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끄적거림~

2주만에 블로그공간에서 다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너무나 더운 날씨에 아주 단순하게 생활을 했는데,

평일의 경우는 회사업무후 퇴근을 하게 되면 독서만 했고

주말에는 서점순례와 저의 개인적인 비즈니스 가치의 정립,

이것에만 집중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서 이제 조금 구체화를 시키고 있는 

나름대로의 컨텐츠가 있어서 이것을 조금 논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지난 7월초에 과정을 밟았던 비폭력대화(NVC) 1단계를 통해서

제 안에 있는 비폭력대화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강렬한 욕구를 알고

이것을 더욱 심층적으로 배우고 학습하기로 했습니다.


10월 하순에 있는 비폭력대화(NVC) 2단계의 과정을 밟기 위해서

휴가와 시간구성을 이미 설정을 다 해 놓았고 

그에 필요한 교육비등 제반사항등에 대해서도 준비를 다 해두었습니다.


 


비폭력대화(NVC) 3단계의 과정은 내년 2019년 상반기에 과정을 밟을 예정이며,

매주 주말에 있는 연습모임과정에도 이미 지난 7월 중순부터 계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연습모임과 실습, 그리고 진짜로 활용하는것이 정말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그 관련 서적과 교구등도 다 마련해두고 이리저리 잘 활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핀란드의 중요한 사회적 창안 중 하나로 지대한 역할을 한 것이 있는데,

이야기대화법입니다.(Finland Story-crafting)


#개발자 : 모니까 리이헬레(Monika Riihelä, 심리학박사)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느 현장에서도 활용이 가능한데, 이 방식은 네 단계의 이야기대화로 이루어 집니다.



1:1의 대화에서 그리고 소그룹과 팀 단위의 커뮤니케이션에서 

지난 25년여 이상 이것이 먼저 실행된 핀란드와 북유럽 국가, 특히 발트3국의 에스토니아에서,

그리고 이제는 많은 나라에서 활용되온 커뮤니케이션의 방법론으로


일반 가정, 병원, 학교, 도서관, 예술관, 각종 회의장소, 직업훈련, 다문화 교육, 단체사업등

다양한 장소와 구성원들 간에 적용이 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적용된 모든 분야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지금 앞서의 비폭력대화(NVC)의 부분과 이 핀란드에서 시작된 이야기대화법(Story-crafting)의 부분을

어떻게 융합시킬 수 있을까 고민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중입니다.


 

비록 그동안의 날씨는 모든 사람들을 지치게 할 정도로 맹렬한 더위가 임했던 시간이었지만

저로서는 이 부분의 컨텐츠에 집중하면서 더위를 이겨낸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아직 고민과 설정중이기에 잊 여름더위가 물러나고 가을이 찾아오게 되면(아 생각만 해도 시원해지네요~^^)

조금 더 청명하게 마음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게 되네요.


그동안 여러권의 책을 읽었고,

지금도 여전히 책을 읽고 있습니다.


<7월 말, 8월초의 지난 한 주에 읽었던 책 두 권, 스탠드펌, 우리도 사랑할 수 있을까>



<지금 읽고 있는 책 체인지메이커혁명>


저는 저 자신이 "체인지메이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그리고 자기계발보다는 "서로계발"을 추구하고 

"나를 사랑하고, 그리고 우리를 사랑하겠노라" 이렇게 다짐을 합니다.


부디 좋은 연결창구가 생겼으면 좋겠고,

이 좋은 생각들이 현실적으로 막힘없이 표현되어서 저 스스로에게도, 

그리고 다른이들에게도 기쁨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이제 조금 블로그 공간에 자주 들어와서 글쓰기를 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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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봉리브르 2018.08.06 07:45 신고

    비폭력대화에 대한 본격적인
    탐구를 시작하셨군요.
    열심히 응원하면서
    공부하시는 것 조금씩이나마 얻어가겠습니다..^^

    • 둘리토비 2018.08.06 19:16 신고

      네 그렇게 되었네요.
      본격적인 탐구를 하게 되었는데,
      그냥 도와주세요. 아직 모르는 것 많습니다~^^

  2. 까칠양파 2018.08.06 13:43 신고

    비폭력대화라면, 우선 욕을 하면 안되겠죠.
    그리고 상처주는 말도 하면 안될 거 같고요.
    무지 어려울 거 같지만, 둘리토비님은 꼭 해내실 거 같아요.
    저는 못하지만, 응원하겠습니다.ㅎㅎㅎ

    • 둘리토비 2018.08.06 19:17 신고

      말을 할 때
      좀 더 신중하게 말을 하겠죠.
      그리고 더욱 경청을 하게 되고 말이죠.

      욕, 상처를 주는 말 여기에 너무나 신물이 났는데
      저 스스로도 조심해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의 그 배움은 저에게 너무나 간절합니다~

  3. 그여시 2018.08.06 14:24 신고

    핀란드식 대화법...!
    꼭 잘 알아두고 활용해야 겠어요~

    • 둘리토비 2018.08.06 19:20 신고

      누추한 공간에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동기를 얻으셔서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4. 『방쌤』 2018.08.06 14:54 신고

    나를 사랑하고, 우리를 사랑한다.
    먼저 나를 제대로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바쁘시겠지만~
    원하시는 일을 하나씩 해나가시는만큼 그 성취감도 클 것이라 생각합니다.^^

    • 둘리토비 2018.08.06 19:22 신고

      나를 사랑하는 것과
      나를 이기적으로 만드는 것은 완전 다른 개념인데요,

      이것이 좀 왜곡되어 있는 현실 같습니다.
      좀 더 바람직한 부분은 없는지,
      더욱 생각하게 되네요~

  5. 공수래공수거 2018.08.06 16:42 신고

    나름대로 계획하신것들을 차근 차근 이뤄 나가시는군요
    잘 하고 게시는듯 합니다^^

  6. 4월의라라 2018.08.06 18:18 신고

    이 더위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보내고 계셨네요.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언제나 저는 둘리토비님 응원하니 화이팅입니다. ^^

    • 둘리토비 2018.08.06 19:22 신고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기에 제가 또 걸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7월 6일(금)부터 어제 7월 8일(일)까지

사흘간의 집중과정이었던 비폭력대화 NVC1 과정을 마쳤습니다.


