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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디자인 이야기

비긴어게인2를 보고, 그리고 생각난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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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 밤,

한 주를 마무리하는 주중의 시간에

제가 꼭 보게 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비긴어게인2,


1차팀은 자우림의 김윤아, 이선규

브라운 아이즈의 윤건

로이킴,


나중에 2차팀의 부분도 보여지겠죠.


지금 1차팀은 포르투갈을 다니면서 버스킹을 하고 있습니다.


<비긴어게인2, 1차팀 4인방> 



<2018년 4월 13일(금) 방송 캡쳐분>


이들의 공연을 보면서 제 안에 있는 음악에 대한 열정이 새록새록 피어오릅니다.



사실 지난 가을에 핀란드 여행을 갈 때, 사전에 핀란드 헬싱키의 거리에서 버스킹 공연이 자주 열린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북유럽에서 클래식음악의 저변화가 다른 어떤 북유럽 나라들보다도 두드러져서 클래식음악 버스킹도 많다는 것도 알구요

(그때의 포스팅에서 비발디의 사계를 연주한 팀에 대해서 포스팅도 올린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제가 찍었던 핀란드 헬싱키 세계무역센터 앞에서의 비발디 사계연주하는 팀>


<핀란드 헬싱키 에스플라나디 공원에서의 첼리스트의 첼로 연주>


<핀란드 헬싱키 스토크만 백화점 앞의 유리병을 이용한 악기연주>


사실 저에게도 어쿠스틱 기타가 있고,

봉고,젬베,카혼등 몆몆 타악기 연주도 한 경험이 있어서 버스킹을 시도해 보고 싶은 생각이 늘 있었습니다

아쉬운 것은 짐의 무게를 줄이고자 지난 핀란드 여행 때, 악기를 가져가는 것을 전혀 시도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저도 핀란드 헬싱키의 거리에서 버스킹을 했었으면 어땠을까....그런 생각도 해 보게 되네요~^^


이미 기타가 있으니 엠프와 마이크시설만 더해서

다음에는 핀란드 헬싱키의 거리에서,
스웨덴 스톡홀름의 거리에서,
노르웨이 오슬로의 거리에서,
덴마크 코펜하겐의 거리에서,
저 북유럽의 대표 도시에서 마음껏 버스킹을 해보고 싶어지네요

레퍼토리는 많습니다


비긴어게인2를 보고, 문득 생각난 꿈입니다.

재미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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