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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거림~

PT에 단순함을 추구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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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제가 북유럽, 북유럽 디자인에 관련해서 

가까운 시간 가운데 PT(프리젠테이션)를 발표해야 할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전부터 조금씩 관련해서 슬라이드 자료를 만들고 있었어요.


이전 비영리 모금관련, 그리고 코칭관련해서 여러 PT자료를 만들고 발표도 했습니다.

그래도 무대는 여전히 떨립니다. 그리고 더욱 고민하게 됩니다.


PT를 함에 있어서 제가 가장 참고로 두는 두 사람의 PT(프리젠테이션)이 있습니다.

둘 다 유명한데요.

한 명은 이미 세상을 떠난 스티브 잡스이고,

다른 한 명은 빌 게이츠입니다.


애플과 MS를 이끌었던 두 거목이지요.

참, 빌 게이츠는 MS에서 은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MS를 이끌었던 거목 빌 게이츠, 거기에다 사회공헌도 으뜸으로 하는 분이기도 한데,

한 가지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은 이 분의 PT 슬라이드였습니다.


MS-PPT(Powerpoint)로 하다보니, 기본적으로 텍스트가 많습니다.

그리고 디자인이 복잡하죠. 

빌 게이츠 스스로는 스피치는 굉장히 잘 하는데 그것을 받쳐주는 PT화면이 늘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조금 바뀌었어요. 상당히 단순한 형태로 PT 슬라이드를 만들어서 가끔씩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스티브 잡스에게 있어 이 키노트로 PT를 하는 이 장면은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최대한 단순하게 화면을 구성하는 법, 스티브 잡스의 의상, 말하는 제스쳐등,

여러가지 부분에 있어서 책으로까지 나왔을 정도로 스티브 잡스의 PT하는 저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저 모습들을 참고를 해서 제 나름대로의 컨텐츠를 만들어야 하지 않겠어요?

고민이 되는 요즘의 시간들입니다.



어떻게 해야 보기도 좋고 공감을 할 수 있는 형태로 PT 슬라이드를 만들 수 있을까,

핵심을 강조하는 슬라이드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그런 가운데 이렇게 두 장의 슬라이드를 공개해 봅니다.

물론 지금도 PT 슬라이드를 조금씩 조금씩 만들고 있는 중이기도 합니다.




큼직한 사진자료를 우선적으로 해서 

최대한 텍스트를 줄이고 그 텍스트도 가독성을 최대한 높여서 이렇게 해 보았습니다.

(일부의 PT 슬라이드 자료입니다)


북유럽 디자인이 단순하고 여백의 미가 돋보인다고 말을 해야 하는데,

PT도 이래야 하잖아요~^^


점점 마음에 들어가네요~^^


참고로 이런 저 나름대로의 PT 슬라이드를 작성하게 위해서 참고로 했던 서적이 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 젠, 가르 레이놀즈 지음/정순욱 옮김. 에이콘>


지금 전 일상 직장 업무 이후에 집에서는 소일거리가 늘 있네요~^^

좀 더 집중해서 PT 슬라이드를 작성, 조금씩 완성해 나가려고 합니다.


"세련미의 극치는 단순함이다-레오나르도 다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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