보다 과정에 집중을 하고자 일체의 SNS를 하지 않았고

(잠시 시작때의 사진을 올리는 것 외)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집중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비폭력대화는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비판하지 않으면서 

자기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솔직하게 말하기와 공감으로 듣기를 바탕으로

관찰, 느낌, 욕구, 부탁의 순으로 말하며

특정한 결과를 얻는데 관심을 두기보다는, 

각자의 욕구를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면서 

마음과 마음으로 연결하여

모두의 욕구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는 대화,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비폭력대화 NVC1 클래스의 사진, 셋째날>


<교재와 명찰, 플래너와 느낌과 욕구 소카드>


총 12분의 가운데서 남자는 저와 22세 대학생 한 명을 비롯해서 두 분,

나머지 열 분은 여성분들로 교사, 그리고 주부, 그리고 다른 전문직에 계신 분들,


여성분들의 비율이 절대적으로 많았지만 그 분위기에 주눅들거나 부담을 느낄 분위기는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다양한 실습을 하면서 저의 내면의 힘든 고백을 꺼내느라, 

마음이 때로는 힘들고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저마다의 일상의 삶 가운데 어려움이 있는 순간들이 있었으며

눈물을 보인 분들도 참 많으셨습니다.



비폭력대화에서 롤모델로 사용하는 기린,

기린은 5~8미터에 이르는 지구상에서 키가 제일 큰 육상동물입니다.

초식동물이지만 기린이 제일 힘을 크게 발휘할 때가 있는데,

새끼들을 노리는 사자나 다른 포악한 육식동물이 자신이나 새끼들을 노릴 때,

기린의 강력한 뒷발은 육식동물이 한 번 정통으로 맞으면 죽음에 이르는 강력한 한 방이라고 합니다.


그외에는 기린은 어지간해서 이 뒷발을 쓰지 않습니다.



기린은 목이 긴 동물답게 심장의 크기가 가장 크기도 한데,

11kg에 이르는 큰 심장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처럼 기린은 목이 정말 긴데요, 

기린은 특히 짝짓기를 할 때,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서 수컷들이 넥킹(Necking)이라고 목을 부딪치는 싸움을 하기도 합니다.

역시 여기서도 어떤 기린은 죽음에 이르는 큰 충격을 받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느낌과 욕구에 있어서 기린으로 상징하는 비폭력대화의 전개되는 과정은 

매우 짜임새가 있고 평화의 언어라고 이름붙입니다.


내면의 강력한 힘이 있지만 그것이 평화의 언어로 표현되고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 방식 비폭력대화,


이번 NVC1단계의 과정을 통해서 그것을 아주 약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서도 많이 울컥하고 함께한 분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일상에 공감하며 또 울컥하기도 했습니다.


<대한항공 갑질과 막말의 일가>


<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


위에 보여진 두 케이스만 있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막말과 갑질의 부분이 있음을 실감합니다.


더 많은 부분에서 저의 실생활에 이 막말과 언어와 행동으로 이어지는 폭력의 부분이 노출되어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 시간들을 살아야 하고, 아니 살아내야 하고

마주치는 사람들과 제가 소속된 직장, 그외 다양한 공동체에서 어떻게 말을 하고 들을 수 있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는데

이제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비폭력대화를 향한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저를 살리고 다른 사람도 살리는 대화이자 커뮤니케이션이고,

본질적인 삶,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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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eborah 2018.07.09 23:31 신고

    아주 귀중한 시간을 보내고 오셨네요. 비폭력대화라.. 정말 무언중에 당하게 되는 심리적 상처를 입히는 폭력적 대화가 얼마나 많은지
    상상이 갑니다. 일단 주변을 둘러보면 이런 현상들이 흔히 일어나고 있음을 발견하네요.
    좋은 시간이 되셨고 많은것을 배우셨을겁니다.
    기린의 심장이 상당하군요. 몰랐던 사실이네요.

    • 둘리토비 2018.07.11 21:46 신고

      이 비폭력대화의 부분과
      북유럽과 연계되는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고 있는 중입니다.

      기린의 심장이 그렇게 크다는 것은 저도 이번기회에 처음 알았어요~
      저에게도 그런 심장이 뛰기를 바래봅니다~

  2. 봉리브르 2018.07.10 07:19 신고

    또 한 과정을 잘 마치셨네요.
    한 걸음 한 걸음 계획하신 대로 나아가시는 모습이
    정말 뵙기 좋습니다.

    저는 비폭력대화에 대해 3시간 가량 강의를 들었을 뿐이지만,
    지금도 기억에 남는 것은
    우리가 얼마나 말을 함부로 하고 있는가와
    미리 알아서 넘겨짚어서 말하는 몹쓸 습관은 어떻게든
    없애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 둘리토비 2018.07.11 21:47 신고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디서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
      정말이지, 너무나 많은 것들이 보입니다~

  3. 바람 언덕 2018.07.10 09:22 신고

    고생하셨습니다. ^^*
    요즘 같은 세상엔 이런 과정들이 더 절실하게 다가오는 군요.

  4. 공수래공수거 2018.07.10 10:13 신고

    좋은 과정에 참여 하셨군요
    본인뿐 아니라 타인에게도 도움을 줄수 있는 그런 과정이 되셨길 바랩니다^^

  5. luvholic 2018.07.10 23:02 신고

    비폭력대화를 실제로 경험하셨군요.
    정말 궁금해집니다.
    대화는 평화적으로, 내면은 강하게 하기 위해
    좋은 사례를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 둘리토비 2018.07.11 21:48 신고

      비폭력대화의 부분과
      북유럽의 일상의 언어의 사용과 무슨 관련성이 있는지 알아보는 중입니다.

