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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land&Suomi

11월 4일 핀란드여행기를 PT로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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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여행을 처음 시작한지 딱 한 달,

돌아온지는 3주정도가 되었네요.


지금도 그때의 핀란드 여행의 감성이 남아있습니다.

사진도 약 270여장을 찍었죠. 

정말 미친듯이 사진을 남겼습니다^^


바로 내일 11월 4일,

제가 참여하고 있는 NCI BookYouLove 커뮤니티에서

제가 지난 핀란드여행기를 PT로 발표합니다.


약 130여 슬라이드가 남는 자료(거의 사진자료, 약간의 동영상포함)로

30분 정도에 걸쳐서 나눌것 같은데요,

이 PT를 보고듣다보면 마치 핀란드에 있는듯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몰입을 할 수 있는 스토리텔링, 스토리를 고려했습니다.



저의 부족하지만 좀 더 디테일한 PT발표로 인해서

다른 어떤 사람들에게 핀란드를 여행하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들게끔 하는 것,

그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적어도 그 여행기간동안 제가 느끼고 받아들였던 여행의 감성, 희열, 실제, 일상의 부분들,

그 부분들이 가감없이 전달되서 다른이들에게도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면 좋겠네요.



그리고 제가 꼭 전달하고 싶은 것으로 여행과 독서의 관계에 대해서 꼭 말하고 싶은게 있어요

그 메인PT슬라이드를 발표전에 공개할 수는 없고

대신 제가 핀란드 여행전에 읽으면서 많은 부분의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책들이 있었습니다.


1. 모든 요일의 기록

2. 모든 요일의 여행


 


여행하고 기록하고 독서하는 것, 

그것이 충만하게 이루어졌던 지난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랬기에 여행이 더욱 풍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PT를 하면서 여행과 독서에 관한 나름대로의 철학을 힘주어 말할 생각입니다.

도구까지 사용해서 말이죠~^^


어떻게 받아들이실지, 궁금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PT를 함에 있어서 긴장된다든지 그런 것은 없습니다. 심지어 경쟁 프리젠테이션도 전 그런것을 별로 느낀적이 없었습니다)


이제 이번 여행에 대해서 처음으로 외부 발표를 하는 일정입니다.

내일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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