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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거림~

폭력의 굴레, 돈의 굴레를 그만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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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히 다 열거하기도 힘들 정도로

다양한 사건,사고, 

그리고 사회의 현상을 보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저마다 독특한 이슈였고 

우리 시대에 있어서 바람직스럽지 않은 것,

특히 폭력의 굴레, 돈의 굴레의 다양한 뉴스들을 접하면서

이렇게 오염된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그것을 너무나도 고민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별다른 대책도 보이지 않기에 더욱 답답한 현실이기도 합니다.



행동으로하는 폭력과

말로하는 폭력,


SNS와 모든 언론을 끊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각종 "폭력"에 관련된 이슈들을 참 많이도 접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사람의 할 짓인가"라고 할 정도로 매우 악독한 폭력의 이슈들도 접하게 되었구요.


그럴수록 저 자신에게 다짐을 해 보지만, 그렇게 노출된 가운데서 저 스스로도 두려워 지는 것입니다.

"나라면 어떨까"

"나는 비폭력주의자일까?"

"나는 비폭력언어를 사용하고 있을까?"

"내 안에 폭력적인 감성이 있지는 않을까?"


온갖 이슈들 가운데서 괴로웠던 부분이

그 이슈들 자체로도 괴롭지만, 그것을 가지고 저 자신에게 입체적으로 적용할 때, 그 내면적 감성이 어렵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폭력"이 인간의 본능일까?

이런 생각이 계속 절망적으로 드는 것입니다.

그 마음이 참 괴로운 것입니다.

그렇기에 일상의 생활 가운데서 이런 절망과 내면적 감성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참 애쓴 것 같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이런 생각이 들지 않았던 때는 "핀란드 여행"때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돈의 굴레"

수많은 돈의 굴레에 갇혀서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뉴스로 들었습니다.


저도 자유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저도 여기 메여있겠죠.


그렇지만 저항합니다.

돈보다 더욱 나은 가치가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확신합니다.



가상화폐의 대두와 각종 발생되는 소식들을 접합니다.

여기서 깨달은 것은 "일확천금을 바라고 사는 삶"을 과감하게 내던지는 결단이 요구된다는 것입니다.


정말 어지러울 정도로 이 연말의 시간,

폭력의 굴레와 돈의 굴레에 갇힌 여러가지의 안타까운 일들과 현상을 접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이슈들은 저에게 계속적으로 질문을 합니다.


"당신은 어떻게 살아갈 것입니까"

"무엇이 중요한 삶의 가치입니까"


이 묵직한 질문을 대하는 이 연말의 시간,

우선 무엇보다도 그 굴레에 갇힌 소식들을 그만 보고 싶습니다

(물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죠)


그리고 더 나은것을 찾아서 나아가고 싶습니다.

성인군자 타령이 아니라 너무 지긋지긋해서입니다.

그리고 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것이고, 저와 관련된 사람들을 지키고 싶어해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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