      좀 더 깊이 알아보고자 해요~^^

  6. 로변철 2018.07.10 23:49 신고

    크고 작은 모든 문제는 세치 혀의 부적절한 말로 인해 생겨 남을 보게 됩니다. 저 역시 머리로는 알고 늘 조심한다면서도
    잘못된 습관과 인격부족으로 늘 먼저 엎지른 후 바로 후회를 반복합니다. 비폭력대화 과정...기회가 되면 참여해보고 싶군요

    • 둘리토비 2018.07.11 21:49 신고

      적극 추천드립니다
      검색하시면 잘 안내를 받을 수 있고 정보도 접하실 수 있으니 꼭 알아보세요~^^

  7. Bliss :) 2018.07.11 06:27 신고

    와! 드디어 과정을 마치셨군요!!! 새로운 배움도 얻고, 내면을 나눌 수는 진솔한 시간도 되셨네요. 기린의 강력한 뒷발을....조심해야겠습니다^^;; 기린의 심장 크기도 오늘 처음 알았네요. 하루에 기사를 2시간 이상 챙겨서 보고 있는데....뉴스의 주제가 되는 사건사고에서도..댓글에서도...폭력을 경험하게 됩니다...왜 이렇게까지.... 표현을 할까..싶으면서도 제 안에서도 그런 것들이 있음을 인지하기도 하구요. 좋은 시간이 되셨을 듯 합니다. 시원한 하루 되세요~

    • 둘리토비 2018.07.11 21:50 신고

      누구에게나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언어와 소통에 대한 문제가 있습니다.

      저는 정말 간절했거든요
      일상의 언어가 평화의 언어이길 늘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도 약함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집중해보고자 합니다~

  8. 기린 심장이 11kg라니.. ㅎㄷㄷ 하네요...
    그렇게 강력한 뒷발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쉽게 사용하지 않는 그 능력에 .... 동물이지만 존경하네요

  9. 『방쌤』 2018.07.11 16:06 신고

    언어폭력이 가장 심각한 현재의 문제 같아요.
    대수롭지 않게 사용하는 그 일상의 언어들이
    누군가에게는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되기도 하니까요.

    저는 혹시 그러지 않나,,, 되돌아보는 시간을 요즘 자주 가져봅니다.

    • 둘리토비 2018.07.11 21:52 신고

      맞는 말씀!
      일상의 언어에서 얼마나 많이 상처가 있는지 모릅니다~

      그러하기에 이 부분에 더욱 집중하는 것이죠~
      좀 더 프로세스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10. 4월의라라 2018.07.12 13:29 신고

    와~ 과장 잘 마치셨군요. 주위에 이 과정 듣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우리가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말이 너무 많더라고요.
    난 아무의미없이 하는 말에 왜 상처를 받느냔식의 대꾸가 허무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입은 무겁고 지갑은 가볍게 가라는데, 입도 가볍고 지갑은 너무 무거워서 큰일이에요. ^^;;

    • 둘리토비 2018.07.13 23:13 신고

      일상의 삶 가운데 쉽지 않습니다
      비폭력대화를 적용한다는 것이.........

      일단 저는 연습모임을 자주 나가서
      비폭력대화를 좀 더 체화하려고 하구요,
      좋은 분들과도 이 부분을 계속 나누고 싶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 꼭 챙기세요!!

사업가? 월급장이?

2018.06.23 15:40

모든 봉급자는 분명, 자신만의 사업을 생각해 봅니다.

(봉급자일수도 있고, 급여생활자,직장인, 노동자, 종업원일수도 있고....)


어느 하나의 사업(Business Entity)에서의 매력이란,

사업이 진행되고 결과까지 나오는데서의 매출이 있는데 그 매출의 부분에서

일반 직장인, 노동자들처럼 그 가운데 일부의 인건비를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매출에 대한 책임과 권한, 바로 그것을 가지고 싶어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참고할 점

다른 한편에서,

회사에서의 매출의 부분에서 노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부분은

급여, 식대, 그외 각종의 부분들이 "비용"으로 나타내어 집니다.

(회사의 재무재표에서 이것은 보다 명확하죠)


분명 사업에 대한 매력적인 점들과 인식과 보편적 차이들로 인해서

오늘날도 자기자신의 일을 하고 싶은 많은 사람들의 창업열풍은 계속되고 있고

SNS를 통해서 그 보여지는 매력과 창업을 실행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긍정적인 시선과 부러움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그러나 그 부분에서도 껍데기가 존재한다는 것을 분명 알고 있습니다)



<서울시내 소셜벤처창업공간>


참고로 여기 사진들의 공간 가운데 전 "스페이스 노아"의 초기 맴버였고,

지금도 구글 캠퍼스 서울의 코워킹 맴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창업을 해서 성공할 비율은 

OECD 2016년 통계로 보았을 때 한국의 경우는 3년후 생존율이 41%정도가 됩니다. 가장 낮습니다.

(지금은 더 낮아졌으리라 짐작됩니다)



창업을 해서 하나의 기업을 이끌어 갈 때 누구나에게 요구되는 것은 

1. 자금을 마련해야 하고(참고로 은행은 신용,담보대출만 가능하고 아이디어에 대한 대출은 없습니다.)

2. 영업망이 마련되고 영업을 통해서 기업의 생명이 유지되야 합니다. 


그 엄중한 현실 앞에서 저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창업에 대해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월급장이로서 안주만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받아들일수가 없습니다.


<동네 카페에서의 북유럽 비즈니스 가치의 생각> 


북유럽에 대한 컨텐츠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매주마다 반복되고 있는 상황으로는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 밤까지 "북유럽에 관한 비즈니스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입니다.


부양가족이 있고, 늘 생활비와 저 스스로의 자기계발비용(주로 도서구입과 관심있는 부분의 교육, 인증과정)의 지출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현재의 상황으로 인해서 저는 고정적인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직장생활과 급여가 반드시 요구됩니다.

