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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dic&Scandinavia

집, 그 단순한 북유럽풍 실내디자인에 끌림(1) 내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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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思維, 대상을 두루 생각)함의 여유와 가치가 사라지고 있는 요즘,

집과 학교, 집과 직장을 오고가고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의 일상에서 

최소한의 사유함의 가치를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곳은 바로 "집"입니다.


부동산, 땅값, 주택형태.....이런것을 떠오르지 말고,

먼저 자기가 살고있는 집에서의 "사유의 공간"이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 살펴본다면 어떤 점들을 찾을 수 있을까요,


저의 경우야 여러번 밝혔듯히 제 책상과 책장이 결합되어 있는 저의 서재,

그 서재가 최고의 사유의 공간이라고 언급했을 것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좀 더 집안의 짐들을 정리하고, 좀 더 비우고

북유럽풍의 디자인으로 온통 꾸미고 싶지만, 그럴 여력이 안되니 

먼저는 책장과 책이 가득한 제 방을 꾸미는 것을 목표로 하고

점진적으로 조금씩 집안의 분위기를 전환해보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 생각, 느낌의 미래적 가능성과 희망을 도와줄 수 있는

다양한 북유럽의 실내디자인을 보아두고 책을 읽고 느끼는 것입니다.


<January 31, 2018 >


그 모든 출발은 바로 내 방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자기 자신의 사유의 관점이 제일 먼저 표현될 수 있는 집의 공간이 바로 내가  사용하고 있는 내 방으로 먼저 시작되니까요,


여기서 일상의 사유가 시작될 수 있고,

북유럽의 방식이라고 하는 덴마크의 휘게(Hygge), 스웨덴의 라곰(Lagom), 핀란드의 시수(Sisu)가 시작될 수 있습니다.



그 단순한 집 안이 내 방에서 시작되는 실내디자인으로,

그리고 그것을 북유럽풍으로 조금씩 구성해 본다면 어떨까요,


<Hilarious Scandinavian Bedroom Style 9>


무엇이 가득찬 느낌보다는 무언가를 비운듯한 단순함이 더 끌리는 북유럽풍 실내디자인,

가장 먼저 내 방의 서재, 책상과 침실을 가꾸는 것으로 "집"에서의 북유럽디자인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사유함이 점점 사라져 가는, 감성이 메말라가는 지금 이 시대,

가장 먼저 내 자신과 마주하게 되는 "내 방", 여기서 먼저 조금씩 북유럽의 감성을 입히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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