa Papae Marcelli의 Kyrie 첫 부분>


종교개혁500주년이라고 굉장히 떠들어대고 홍보하고 그랬는데,

정작 이런것이 감추인 것 같습니다. 종교개혁에서 굉장히 중요한 변화인데 말이죠.


<다성음악의 선구자 팔레스트리나(1525~1594),Giovanni Pierluigi da Palestrina >  


이대로 종교개혁 500주년이 묻히기가 싫어서,

음악을 통한 개혁을 했던 팔레스트리나의 음악을 들어봅니다.


<Melismatica - Missa Papae Marcelli (Kyrie)>


#Kyrie(키리에,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


교황 마르첼리를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 음악은 

오늘날까지도 교회음악, 합창음악의 중요한 자료와 역사적 가치로 오늘날에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전 마음이 평안해지기를 바랄 때, 특히 이 곡을 자주 듣습니다.



그리고 여기 아래의 사진들로 비추어진 요즘의 이슈로 인해 마음이 편치 않으신 분께 꼭 들어보시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주여 저들을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말합니다~  


<김삼환 김하나목사의 교회세습>


<류여해 최고위원의 포항지진에 대한 샤머니즘적 망발>


이 위의 두 가지 사진들로 비추어진 분들께는 물론 욕을 해도 아깝지 않지만,

그래도 불쌍한 자들이니 이들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특히,



포항의 지진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포항의 시민들에게 위로와 회복을 입혀달라고 기원하고 기도합니다.

이분들에겐 불쌍하다는 측은지심의 마음보다는 더 고귀하고 적극적인 회복과 위로를 입혀주십사 기원합니다.


어쩌면 예전과 같이 전 또 관련된 관계자들에 의해 이 글이 블라인드 처리될 수도 있습니다만,

음악을 담은 진심의 마음을 표현한 것에 의의를 둡니다.


노래를 듣고, 그 가사를 깊게 음미한 다음, 여기 언급된 세 장의 사진들을 보시죠.

"주여 저들을 불쌍히 여기소서"하는 마음으로.......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www.google.co.kr/chrome/)





  1. Deborah 2017.11.21 03:32 신고

    포항지진 사태가 심각하군요. 안타까운 재해네요. ㅠㅠ 음악을 듣고 위로함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 둘리토비 2017.11.21 07:21 신고

      네 쉽지 않은 순간들을 보내고 있죠.
      위로와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서울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그야말로 기가 막힌 현실입니다.....

  2. *저녁노을* 2017.11.21 03:42 신고

    주여...저들을 불쌍히 여기소서...ㅠ.ㅠ

  3. 봉리브르 2017.11.21 08:05 신고

    종교개혁 500주년이군요.
    다시금 기억할 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류여해 의원의 망발은 어디가 끝인 줄 모르겠습니다.
    저러고 계속하다가는
    곧 큰코다칠 일만 남은 것 같은데 말이지요.

    음악의 힘으로라도 제대로 된 눈과 정신을 가졌으면 합니다.

    • 둘리토비 2017.11.21 19:47 신고

      마르틴 루터가 비텐베르크 성당에
      95개조 반박문을 붙인 1517년,

      그렇지만 한국은 별 다른 소용이 없는듯 합니다
      류여해 최고위원은 지옥으로가는 고속도로를 빠르게 질주하고 있네요~

  4. 공수래공수거 2017.11.21 10:37 신고

    포항 이재민을 가족으로 둔 친구를 며칠전 만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이더군요

    무엇으로도 위로가 안 될듯 합니다 ㅡ.ㅡ;;

    • 둘리토비 2017.11.21 19:48 신고

      그래도 위로해야 하겠죠.
      포항시민들과 그리고 수험생들까지......

      위로는 표현하면 됩니다.
      어쩌면 그것을 간절하게 바라는 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5. 바람 언덕 2017.11.21 11:24 신고

    오, 밑에 사진에서 갑자기 혈압이...
    저런 덜떨어진 여자 때문에 비례대표를 폐지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겁니다.
    정말 무개념에, 답이 없는 인간이 올시다...

    • 둘리토비 2017.11.21 19:51 신고

      저 사람은 점점 몰락할 겁니다.
      속한 당의 운명과 같이......

      태양이 부풀어지긴 하겠으나 곧 식어지고
      백색왜성으로 되어지는 것을 알고 있죠.
      (미래적 예정이겠죠)

      그처럼 빨리 식어지고 몰락할 겁니다
      슬피울며 이를 갈아도 소용이 없습니다~

  6. 『방쌤』 2017.11.21 21:05 신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 모두에게,, 따뜻한 겨울이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

    • 둘리토비 2017.11.21 21:44 신고

      정말 그렇습니다.
      이 시대 힘겨워하는 우리 이웃들에게
      겨울이 잔인한 계절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Recent posts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