(다행히 근무여건이 좋고 급여도 잘 나오고 있고 더할나위없는 직장생활입니다)


평일(월~금)까지는 직장 업무와 퇴근후의 고단함에 별로 생각을 못하다가

금요일 저녁부터 주말 끝자락의 시간까지 생각하게 되는 이런저런 생각들이 저를 감싸돌을 때,

특히 SNS를 통해서 다양하게 본인의 비즈니스를 실행하고 있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부러움과 스스로에 대한 아쉬움이

저를 때로는 못견디게 만들 때가 있습니다.


<주말의 단상>


사업가와 월급장이의 좋은 것들만 취해서 나아갈 수는 없을까요?

솔직히 이젠 모험하기는 싫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구축해놓고 품고있는 컨텐츠의 가치를 그냥 내버려두지도 않을 터인데,

이 가운데서 어떻게 지혜를 발휘할 수 있을까요,


현재 한국의 고용지표는 다양한 부분에서 낮은 부분으로 발표가 되고 있고, 현실의 상황이 굉장히 열악합니다.

그렇기에 다양하게 사업,비즈니스의 부분에서 표현되고 나타내어지는 부분에서 

결코 현실이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 가운데서 지혜롭게 나아갈 수 있을까요,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라"는 성경에서의 말씀이 있는데(신약성서 마태복음 10: 16)

어떻게 하면 지혜롭고 순결하게 지금의 상황에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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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월의라라 2018.06.23 23:20 신고

    도전해 볼 수 없는 구조, 이런 구조에서 창의성을 바라는 사회, 모순이에요.
    한 번 넘어지면 끝~ 도전은 말도 안되는거죠. 우리 사회도 빨리 변했으면 좋겠습니다.
    둘리토비님에게 번뜩이는 혜안이 떠오르시길~

    • 둘리토비 2018.06.24 04:27 신고

      저도 혜안을 찾고 있는데
      정말 쉽지 않네요~

      많이 고민하고 생각하고 있는 시간들입니다
      행동으로 할수도 있지만 좀 주저하고 있어요~

누군가가 자신의 마음에서 우러나서가 아니라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때문에 우리의 가치관이나 욕구에 따른다면

언젠가는 모두가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


내면이나 외부의 강요에 의해 우리의 가치관을 따른 사람들은

우리에게 거리를 두기 시작한다. 

그 사람들 자신도 정서적 대가를 치를 수 있다.

왜냐하면, 두려움, 죄책감, 수치심에서 다른 사람의 기준에 따라 행동했을 때

사람들은 자신에 대해 화가 나고 자존심에도 상처를 입기 때문이다.


게다가 사람들이 우리를 볼 때마다 그런 느낌이 든다면

앞으로 그들이 우리의 욕구나 가치관에 연민으로 반응할 가능성은 점점 적어진다.


#여기서 "우리"란 연민과 공감이 없는 개인, 집단을 의미합니다


- 비폭력대화 제2장 연민을 방해하는 대화 중, 

마셜 B. 로젠버그 지음, 캐서린 한 옮김, 한국NVC센터



연민(SYMPATHY)


"니가 어떻게 느끼는지 알아"

"참 안됐구나"


공감(EMPATHY)


"나도 그렇게 느껴"

"어떤 심정일지 알겠어, 정말 힘들구나"



연민과 공감의 부분이 너무나도 적은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마주하며,

오히려 연민과 공감의 부분을 더 많이 표현하고 들으면서 살아가기를 다짐합니다.


세상의 보여지는 부분이 절망과 인간의 나약함과 악을 적나라하게 보일지라도,

꿈꾸며 형성하는 저와 우리의 연민과 공감의 범위를 조금씩 확장해 나간다면,

언젠가는 이 사회가 아름다워지지 않을까요?


비록 현실의 보여지는 모습은 더욱 많은 경우에서 "악의 평범성"이 드러나고 있지만

그 "악의 펑범성"의 힘겨운 현실의 순간에도 삶의 그 소중함을 느낀다면,

여전히 그 가운데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기위해 오늘도 정원을 가꾸는 삶이 되겠죠.


그리 살기로 다짐합니다.

인생은 짧기 때문에 지금 한 순간, 한 순간, 함께 살아가는 이들을 연민하고 공감하며 살아간다면,

그 자체로 의미있는 삶이 될 수 있겠죠........


연민과 공감이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저 마음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더욱 강렬하게 표현하고 행동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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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vholic 2018.06.21 23:05 신고

    연민과 공감..
    각박한 세상을 환하게 밝혀줄 수 있는 가치들이네요.
    아름다워요.^^

    • 둘리토비 2018.06.23 03:01 신고

      그만큼 간절합니다.
      연민과 공감이 없는 지금 이 시대,
      어떻게 살아야할지 막막해져요~

  2. Bliss :) 2018.06.22 06:47 신고

    딸을 엄하게 키우는 편인데 제 눈치보면서 편식하길래...무슨 일이든지 눈치 보며 상대방 따라 네 행동이 달라지는 건 좋아 보이지 않는다고...솔직하게 인정하거나 합리적인 근거와 함께 당당하거나 했음 좋겠다고 이야기해줬는데..엄마로서 연민과 공감은 제로였군요^^;;;;; 부모 노릇 너무 어렵습니다. 오늘도 배워갑니다. 해피 하루 되세요.

