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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거림~

모지스 할머니의 기억하고픈 세 가지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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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모지스 할머니의 서적에 대해서 블로그에 소개하고

그 안의 느낌들을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76세에 그림을 그리는 것을 시작해서

10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 전, 25년동안 1,600여점의 그림을 남긴 분,


80세에 개인전을 열고

88세에는 "올해의 젊은 여성"으로 선정되고

93세에는 타임지의 표지를 장식하고

100세 생일날에는 "모지스 할머니의 날"로 지정이 되고............



늦은 나이였지만,

그 때 시작한 본인의 재능을 표현하는 것을 생이 다하는 순간까지도 꾸준하게 실행하신 분,


모지스 할머니의 몆몆 명언 가운데

특히 제가 마음에 담고 있는 명언이 있습니다.



1.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신이 기뻐하시며 성공의 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당신의 나이가 이미 80이라 하더라도요"


2.

"사람들은 늘 '너무 늦었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지금'이 가장 좋은 때입니다"


3. 

"어릴 때부터 늘 그림을 그리고 싶었지만 76살이 되어서야 시작할 수 있었어요.

좋아하는 일을 천천히 하세요. 때로 삶이 재촉하더라도 서두르지 마세요"


<1760년 겨울의 오래된 오크 물동이>

1944년/나무에 유채 


모지스 할머니가 84세에 그린 그림입니다.

곧 겨울이 다가오게 되는데, 이 그림을 보고 있으니 겨울이 뭔가 훈훈하게 느껴집니다


지금 핀란드의 "시수"(Sisu)에 관한 자료들을 정리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어렵습니다.

거기에 여전히 분주한 직장생활과 집안일까지, 

주어진 하루를 보내는데, 마음에 여러가지의 힘겨움이 느껴져서 다시 모지스 할머니의 이야기를 찾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앞서 언급한 세 가지의 문장을 읽고 나니, 적지않은 위로가 됩니다.


다시금, 저 세 가지의 명언을 읽고 마음에 담고 있는 지금 이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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