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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음악~/Pop

Reo Speedwagon - Keep On Lovi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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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던 노트북컴퓨터가 사운드가 나오지 않아서

주중에 서비스센터를 갈 수는 없고 

주말에 겨우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그 서비스센터의 시동디스크를 사용하여서 보니

지금은 사운드가 잘 나오고 있네요.


그래서 며칠동안 블로그에 들리지 못했었네요~^^


스마트폰으로 유튜브의 노래영상 두 곡에 심취하기도 했는데,

그중에 한 곡을 여기 공유해 봅니다.




오디오가 깔끔하게 나오는 오디오 버전



공식 뮤직비디오



2010년 공연모습- 첫 키가 원곡의 F코드에서 조금 하향되었어요.

역시 세월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Keep On Loving You

 

REO Speedwagon

   

You should've seen by the look in my eyes, baby
There was somethin' missin'
You should've known by the tone of my voice, maybe
But you didn't listen

You played dead but you never bled
Instead you lay still in the grass
All coiled up and hissin'

And though I know all about those men
Still I don't remember
'Cause it was us baby, ready for them
And we're still together

And I meant, every word I said
When I said that I love you
I meant that I love you forever

And I'm gonna keep on lovin' you
'Cause it's the only thing I wanna do
I don't wanna sleep, I just wanna keep on lovin' you

And I meant every word I said
When I said that I love you
I meant that I love you forever

And I'm gonna keep on lovin' you
'Cause it's the only thing I wanna do
I don't wanna sleep, I just wanna keep on lovin' you

Baby, I'm gonna keep on lovin' you
'Cause it's the only thing I wanna do
I don't wanna sleep, I just wanna keep on lovin' you

Keep on lovin' you, baby



 

당신은 내 눈에 비친 표정으로 봤어야만 하는데

뭔가 빠뜨렸어요

당신은 내 목소리 톤으로 알았어야 했는데

아마 듣지 않았나 봐요

 

 

당신은 죽은 채 했지만 피도 흘리지 않았어요

대신 몸을 둥글게 꼰채 쉿 소리내며

잔디에 누워 있기만 했지요

 

 

난 그 남자들에 대해 모두 알지만

기억하지 않을래요

그들에 대비한 것은 바로 우리고

그리고 우린 아직 같이 있기 때문이죠 

 

내가 말한 모든 게 진심이에요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할 때

그건 당신을 영원히 사랑한다는 말이죠

 

계속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기 때문이죠

잠자고 싶지 않아요

단지 당신을 계속 사랑하고 싶어요


REO 스피드웨건은 '음악의 뿌리에 다가간 파워 발라드'로 표명되는데, 

이들의 11번째 앨범으로 81년에 발표한 [High Infidelity]는 전세계적으로 9백만 장 이상이 팔리는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앨범에서는 모두 4개의 곡이 Top 25 히트를 기록했으며,

'Keep On Lovin' You'와 'Take It On The Run'은 각각 1,2위에 오르기도 합니다.


전 특히 이 곡에서의 F코드의 그 묵직한 화음에 압도당하게 되었네요.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아주 강렬한 록발라드곡인데, 노래도 그렇고 코드구성과 변화의 묘한 매력이 저를 사로잡은 곡이기도 합니다.


최근의 여러가지의 변화의 모습들에 통쾌함과 정신사나움이 동시에 있었을 텐데,

그 스트레스를 이 곡이 많이 풀어주었습니다~ 짧은 연주시간이지만 아주 느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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