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노트북컴퓨터가 사운드가 나오지 않아서
주중에 서비스센터를 갈 수는 없고
주말에 겨우 서비스센터에서 수리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그 서비스센터의 시동디스크를 사용하여서 보니
지금은 사운드가 잘 나오고 있네요.
그래서 며칠동안 블로그에 들리지 못했었네요~^^
스마트폰으로 유튜브의 노래영상 두 곡에 심취하기도 했는데,
그중에 한 곡을 여기 공유해 봅니다.
오디오가 깔끔하게 나오는 오디오 버전
공식 뮤직비디오
2010년 공연모습- 첫 키가 원곡의 F코드에서 조금 하향되었어요.
역시 세월은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Keep On Loving You | REO Speedwagon | |
You should've seen by the look in my eyes, baby | 당신은 내 눈에 비친 표정으로 봤어야만 하는데 뭔가 빠뜨렸어요 당신은 내 목소리 톤으로 알았어야 했는데 아마 듣지 않았나 봐요
당신은 죽은 채 했지만 피도 흘리지 않았어요 대신 몸을 둥글게 꼰채 쉿 소리내며 잔디에 누워 있기만 했지요
난 그 남자들에 대해 모두 알지만 기억하지 않을래요 그들에 대비한 것은 바로 우리고 그리고 우린 아직 같이 있기 때문이죠
내가 말한 모든 게 진심이에요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고 말할 때 그건 당신을 영원히 사랑한다는 말이죠
계속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기 때문이죠 잠자고 싶지 않아요 단지 당신을 계속 사랑하고 싶어요 |
REO 스피드웨건은 '음악의 뿌리에 다가간 파워 발라드'로 표명되는데,
이들의 11번째 앨범으로 81년에 발표한 [High Infidelity]는 전세계적으로 9백만 장 이상이 팔리는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앨범에서는 모두 4개의 곡이 Top 25 히트를 기록했으며,
'Keep On Lovin' You'와 'Take It On The Run'은 각각 1,2위에 오르기도 합니다.
전 특히 이 곡에서의 F코드의 그 묵직한 화음에 압도당하게 되었네요.
스트레스가 확~ 날아가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아주 강렬한 록발라드곡인데, 노래도 그렇고 코드구성과 변화의 묘한 매력이 저를 사로잡은 곡이기도 합니다.
최근의 여러가지의 변화의 모습들에 통쾌함과 정신사나움이 동시에 있었을 텐데,
그 스트레스를 이 곡이 많이 풀어주었습니다~ 짧은 연주시간이지만 아주 느낌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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