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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음악~/K-Pop

LOVEHOLIC-'놀러와'<싱글즈OST>- 김주혁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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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동년배인 배우 김주혁이 교통사고로 사망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다양한 연예계에서의 활동,

특히 저는 "1박2일"에서의 일명 "구탱이형"으로 기억되는 매력,

"무신" 드라마에서 고려무신 김준을 연기하기도 하였고.....

전 이 두가지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배우 김주혁의 필모그라피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이 음악을 듣습니다.

영화도 그렇지만 솔직히 영화보다 OST가 더욱 기억되던 곡

LOVEHOLIC (러브홀릭)의 '놀러와'<싱글즈OST> 이 곡입니다.


노래 가사도 그렇고,

주연배우 4명의 짧은 영화상의 장면이 스치는 장면,

(조금 시간이 지나서 화질은 좀 떨어집니다)


이 노래를 참 많이 좋아했습니다.





<싱글즈 영화 포스터>


<싱글즈 ost 표지>


아 장진영, 그리고 김주혁.....

너무나도 좋은 배우들이 왜 이 세상을 떠나는지요........

안타깝고 또 안타깝습니다.


11월을 맞기 전, 이 곡을 들으면서 배우 김주혁, 그리고 장진영을 기억하고 추모합니다.

그리고 "일상"을 생각해 봅니다.



어제 10월 30일 JTBC "뉴스룸"의 손석희 앵커가 '앵커브리핑'을 하면서 배우 김주혁에 대해 이런 언급을 하시더군요.


<JTBC 뉴스룸 자료화면 인용>


"삶과 죽음의 경계는 찰나라서 허망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제일 공감했던 표현)

"그의 안타까운 죽음을 놓고 몇 번째 순서에 얼만큼 보도해야 할까 고민해야 하는 착잡한 오늘입니다"

"굳이 그의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안주머니에 손을 넣을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그의 가슴이 따뜻하리라는 것은

 우리모두가 알 수 있는 오늘입니다"


워낙 여러 언론에서 이에 대한 뉴스기사와 소식들을 보도를 하고 앞으로도 그렇겠죠.

전 이 곡 "놀러와"를 들으면서 배우 김주혁을 생각해 봅니다. 또한 배우 장진영도 추억해 봅니다.


참고로 김주혁과 장진영은 영화 "청연"에서도 주연으로 활동합니다


그리고 11월의 일상,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마음 가운데 다시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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