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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선생

다산의 첫 한시 "산(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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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2년 태어난 다산 정약용,

1765년 다산의 나이 네 살, 아버지로부터 "천자문"을 배우기 시작합니다

1767년 다산의 나의 여섯 살,

아버지가 경기도 연천의 현감으로 부임하게 되는데 아버지를 따라가서

그곳 연천에서 아버지로부터 교육을 제대로 받게됩니다


그리고 다산의 나이 7세때(1768년)

아버지의 훈육을 잘 받은 다산은 처음으로 한시를 짓게 됩니다.


바로 "산(山)"이라는 한 시입니다.


<다산의 고향인 광주군 초부면 마현리(현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 소재한 운길산>


<다산이 아버지를 따라갔던 경기도 연천에 있는 고대산>


작은 산이 큰 산을 가렸네(小山蔽大山)

멀고 가까움의 지세가 다른 탓이지(遠近地不同)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하고 특히 아버지가 많이 기뻐하고 기특하게 여기게 되었는데

당시 연천 현감이었던 다산의 아버지는 "분수와 소장에 밝으니 산수 같은 학문에 통달할 것이다"라고 말하게 됩니다.



후에 다산은 말 그대로 수리학과 과학적 사고가 탁월해서 기중기, 거중기등의 기계를 제작하고

수원 화성을 건축했으며, 정조의 한강행차를 위해 배다리까지 만들어 냄으로서 

오늘날까지 그 귀한 학문과 실사구시의 가치가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전 오늘 또 한권의 북유럽에 관한 육아서적을 구입하고 살펴보면서

어렸을 때의 생각의 가치와 가정에서의 육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인식합니다.


저렇게 천재성을 가질 수는 없겠지만(일부일 뿐이겠죠)

오늘날 육아의 부분에 있어 무엇이 중요한 것일까요

가정은 어떻게 육아의 부분을 실행해야 하는 것일까요,


   

    

<이전에 구입, 읽고 있는 5권의 북유럽 육아관련 서적과 8월 31일 구입한 "나의 덴마크식 육아"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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