    • 둘리토비 2018.06.23 03:02 신고

      좋은 인사이트(Insight)가 되었기를 바래요
      저도 노력하는 중입니다~^^

  3. 봉리브르 2018.06.22 08:14 신고

    연민과 공감을 갖기 위해서는
    책의 역할도 아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인문학적인 부분도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이 사는 다른 세상을
    책을 통해 느끼면서
    현실의 사람들에게도 그런 마음을 갖게 되곤 하니까요..^^

    • 둘리토비 2018.06.23 03:03 신고

      맞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내면적 대화를 많이 한 사람은
      분명 연민과 공감을 더 자연스레 느끼고 표현할 수 있죠~

      정말 중요한 경우입니다~^^

  4. 공수래공수거 2018.06.22 09:19 신고

    연민과 공감
    '요즘 JTBC의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를 보면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좋은 드라마입니다^^

    • 둘리토비 2018.06.23 03:04 신고

      드라마는 어느정도 판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는 실제 그렇냐는 거죠

      실제 법원의 권위는 엄청나게 추락중인 걸요~

  5. 바람 언덕 2018.06.22 09:29 신고

    따뜻한 감성이 살아있는 세상이 오면, 저절로 이런 마음들이
    자생하게 될 테죠. ㅎㅎ

    • 둘리토비 2018.06.23 03:05 신고

      감성이 살아있는 세상이 오기위해서
      보다 의식하고 배우고 익히고 표현해야겠죠

      요즘 더더욱 교육과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낍니다~

  6. 『방쌤』 2018.06.22 14:51 신고

    가만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나는 얼마나 많은 공감을 나누며 살아가는지요.

    음,,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 둘리토비 2018.06.23 03:06 신고

      스스로에게 묻는다면 누구에게나 부끄러운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저도 고개를 들 수 없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책이란 것은 참 신비하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 책을 읽은 만큼 살아가게 되고

아니, 그 읽은 것이 제 자신이고 우리 자신이기도 하죠.


늘 서재에 있는 책을 보면서

"이 책을 어떻게 읽을까"하는 즐겁지만 신중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마치 "어떻게 살 것인가" 이런 고민을 하는 것 처럼 말이죠.


그만큼 책이라는 것에 대해서 

저의 경우는 책에 영혼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무수히 많은 대화를 책을 읽으면서 내면 가운데 하게 됩니다.


<2018년 6월 14일 저녁, 저의 서재의 모습>


북유럽에 관한 책이 분류하고 정리를 해 보았더니


160권의 한국어로 된 일반 서적이 있고

13권의 외서(영어)가 있으며

두 권의 사진집이 있습니다.(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조금씩 "소책방"에 대한 생각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소형서점을 운영하는 분들을 만나고, 그리고 그 소책방을 다니면서 되도록 많이 보아두려고 합니다.

물론 당장 무엇을 하겠다가 아니라, 밑그림을 그려보는 것입니다.


지금의 가지고 있는 "책"이라는 컨텐츠를 어떻게 활용할까에 대한 고민,

어제도,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계속 생각을 할 것 같습니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버스터미널 상가1층에 있는 BookYou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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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18.06.15 08:30 신고

    깔끔하게 정리된 서재가 아주 인상적입니다 ㅎ
    언젠가는 생각이,상상이 현실이 되실것입니다^^

    • 둘리토비 2018.06.16 09:20 신고

      직접 보신다면 깔끔하지도 않습니다~
      늘 서재 정리가 숙제처럼 여겨지는걸요~^^

      상상하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것,
      오늘도 그리 갑니다~

  2. 바람 언덕 2018.06.15 09:57 신고

    꿈은 이루어진다. ^^*

  3. 4월의라라 2018.06.15 11:17 신고

    오~ 괜찮네요. 관련 북유럽의 소품까지 몇가지 팔면 좋을 것 같아요.
    일본의 츠타야서점 생각나네요. 멋진 도전이 될 것도 같은데, 생활의 안정도 필요하니 고민도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둘리토비 2018.06.16 09:21 신고

      핵심을 짚어주셨네요
      "생활의 안정도 필요하니 고민도"....^^

      그래서 여전히 고민중이에요~

    • 4월의라라 2018.06.16 10:29 신고

      그러게요. 그 생활의 안정 때문에 시도조차 못하는 경우가 많죠.
      우리나라도 기본소득제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많이 도전할텐데 말이죠.
      이런게 과연 가능하기나 할까 싶은데, 북한의 변화를 보니 또 불가능하지도 않을꺼라는 생각도 드네요.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 둘리토비 2018.06.16 17:33 신고

      "기본소득제"의 취지에 완전 공감해요!
      바로 이런 부분 때문에 필요한 것 같아요

      한국에서 제발 현실화 되기를......!!

  4. 『방쌤』 2018.06.15 15:42 신고

    책이 주는 즐거움
    그리고 가끔은 책과 가지는 나만의 대화
    그런 것들을 참 좋아했었는데,, 요즘에는 핑계만 늘어가는 것 같습니다.
    책을 손에 쥐는 시간은 점점 더 줄어들구요.ㅜㅠ

    • 둘리토비 2018.06.16 09:21 신고

      어제오늘만이 아니라 내일도 있으니
      꼭 책을 붙잡아두시길....

      이제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더욱 그리하세요~^^

  5. 베짱이 2018.06.17 15:14 신고

    그정도의 서적 보유량이시면.
    그 분야에 대해 준전문가 수준이라고 봐도 될거같아요.

    전 책을 보고 픈 욕심에
    자주 도서관에서 빌려보곤 하지만 다 읽는 경우는 거의 없네요. ㅋㅋㅋ

    주로 목차를 보고 관심 가는 부분만 발췌하는 편이라...
    시간이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네요. ㅠ..ㅠ

    • 둘리토비 2018.06.17 20:41 신고

      준전문가라도 해도
      요즘 전문가들이 하도 많으니 그 변별력에서 별 특징도 없습니다~^^

      이왕이면 앞으로 책을 완독을 목표로 읽어보세요
      세상이 달리 보일거에요~^^

사유, 사유함,


사유(思惟)는 두루 생각하며 헤아리는 인간의 고유한 특성으로

지금과 같은 변화무쌍한 시대에 더욱 필요한 정신적 가치입니다.


"사유"와 따로 떼어놓고 생각할 수 없는 인물 한나 아렌트,

그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새로운 세대를 포함하여

모든 인간은, 자신이 끝없는 과거와 

끝없는 미래 사이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아는 한,

사유의 길을 새롭게 탐구하고,

또 힘써 새 길을 개척해나가야 한다"


<한나 아렌트(Hana Arent) 1906.10~1975.12>


변화무쌍하고 굵직굵직한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6.12 북미 정상회담

6.13 지방선거

6.14 러시아 월드컵 시작


이 흘러가고 있는 시간 가운데서 자칫하면 휩쓸려 가게 되어서 스스로 아무것도 안하는 상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의식적으로 책을 보면서 그리고 걷기운동(노르딕 워킹)을 하면서 마음을 잡고 있습니다.



