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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음악~/Pop

Aubrey by B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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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라는 서정성 짙은 곡과 함께

이곡 "Aubrey"는 Bread그룹의 노래 가운데에서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1974년 발표가 된 곡이고

지금까지도 라디오에서 자주 들리는 곡이기도 하고

그 특유의 서정성이 짙은 목소리와 연주의 부분에

노래가 들릴 때마다 그 아름다움에 반하게 되는 곡,


하지만 가사는 사랑의 그리움을 애잔하게 노래하는 곡,


"Aubrey"입니다.


  


<Aubrey> by Bread


And Aubrey was her name,
A not so very ordinary girl or name
But who's to blame
For a love that wouldn't bloom

그리고 그녀의 이름은 Aubrey였어요
좀처럼 평범하지않은 소녀였고, 이름이었죠
하지만 누가 비난할까요?
사랑을 위해 그것은 빛나지 않았을거에요

For the hearts
That never played in tune,
Like a lovely melody
That everyone can sing

마음을 위해..
곡을 연주하지도 않았을테죠
사랑스런 멜로디와 같이
모두 노래할 수 있어요

Take away the words that rhyme
It doesn't mean a thing

가사와 라임은 신경쓰지마요
그건 별로 의미 없거든요


And Aubrey was her name
We tripped the light
And danced together to the moon,
But where was June.
No it never came around.

그리고 Aubrey는 그녀의 이름이었죠
우리는 빛을 향해 걸었죠
그리고 함께 달아래서 춤을췄어요
하지만 june은 어디있었나요?
아니에요 그건 다시 돌아오지 않을거에요

If it did
It never made a sound,
Maybe I was absent
Or was listening too fast,
Catchin all the words,
But then the meaning going past,

만약 그랬다면
절대 소리를 내지 않았을테구요
아마도 난 멍하니 있었을 거예요
아니면 정말 빠르게 듣고있었겠죠
모든 단어들을 잡으며.
하지만 그 의미들은 과거가 되버리고말죠

But god I miss the girl,
And I'd go a thousand times Around the world
Just to be closer the her than to me.

하지만 신이시여.. 난 그녀가 너무 그리워요
난 온 세상을 수천번 헤맬거예요
나보다 그녀와 좀더 가깝게 있기위해..

And Aubrey was her name,
I never knew her,
But I loved her just the same,
I loved her name.

그리고 Aubrey는 그녀의 이름이었어요
난 그녀를 안적은 없지만
난 그녀를 여전히 사랑했어요 
그녀의 이름도 사랑했구요

Wish that I had found the way
And the reasons
That would make her stay.
I have learned to lead a life apart
From all the rest.
If I can't have the one I want ,
I'll do without the best.

그 길을 찾길 희망해요..
그리고 그 이유들을..
그것들은 그녀를 머물게 할수있었죠
많은 휴식시간으로부터 
떨어진 인생을 이끄는걸 배웠어요
만약 내가 원하던걸 갖지 못했더라면..
난 최고가 아니었어도 할수 있었을거예요

But how I miss the girl
And I'd go a million times Around the world
Just to say she 
had been mine

하지만 내가 그녀를 얼마나 그리워하는지!
그래서 난 온 세상을 백만번도 더 헤맬지도 몰라요
그녀가 내 사랑이었으면 하는 
나의 말을 전할 수만 있다면..

For a day.
단 하루동안만이라도..





시작때 나오는 오캐스트라의 연주,

그리고 기타연주와 동시에 나오는 보컬 David Gates의 그 청아한 목소리는

삶에 찌들어 있는 저에게 청량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세속적이고 사랑에 대한 순수함이 많이 왜곡되어 있는 요즘의 시대,

순수한 그리움과 애타는 사랑에 대한 마음을 더욱 저의 내면에 가지고 싶네요.

46년전에 나온 음악이 지금도 여전히 마음을 울리는 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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