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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닌 이야기

NCI BookYouLove 커뮤니티 5월모임(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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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not about Hardworking but Heartworking.

It is not about Networking but Heartworking.


마음으로 일하고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과 마음이 연결된 시간.........


우리를 다시 살아가게 하는 시간입니다.


-우리를 다시 살아가게 하는 시간 Heartworking 중, 

 이정민(데비 리)지음


언어에 대해서, 그 쓰는 말에 대해서

그리고 마음을 나누는 것에 대해서 

너무나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막말과 비난과 비아냥이 판을 치고,

이해할 수 없을 정도의 행동과 범죄로 인해서 그것을 보는 몸과 마음이 어려운 지금,


함께함으로서 감사하고 함께함으로서 서로가 힘을 주며 살아갈 수 있는 사람들,

NCI BookYouLove 커뮤니티에 함께하는 사람들이 지난 5월 26일(토)에 함께했습니다.


 

서울 종로구 종각역근처에 위치한 옛 피맛골이 있던 곳의 GRAN SEOUL 7층에 위치한 SPACES,

그 안의 세미나실에서 함께하는 Heartening이 풍성하게 진행되었습니다.


#Heartening은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행동"이라고 인식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안에 풍성하게 개인의 스토리와 가치를 책으로 표현한 몆몆 분이 계셔서 

그분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우리의 모임을 총괄하고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우리 모임의 대표 Debbie님(이정민),

그동안의 책을 통한 다양한 가치의 나눔과 연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주시는 장면입니다.


<Debbie님이 그동안 저술한 책들>


이 모임의 중요한 축을 감당하고 계신 분으로서 북유럽을 소개하고, 그리고 그 북유럽의 다양한 가치와 일상을

한국사회에 어떻게 적용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을까 늘 생각하는 분이시죠

(이전 덴마크 대사관에서 근무를 하셨기에 더욱 그 행복을 소개하고 나누고 싶어하십니다)


최근 "쉼 하세요"라는 책을 내신 김유영 이사님, 

롤러코스트같은 삶의 궤적을 겪는 가운데서도 세상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잊지 않고 그 따스함을 나누고

특히 카카오톡 메시지를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수년에 걸쳐서 나누어주신 분이신데,


그 카카오톡의 메시지를 모아서 "쉼 하세요"라는 책이 나왔습니다.



또 한 분은 "상상속의 덴마크"라는 책을 낸 진짜 덴마크인 Emil Bredahl

한국인 아내(아내분은 목사님이십니다)와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의 이야기로 방송으로 그외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알려졌는데

무엇보다도 이분은 "Nordic Club"의 열혈 활동가로 덴마크를 포함한 북유럽 사회를 한국에 소개하고

한국의 문화와 현재의 모습을 역시 북유럽 사회에 전하는 가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재미있게 읽었던 "핀란드 육아"의 책을 쓰시기도 했고

이전엔 지금도 잘 나가는 광고홍보회사에서 일을 하셨는데, 

육아에 대한 생각과 한순간에 연결된 핀란드와의 인연으로 책을 내시게 되었고 

지금 또 다른 책을 통해서 스토리를 전하고 있는 작가 심재원님(필명 그림에다)


  


어느덧 이분은 육아에 대한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지난 3월 모임때 책에 싸인해주시고 같이 기념사진도 찍었습니다~^^


이 정도의 우리안의 다양한 작가님들의 책에 대한 소개와 나눔이 있었습니다.

물론 저도 이전에 블로그에 언급했던 것처럼 언젠가는 책을 쓰게 될 지도 모르겠죠.

삶의 다양한 스토리를 쓰고 있는 지금, 나중에는 이것을 정리한다면 제게도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처음 모임에 오신 분들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아 특히 마지막 분에게는 제가 농담을 좀 했는데 박장대소하게 되었네요^^>


책을 쓰신 분들의 나눔이던지,

이미 함께하고 있는 우리들의 나눔이던지,

새롭게 인사하시고 북유럽과 따뜻한 마음의 감성을 나누는 나눔이던지,


모든데서의 Heartening(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것)은 정말 소중한 시간입니다.

사진에 다 담지는 못했지만 또 서로간의 Heartening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좋은 장소를 제공해주신 그랑 서울 7층에 있는 SPACES를 담당하는 이사님과

휴일(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근무하시며 우리들을 안내해주시고 도와주신 매니저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줄 두번째에 앉은 멋진 청년이 우리의 모임때 사진을 담아주는 사진가 이눅희씨>


<앞줄 맨 왼쪽은 우리의 모임때 여러 제반 사항들을 현장에서 도와주신 김세영 매니저님, 그리고 바로 옆에는 이래은 이사님>


이렇게 단체사진을 찍었는데 다들 정말 멋지게 나오셨네요~^^

그리고 지하1층에 있는 즉석떡볶이집에서 우리의 이야기는 계속되었습니다.



다시 맨처음에 언급한 글을 인용합니다.


It is not about Hardworking but Heartworking.

It is not about Networking but Heartworking.


마음으로 일하고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마음과 마음이 연결된 시간.........


우리를 다시 살아가게 하는 시간입니다.


-우리를 다시 살아가게 하는 시간 Heartworking 중, 

 이정민(데비 리)지음


우리가 나누는 Heartening의 시간이 영원하길,

그리고 각각 다양한 환경 가운데 있겠지만 "우리를 다시 살아가게 하는 시간"의 긍정적 가치를 믿으며

서로 사랑하며 위로하기를.......


7월의 다시만나게 될 날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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