그 하루하루가 정말 느리고, 답답해보이고

보아줄 사람도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일상의 순간이고, 저 개인의 인간의 길이겠지만,

분명한 것은 그 사유함은 저에게 점점 삶의 큰 의미와 선물을 담아 낼 것이라는 것입니다.


 

사유, 그 평범하지만 놀라운 인간의 길


그것을 마음껏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깊이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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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iss :) 2018.06.14 04:15 신고

    헤헤~ 저는 북미정상회담 개표방송 다 지켜봤습니다~ 수많은 언론의 양날에 나만의 사유 공간을 마련하는게 쉽지 않은 것 사실인 것 같아요. 노르딕워킹도 하시는군요. 핀란드에 가실때 스틱 마련하신 건가요?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요!

  2. 공수래공수거 2018.06.14 08:58 신고

    이번주 큰 이슈가 기대 이상,기대대로 잘 끝났네요
    오늘 개막하는 월드컵..우리한국 선수단도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면
    좋겠지만 최선을 다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둘리토비 2018.06.14 19:35 신고

      아 월드컵이 하는지도
      그동안 까 먹고 있었습니다

      근데 별 관심이 없네요~^^

  3. 바람 언덕 2018.06.14 11:04 신고

    이번 주부터 저녁에 운동을 하는데요.
    뛰다가 걷다가, 그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이런 저런 생각도 많이 하게되고,
    육체적 한계에 도달할 때면 더 내밀한 무언가에 부딛히는 느낌도 납니다. ^^*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로켓맨"

"늙다리 미치광이"라고 맹렬하게 서로를 비난했던 두 사람,

그 두 사람이 싱가포르에서 만나서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여기서는 서로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님께 사의를 표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P.S : 사의를 표한다는 뜻은 감사를 표현하는 방법과

잘못을 표현하는 방법으로 사용되는데, 여기서는 감사의 뜻입니다.


"매우 똑똑한 협상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렇게 서로를 평가하며 훈훈한 장면을 다양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의 두 사람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여기저기 다양한 뉴스들이야 많은 언론과 정치 블로그의 글에서 볼 수 있기에 저는 조금 다른 부분으로 접근하자면,

"평화의 언어"가 넘친 두 정상간의 회담의 과정과 마지막 트럼프 대통령의 명언까지,

"평화의 언어"에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더 평화로운 가정과 이웃과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더 평화로운 세상이 필요하다.

그러한 평화를 구축하고 발전시키려면 타인을 사랑해야 하며 우리의 친구뿐 아니라 적까지도 사랑해야 한다"


-하워드 w. 헌터(1907~1995, 미국 변호사)



분명하게 언급해서 평화의 언어는 폭력이 없는 의사소통으로, 그 자체가 비폭력대화(NVC)의 하나의 축입니다.

"우리의 내면에서 지금 생동하는 것이 무엇인가?"

"삶을 더 풍요롭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

기본적으로 이 두가지의 중요한 질문을 중심으로 메시지를 주고받는 것입니다.


저는 북미정상회담의 저 두 주역들이 분명히 이런 고민과 질문을 내면에 던졌을 것이고,

나름대로의 비폭력대화의 원칙을 충실하게 따른 것으로 해석합니다.


그렇기에 일부의 극우주의자를 제외하고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에게 

벅찬 감동과 희망을 줄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한국사회의 다양한 갈등 구조>


비단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다고 해도,

지금 한국사회에 너무나 뿌리깊게 베여있는 갈등구조와 그 가운데 자행되는 다양한 막말의 향연을 보게 됩니다.


그 지긋지긋하고 눈과 귀가 너무나 쓰라린 지금 이 순간,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제가 유명인이나 한 나라의 높은 지도자가 될 일은 거의 없어보이지만,

그저 일상에서 "평화의 언어"를 사용하며 제가 속해 있는 다양한 곳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할 수 있지는 않을까.....

그런 소박한 꿈이기도 하고 나름대로의 간절한 염원을 마음에 담아 봅니다.


다시 시작될 "내일"이라는 일상의 삶에서부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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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봉리브르 2018.06.13 07:50 신고

    참으로 역사적인 순간을 보게 된
    우리는 행운아들입니다.
    앞으로 더 멋진 일들이
    펼쳐지길 기대해 봅니다.

  2. 공수래공수거 2018.06.13 07:57 신고

    김정은이 멋진 말을 했습니다
    "평화의 전주곡"

    • 둘리토비 2018.06.13 16:25 신고

      정상외교의 부분에서
      서로가 가장 평화로운 언어로 소통하고
      서로가 배려한 것 같습니다~

      그 성의가 느껴집니다~

  3. 바람 언덕 2018.06.13 09:31 신고

    그저, 감동만...^^*

    • 둘리토비 2018.06.13 16:26 신고

      물론 현실적인 부분도 따져봐야겠죠

      그렇지만 우선 만났다는 게 중요한 것,
      의외로 성과도 있었잖아요~

  4. luvholic 2018.06.13 22:54 신고

    평화로운 시작이었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대화가 있는한
    희망이 있겠어요 ㅎㅎ

한국NVC(비폭력대화)센터에서 주관하는

비폭력대화 1단계과정에 등록을 했습니다.


2018년 7월 6일(금) 19:00~22:00

2018년 7월 7일(토) 09:00~18:00

2018년 7월 8일(일) 09:00~18:00에 있게 되고,


이후에는 연습모임으로 좀 더 비폭력대화의 부분을

더욱 깊게 연습하고, 실제의 일상에서도 잘 활용할 계획이고

무엇보다 막말과 폭력이 버젓이 발생하는 지금 여기 대한민국에서

좀 더 의식적으로 살아가려고 합니다.


