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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SATURDAY

2015 서울디자인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12.5일 방문 세번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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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 디자인을 주축으로한 이번 코너,

참 따뜻해 보이는 공간이었습니다.


의류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로스 원사 재고 원단을 활용해서 직조 교육 및 핸드 크래프트 제품 생산,

그리고 업사이클링 디자인을 하는 회사 Needle&co입니다.

업사이클링 디자인의 의미는 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가치를 높인다는 디자인의 의미입니다.


즉 제품의 본연의 가치를 추구하면서도 

생태, 윤리, 미학의 철학을 실천하고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의 사회적 가치를 형성하는 것,

이렇게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분이 권봄이 작가님이십니다^^



그리고 Needle&co에 속해 계신 디자이너분~^^


주     소 : 명동 눈스퀘어 5F 레벨5

이  메 일 : neelenco@naver.com

홈페이지 : www.ecoprizm.com

블 로 그  : http://blog.naver.com/neelenco (현재는 블로그가 삭제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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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LABORATION


"순환"이라는 주제로 업사이클링 소재를 이용하여 작품의 컬러감과 머플러와 브로치 디자인을 통해서 

Re:artisan의 감성을 표현하여 제품을 제작했습니다.


권봄이 작가의 작품속에 표현된 컬러와 선은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사람들의 니트 작품 속에서

좀 더 편안하고 따뜻하게 다가서고자 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로스 원사나 제고 원단이 구비되어 있었고 

판매도 하고 있었습니다.


디자인이라는 것,

그저 보여주기식만이 아니라

그 안에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는 것,

사회공헌적인 가치도 담는 것,

이렇게 복합적인 가치들이 더해져서 브랜드의 가치가 더욱 높여지는 것이겠지요


디자인,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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