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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거림~

제니퍼소프트(JENNIFER) 스토리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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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시작이 되었지만,

2013년 한 TV 다큐에서

"좀 놀면 안될까요?"라는 회사 대표의 말로

한국사회에 깊이 인식된 기업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만 인식한다면 본질을 제대로 보지 못한 것!)


지금까지도 꿈의 직장이라고 불려지고 있고

사내복지와 직원들을 위한 문화가 뛰어나며

기업의 주요 종목(즉 기업의 서비스상품)에서

뛰어난 기술로 인정받고 매출을 올리는 기업공동체이기도 합니다.


바로 경기도 파주 헤이리에 있는 

제니퍼소프트(JENNIFER)입니다.



제니퍼소프트는 "한국의 구글"이라 할 정도로 사내 복지와 자율성, 그리고 천혜의 근무환경과 디자인적인 감성등

다양한 부분으로 한국의 다양한 언론에 소개되었고 스타트업, 창업의 부분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참고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이 기업이 무슨일을 하는지는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웹 어플리케이션 성능관리(APPLICATION PERPOMANCE MANAGEMENT)

즉, 더욱 쉽게 말한다면 IT 기술의 발달로 우리 모두는 각종 기업에서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줄여서 App)을 접하고 사용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각각의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은 자연스레 성능이 저하되고 새롭게 업그레이드(Version Up)를 하거나

새로운 기술력이 더해진 제품으로 거듭나게 되죠. 그 변화를 우리 모두가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 변화를 구체적으로 실행하고 기술력으로 적용하는 비즈니스와 마케팅을 하는 기업이 

바로 제니퍼소프트가 하는 일입니다.


제니퍼소프트는 그에 대한(웹 어플리케이션 성능관리) 전문적이고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그 개발에 대한 모니터링이라는 업계 최초의 기술력을 제품에 담아서 완전체를 이루기에 

많은 고객사에서 여기 제니퍼소프트의 제품의 가치를 선택하고 있으며, 

이 기술력과 제품은 제니퍼소프트에 있어서 견고한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즉, 실력이 뛰어난 기업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니퍼소프트가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부분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적지않은 일반인들이나 제니퍼소프트에 지원하려는 사람들이 관심을 둔 부분이 아니었겠죠.


제니퍼소프트의 홈페이지에서는 분명히 이런 부분에 관해서 기술력과 그동안의 거쳐왔던 과정을 공개하고 있습니다만,

외외로 사람들은 그 부분까지는 그리 자세하게 보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이제라도 그 부분을 제대로 보아야겠죠?

(제니퍼소프트 홈페이지 : https://jennifersoft.com/ko/ )



제니퍼소프트가 제2막을 시작한다는 의미로 스토리북을 만들었습니다.

그 중 일부의 내용을 살펴 보고자 합니다.



#모든 내용은 제니퍼소프트의 허락을 받고 자료를 올림을 알려드립니다.

마지막 부분에 전체 PDF 파일을 다운 받으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운 받으셔서 전체를 다 보신다면 좋겠습니다.



1.0부터 7.0에 이르기까지의 읽기 쉽고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니퍼소프트는 2005년에 시작된 기업입니다.

12년의 역사, 이제는 13년차에 이르는 탄탄한 기본이 있는 기업입니다.


한국에서는 2013년에 TV에서 "리더의 조건"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좀 놀면 안될까요?"라는 말로 지금까지도 기억되고 있는 이원영 대표님의 이 말이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여기 HISTORY의 부분을 보시면, 2013년 이후에 더욱

기업의 내면적 가치와 외적 성장의 부분이 조화롭게 이루어져서 

오늘날도 여전히 그 정도의 길을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제니퍼소프트 기업이 다시 말합니다.

"다시 지금, 우리는 출발선에 서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눈부신 역사와 발전을 이루었는데, 왜 다시 출발선상에 서 있다고 하는 것일까요?



제니퍼소프트의 사내의 통로바닥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고정되어 있다면, 유연하게 행동하고

닫혀 있다면, 열어주세요.

진부함을 삭제하고 창의적으로 실행해 보세요.


뭔가의 삭막함과 매너리즘(지지부진하거나 발전이 없다는 뜻)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그 가운데서 약간의 움직임과 생각으로 미래를 향해서 나아가는 것에 대한 의지이자 

주위를 향한 도움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저에게도 필요하고 공감하게 하는 글이네요.



그리고 제니퍼소프트에 있어서 제가 가장 주목하는 공간은 각각의 업무용 사무실 공간이나 수영장이 아니라

저는 바로 이곳이라고 생각합니다.


1층 카페입니다. 제니퍼소프트를 가게 되면 반드시 들리는 곳이기도 하구요.

이곳은 제니퍼소프트의 임직원들뿐만 아니라 외부에도 공개된 공간이기도 합니다.

물론 사무실 공간도 공개되어 있고, 수영장도 공개되어 있지만 

제가 생각한 제니퍼소프트의 중요한 동력이 있는 공간은 바로 이곳 카페겸 작은 도서관입니다.


  

때에 따라서 이곳은 이런 재미있는 공연장이 되기도 하고,







이런 강연장이 되기도 하며,




훌륭한 카페가 되기도 합니다.


#참고로 여기에 제가 이 두 권의 책을 기증하기도 했습니다.




필립이라는 개는 엄연한 제니퍼소프트의 직원입니다~^^

카페에서 특히 볼 수 있죠. 저도 갈 때마다 쓰다듬어 주었는데 또 그리워지네요~^^



"사유"의 공간이 바로 여기 1층의 공간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제니퍼소프트에서는 해서는 안되는 33가지가 있습니다.

다 읽어보세요~





이 33가지를 다 읽고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마음속에 생각이 있고 질문이 생긴다면 그것이 바로 "사유"하는 감정의 공간이 있다는 부분인데요,


제니퍼소프트의 스토리북의 마지막에서 한나아렌트의 명언이 있습니다.



"사유"


일상의 삶의 살아감에 있어서 세상은, 그리고 삶의 현장에서는 점점 더해지는 압박감과 여유없음과 

특히 IT기술의 발달로 "사유"의 내면적인 공간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IT기술의 최고봉과 최전선에 있는 제니퍼소프트 기업에서 오히려 이 "사유"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스토리북을 끝까지 읽은 사람들에게 이렇게 질문하는 듯 합니다.


"당신의 일상에서의 '사유'는 무엇인가요?"

"당신의 '사유'를 같이 나눌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조만간에 다시 여기 파주 제니퍼소프트를 방문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사진도 찍으면서 말이죠~^^



제니퍼소프트 스토리북 링크 : https://goo.gl/vkRFcw

오피스 투어 링크 : https://goo.gl/1QJ1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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