<비폭력대화센터 페이스북 대표 썸네일>


특히 제가 관심을 갖는 북유럽에서 현재 중립국으로 분류된 스웨덴(서방에서 유일하게 북한에 대사관이 있음), 덴마크

그리고 이전에 중립국의 위치에 있었던 노르웨이와 핀란드등에서 커뮤니케이션의 방식이 어떤지,

일상에서의 소통의 부분이 어떤지...등을 좀 더 깊게 연구할 것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간절한 마음이 있습니다.




지금 이 시대,

분노와 폭력이 인간의 태도를 지배하는 시대,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조금씩, 그리고 구체적으로 시도하고 실행해 나갑니다~

그 과정이 긴 호흡을 해야하는 과정이겠지만, 그래도 나아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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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uvholic 2018.06.11 23:47 신고

    북유럽의 비폭력대화 소통방식을 배우려는 노력이 멋집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대화로 해결되지 못할 것이 없다고 생각해요.ㅎㅎ

    • 둘리토비 2018.06.12 06:08 신고

      맞는 말씀이십니다.
      "대화"로 해결 못할 것은 없다는 게 전제입니다~^^

      다만 잘못된 대화를 하고,
      상대를 고려하지 않은 막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커뮤니케이션의 부재,
      그게 지금의 현실입니다~

  2. 4월의라라 2018.06.12 00:07 신고

    와~ 멋지십니다.
    우리 들꽃 같은 둘리토비님과 넘 잘 어울려요. ^^

    • 둘리토비 2018.06.12 06:10 신고

      "들꽃"이요?^^
      칭찬 감사드립니다.
      좀 더 점진적이고도 일상의 충만한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3. Bliss :) 2018.06.12 05:59 신고

    북한에 스웨덴 대사관이 있군요.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지네요. 생각과 실천의 균형을 이루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시네요! 활기찬 하루 되세요~

    • 둘리토비 2018.06.12 06:11 신고

      넵 서방권의 유일하게 있는 대사관이에요
      그동안 알게모르게 북한과 서방권과의 다양한 연결 역할을 한 곳이기도 합니다~^^

      아니에요. 과분한 칭찬이구요,
      그만큼 절박하게 느껴서 그런거에요~

  4. 공수래공수거 2018.06.12 08:22 신고

    좋은 과정에 수강 등록을 하셨네요
    나눔 해 주실걸로 기대를 합니다

    오늘 세게평화의 이정표를 세우는 날이기를 ....

    • 둘리토비 2018.06.12 16:39 신고

      좋은 결과가 예상됩니다.
      그리고 일상의 언어가 평화의 언어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과정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틈틈히 단상을 올려보겠습니다~

  5. 바람 언덕 2018.06.12 10:04 신고

    한걸음, 한걸음 더 깊이있게 나아가고 계시다는 느낌이...^^*

"촛불집회를 되돌아보면 정치 때문에 사람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올만큼 정치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외 반대로 우리는 정치를 통해 잘못된 사회를 바로잡는 

멋진 경험을 했다고도 말할 수 있다. 


시민의 촛불을 통해 세상이 바로잡혀 가는 정치 과정을 지켜본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이었던가. 정치는 사적 이익을 구현하는 

폐쇄된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그런 모습을 깨뜨리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모인

촛불들 속에 있다."


- 한나 아렌트의 생각 22page중, 김선욱 지음, 한길사


지난 2016~2017년에 이르는데서의 1,700만명이 참여한

한국에서의 촛불 집회는 놀랍고 경이로운 순간이었습니다.

늘 나가지는 못했지만 저도 그곳에서 촛불을 들었던 한 명의 시민으로서

그 때를 자랑스럽게 기억하고 여전히 그 때의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그 이후, 1년여 이상이 지난 지금, 무엇이 중요할까요?


6.13 지방선거가 어쩌구저쩌구,

6.12 북미회담이 어쩌구저쩌구,

여성인권, 페미니즘이 어쩌구저쩌구,

그 외 다양한 이슈로 어쩌구 저쩌구,



"일상의 사유"가 없다면,

이 모든 것에서 당신이 할 일은 단연코 없습니다!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지역사회 사회의 질" 그래프>


<지역사회 사회의 질(SQ) 2014년도 순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지역사회 사회의 질(SQ) 2011년도 순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촛불의 아름다움이 곧 정치의 아름다움이다. 하지만 우리 시대의 정치가 본모습을 완전히 회복했다고는 말할 수 없다.

우리 정치가 제대로 서려면 정치에 대한 생각을 권력자 중심에서 시민 중심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권력은 정치가에게서가 아니라 시민에게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정치를 시민이 정치적 지위를 갖고 정치적 행위를 하는 것, 

따라서 공적인 자리에서 인간의 품위를 드러내며 인간다운 삶을 이루는 것으로 판단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정치를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다"


- 한나 아렌트의 생각 22page중, 김선욱 지음, 한길사


그렇다면 앞서 "일상의 사유"를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요,

끊임없는 독서와 내면의 질문, 외부를 향한 질문, 그리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것(특히 맥락적 경청)밖에

"일상의 사유"를 갖는 것은 없다고 저 개인적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참고 

맥락적 경청 : Contextual Listening이라 해서 경청의 가장 최상급의 개념으로 말하지 않는 것까지 듣는 경청법으로

고수의 경청법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말 자체가 아니라, 어떤 맥락에서 나온 말인,

즉, 말하는 사람의 의도, 감정, 배경까지 헤아리면서 듣는 것을 말합니다.

참고로 꾸준한 독서와 경청의 훈련과 노출이 많이 될 수록, 자연스럽게 맥락적 경청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1. 지금 보여지고 행동되어지는 여러가지의 이슈들 가운데서,

스스로 내 자신은 무엇이 중요한지 내면의 질문과 외부를 향한 질문을 할 수 있을까요?


2. 지금 전개되는 우리시대의 중요한 순간들 가운데서,

내 자신을 향해서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깊은 경청을 할 수 있을까요?


