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냥 끄적거림~

인상적인 2018 평창올림픽 한국 국가대표팀 사진2장

반응형

자연스럽게 보게 되는 평창올림픽 중계방송,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과 감동,

그리고 때로의 찌뿌림의 부분까지......


스포츠를 통해서 짧은 인생의 모습과

때로는 교훈적인 부분도 보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저는 그 많고 많은 장면중에서 

두 가지의 사진을 잊을 수가 없어서

이렇게 밝혀 보려구요.


짧게 언급해 보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바로 이 사진입니다.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치열함과 명승부로 짜릿하게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특히 계주에서는 다음 주자에게 바통터치하는 밀어주기의 부분이 참 중요하다고 하더군요.

이번 경기에서도 그 밀어주기의 효과가 십분 발휘된 경기이기도 했습니다.



인생은, 함께 전진하는 걸음과 때로는 이런 빠른 달음박질도 있을 터인데,

혼자만 달리는 것이 아니라 나를 밀어주면서 격려하는 누군가가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그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다섯명의 선수들의 웃음띤 모습을 보니 저까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아마 이 사진은 두고두고 남을 것 같은 사진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그야말로 이번 평창올림픽의 신데렐라와 같은 존재인 여자컬링 대표팀의 모습입니다.


"안경선배", "안경언니" 김은정 선수의 매력에 빠져버린 분들이 많겠죠?


"영미 기다려~"

"영미!!!!!!!!!!~~"

"영미, 헐!"

"워~~"


그외에 수많은 어록들......


"영미"라는 이름이 정말 부럽네요.


<비디오 머그- 컬링 미스터리 영미를 아십니까? >


누군가가 넉넉한 마음으로 저를 가볍게 밀어주고

누군가가 저의 이름을 크게 불러주고 힘을 준다면 좋겠네요.


아마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동일하게 느끼는 감정이 아닐까 하네요~


#여러분의 "공감" "댓글그리고 SNS "공유"는 저의 블로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신답니다

(공감은 로그인을 안하셔도 가능합니다^^)


#이 블로그는 구글-크롬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https://www.google.co.kr/chrom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