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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디자인 이야기

생각의 공간 작업실, 그리고 티나 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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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저녁식사 후, 여지껏 PT와 책을 번갈아 보면서 생각 정리중,


"북유럽디자인"과 "인간 중심 디자인"의 콜라보를 어떻게 이끌어낼까....

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내면에 울림을 이끌어 내는 지금,

생각의 정리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시간들,


그 중 하나의 PT 슬라이드를 본 후,

문득 분위기를 환기하기 위해 저의 작업실인 책상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찍어보니 예술이네요~



그리고 이 한 장의 슬라이드에 깊이 빠져서 저 스스로에게도 질문하고 있습니다.



"기능이 중요한 것일까"

"감정이 중요한 것일까"


생각과 질문이 많아지는 이 PT 슬라이드에 오랜시간을 두고 계속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티나 힐리어(Tina Hillier)라는 사진작가는 "생각의 공간"으로 인식되는 작업실에 관해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람들은 왜 자기 작업실을 가질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큰 돈 들이지 않으면서 꿈을 추구하는 간단한 방법인데."


<티나 힐리어 사진작가 홈페이지 https://www.tinahillier.com/>


생각의 공간이 있기에 그 생각의 표현이 빠르던지, 느리던지에 관계없이

정리하고 준비할 수 있구나...그리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다양하게 표현하고 실행도 해 보았네요.


직장일을 마치고 퇴근 후 집에와서는, 

저녁식사후에 이렇게 평일에는 책상에 틀어박혀서 생각을 표현하는 것을 다양하게 시도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특별히 이 사진작가의 말에 위로를 받습니다.


"사유"의 느낌과 생각을 가지고 다시 충분하게 충전을 받고,

이 밤시간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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