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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거림~

예술가로서 삶의 궤적에 집중하기, 그리고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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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아니 몆 주,

아니 새 정부가 출범한 지난 2017년 5월 10일이후,


최근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는 #metoo 캠페인에 이르기까지....


변화무쌍한 시간들을 겪고있는 중입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동일하게 느끼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가운데 저 스스로에게 질문하는데 있어서,

저는 "예술가"라는 타이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합니다.


한 때 성악을 했고,

한 때 지휘도 했고,

한 때 합창도 했고,

한 때 문화마케팅을 공부하며 경쟁PT까지 살 떨리게 진행했던 경험들,


물론 밥벌이를 해야하기에 전혀 상관없는 식품회사를 다니면서,

각종 시드머니(seed money)를 준비하고 관심있는 분야에 문화마케팅을 점진적으로 준비하는 지금,




최근의 복잡하고 다양한 이슈와 환경 가운데서

다시 저의 마음을 잡아 준 사진 자료입니다.


"삶"이라는 것,

너무나 금방 흘러가버리는 시간의 궤적입니다.

그 귀중한 시간의 궤적을 다른 데 정신을 팔고 있는 것이 정말 아깝습니다.


(P.S: 분명히 언급하는 것은 지금의 옳은 것을 향한 발걸음은 멈추지 않아야 합니다.)


그 가운데서 개인의 사유의 공간, 사색의 공간은 반드시 있어야 하며,

그 공간에서의 저의 내면을 가꾸는 실행의 부분이 있어야 더욱 진보할 수 있다는 것,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며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일하는 동안, 운전할 때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한 주 가운데 가장 피곤하다는 목요일의 직장업무를 무사히 마치고 

다시 집에서 조금씩 책을 읽습니다. 

그리고 유튜브로 인상적인 음악을 듣습니다.



독서와 음악을 통한 사색과 사유의 시간은 저의 내면을 충전하는 귀한 시간입니다.


<요즘 읽고 있는 책들>


<REO Speedwagon Can't Fight This Feeling>

 

한시라도 정신차리지 않으면 훌쩍 지나가버리는 시간과 삶의 궤적을 인식하며,

보다 더 내면이 풍성하고 삶의 감성이 충만한 저 스스로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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