3. 지금 변화무쌍한 하나하나의 순간들 가운데서,

내 자신이 사유해야 할 가치가 있다면 그건 무엇일까요? 


"부국강병"만이 아니라 

"사회의 질"이 계속적으로 높아져야만 하고 성숙해야 하는데,

온통 메아리만 울려퍼지는 듯한 느낌입니다. 그게 너무나도 싫습니다.


다시 질문해 봅니다.

지금, 무엇이 정말 중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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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수래공수거 2018.06.11 07:44 신고

    우선적으로는 13일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주어진 투표권을 잘 행사해야겠습니다
    그것이 기본입니다^^

    • 둘리토비 2018.06.11 18:35 신고

      전 "투표"만이 기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이 "투표"에 관한 프레임도 이상하게 걸어놓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정치인들이 잘하든지, 못하든지 이 투표때만 굽신 거리는 꼴불견도 보기 싫습니다(특히 요즘 빨간당)

      더 구체적이고 궁극적인 것을 질문해야 하는데,
      죄다~ 그 부분을 놓치고 엉뚱한 부분으로 지금 싸우는 모습들...아주 진절머리가 납니다~

  2. 봉리브르 2018.06.11 08:10 신고

    촛불로 대전환을 맞은 경험이 있기에
    앞으로도 그 정신은 결코 빛을 바래지 않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앞으로는 그 동안 거저 먹었던 정치인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겁니다..^^

    • 둘리토비 2018.06.11 18:37 신고

      여전히 거저 먹으려고 합니다.
      그것을 지금 목도하고 있기에 더욱 화가 납니다~

      치열할 정도로 정책을 내고 "사유함"이 있는 고민과 질문,
      그리고 그것에 대한 견해를 보여야 하는데 그런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는 서로에 대한 도덕적인 판단을 기준으로 생각하도록 학습받았다.

우리의 의식 속에는 옳다, 그르다, 좋다, 나쁘다, 이기적이다, 이타적이다,

테러범, 자유의 수호자와 같은 단어들이 들어 있다.


그리고 '~받아 마땅하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한 응보적 정의의 개념이

그러한 판단들과 연결되어 있다. 

'네가 나쁜 일을 한다면 너는 벌을 받아 마땅하다'

'네가 좋은 일을 하면 너는 보상을 받아 마땅하다'


불행히도 우리는 아주 오랫동안 이러한 의식, 이러한 방식의 교육에

노출되어왔다. 나는 그것이 폭력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


- 사회변화를 위한 비폭력 대화(갈등의 세상에서 평화를 말하다) 중,

마셜 B. 로젠버그 지음 



<IDEOLOGY, 이데올로기>


사진 한 장이 많은 것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행동으로 표현되고 보여지는 폭력뿐만 아니라 머리속의 생각으로, 

그리고 그것이 말과 사상으로 폭력이 표현되는 지금 이 시대의 모습을 보면서 몸과 마음이 참 피곤해집니다.



계속 이렇게 살아가야 할까요?

고민되고 또 고민되어 지는 요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제 삶 가운데서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고 가꾸겠습니다


폭력, 지금 이 시대의 극복해야할 화두입니다.

그것을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고민하고 생각하고 설정해야겠습니다


<사과나무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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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봉리브르 2018.06.08 07:46 신고

    가만히 생각해 보면
    주변에서 얼마나 많은 폭력적인 언행이
    일어나고 있는지 놀라울 정도입니다.
    특히 친밀하다는 이유로 혹은 배려한다는 의미로
    그럴싸하게 포장된 폭력적인 언행은
    당사자에겐 정말 끔찍하지요..

    • 둘리토비 2018.06.08 20:09 신고

      그 보여지는 것들에 대해서
      이제 침묵은 안되겠습니다.

      당당하게 거부해야 하고,
      무엇보다 말과 행동의 폭력이 용인되지 않도록 서로가 관계성을 가지고 대응해야 하겠습니다~

  2. 공수래공수거 2018.06.08 08:58 신고

    언어의 폭력도 간과할 문제는 아닙니다
    상대방을 진정으로 배려하는 사회가 될때 이런 문제들이
    좀 희석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전투표 하고 왔네요^^

    • 둘리토비 2018.06.08 20:09 신고

      언어폭력이 결국 시간이 흐르다보면
      행동으로 전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사전투표 했습니다~^^

  3. Bliss :) 2018.06.08 09:42 신고

    결국 자신의 기준을 남에게 강요할 때 정신적, 언어적, 신체적 폭력이 나오는 것 같아요. 이타적인 마음과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세 다시금 되새겨 봅니다. 평온한 하루 되세요!

    • 둘리토비 2018.06.08 20:10 신고

      "공감"이 부족하니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시대, 정말 무엇이 중요할까요...

  4. 『방쌤』 2018.06.08 14:04 신고

    머리 속에서 행해지는 폭력
    저도 절대 예외가 될 수 없군요.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생각에 물주기!
    마음을 조금 더 다듬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둘리토비 2018.06.08 20:11 신고

      아 그저 작은 저로 인하여
      인사이트(Insight)를 얻으셨다니 감사하면서도 송구합니다~

      우리 더욱 깨어 있자구요!

  5. 4월의라라 2018.06.08 22:45 신고

    지금은 폭력의 시대인 것 같아요. 그러니 자살율이 그리 높죠.
    전 우리나라 사기범죄가 OECD 최고라는 얘기듣고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말발 하나는 최고인 대한민국~ 그러니 그 말이 칼이 되어 상처가 되기도 하는데...
    나이 들수록 말을 줄여야겠다 싶은데, 그게 참 맘대로 안 되네요. ^^;;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 둘리토비 2018.06.09 08:55 신고

      보여지는 현상이 참 암울하죠.
      그런 가운데서도 끊임없이 평화의 언어를 심고 가꾸어야 하겠지요?

      그래서 사과나무를 계속 심겠다고 한 것입니다~
      우리, 계속 전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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