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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거림~

꿈은 디지털 노마드, 현실은 Haccp 인증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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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핀란드에 다녀온지 이제 한 달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참 빨리 갑니다. 그 때만 해도 한국은 초가을 같은 날씨에,

핀란드는 초겨울의 날씨였는데, 지금 한국의 날씨가 딱 그 때 핀란드이죠.


여전히 책을 항상 두고 일하는 중에도 식사시간이나 쉬는시간에 읽고,

미래를 그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렇기에 조금 피곤해서 혓바늘이 돋았네요


부쩍 요즘 관심을 두고 있는 것은 "디지털 노마드"의 부분입니다.

물론 허황된 디지털 노마드로의 생각은 꿈꾸지 않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 "디지털 노마드"로 구글링을 해서 검색을 하면 

열대해변에서 노트북 컴퓨터를 들고 피서온 것 같은 복장으로 있는 모습,


전혀 현실감이 없습니다. 그런 부분에는 관심도 없습니다.


대신 좀 더 책을 통해서 디지털 노마드의 본질적인 부분을 익혀가고 있습니다.



현재 시중에 나온 디지털 노마드에 관한 대표적인 책 3권입니다.

이 가운데서 얼마전에 맨 왼쪽에 있는 "원하는 곳에서 일하고 살아갈 자유, 디지털 노마드" 책은 다 읽고,

나마저 두 권은 천천히 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디지털 노마드에 대해서 알게 된 부분이 크리스 길아보란 작가를 통해서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이 책은 전에 여기 블로그에 글을 포스팅하기도 했고 부록으로 있는 다양한 양식,

그것이 맘에 들어서 따로 문서로 저장중이기도 합니다.


<한국에 출간된 크리스 길아보의 저서들>


# 마이크로 비즈니스 그리고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링크 클릭)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가 표지를 달리해서 나왔습니다.  (<-링크 클릭)


#참고로 크리스 길아보의 책은 디지털 노마드의 부분에서 특히 "마이크로 비즈니스"의 부분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런 책들을 읽으면서 제가 좋아하는 부분의 비즈니스를 어떻게 할 수 있을지를 고민합니다.

그리고 엄밀히 말해서 저는 이미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여기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으니까요, 

아주 약간이지만 몆번의 구글 에드센스로 인한 광고비가 입금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디지털 노마드로서의 전업이라든지 직종전환은 생각할 수 없습니다.

엄밀히 지금 직장생활을 하고 있고 안정적으로 급여와 4대보험의 부분이 보장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이 저 혼자의 생활비를 책임지고 그러는것이 아니라 명백히 부양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시중의 퇴사를 은근슬쩍 권유하는 자기계발 서적이라든지 이런 것도 물론 읽었지만 아직 그런데 관심이 없습니다.

당연히 퇴사시리즈의 책 3권도 예전에 여기 블로그에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지금 근무하는 직장에서 이 Haccp인증의 부분때문에 고민하고 정신이 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중(월~금)의 때, 직장 근무를 하면서 저의 포지셔닝의 부분을 일하는 시간 동안에는 쏟아붓고 있는데,

연말전에는 어떻게든 모든 인증을 위한 과정들이 마무리되리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즉 꿈은 디지털 노마드, 현실은 Haccp인증고민을 하고 있는 요즈음의 상황입니다.


부디 원하는 것은 지금의 시간의 가운데서 지혜롭기를 바랍니다.

미래를 위한 자양분을 지금 뿌리고 심고 있는 것인데, 이 가운데서 지혜롭기를 바랍니다.


이런 부분을 생각하고 실행하고 기획하는 꿈과 현실의 조화, 

그 주어진 시간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건강관리를 최대한 신경쓰고 있는데, 더욱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몸도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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