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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SATURDAY

르페스타(Meet the Arts&Biz)행사에 다녀왔습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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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NY Music표창훈 대표의 강의입니다.

부활의 김태원씨와 친하고 같이 기타를 연주한 경력도 있고,

이 분의 음악에 대한, 예술에 대한 절박한 마음이 제게도 와 닿더군요




Sofar Sounds Seoul의 황승률 디렉터의 강의입니다.

사진속의 점처럼 서울,인천,대전,광주,대구,울산,부산등 광역시단위로

Sofar Sounds의 지부가 운영중이고 지역사회에서 음악과 문화를 통한 커뮤니티 비즈니스를 하는

이 시대의 참신한 기업이자 커뮤니티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Case Study의 시간,



이렇게 4번의 Case Study가 진행이 되는데, 전 다 참석을 했습니다^^

첫번째의 케이스 스터디시간, 레이니웨이 김민주씨가 시간을 인도를 했는데요,



 



소셜(페이스북,유튜브 그리고 전문 매체)을 이용한 예술가의 글로벌한 홍보에 대한 소스를 홍보하는 시간,

그리고 사진 속 음반을 참여한 분들에게 한 장씩 증정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스터디



 

이 분, 굉장히 유명한 분입니다

"스타킹" 프로그램에도 나오고 SNS상으로 굉장히 잘 알려진 염지홍씨, 왜냐하면요,




이 옷걸이독서대(일명 Bookstandup)의 기상천외한 발명과 동영상으로 인지도가 꽤 높은 분이셨어요.



이런 동영상이 유튜브에 많이 있습니다. 검색만 하면 나옵니다^^




이분도 한 때는 인스턴트 피자집을 운영한 분이셨는데, 그 광고 전단을 디자인하고 

아이디어 노트가 수십권이 있다고 하고,

본인의 아이디어나 모든 것들을 웬만해서는 거의 다 오픈을 하신 분입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그리고 열정 디자이너(Passion Designer)로 불리는데

단 열정 페이에 대해서는 분명히 경계하시고 예술가들이 이에 휘둘리면 안된다고 말하시더군요




저랑 같이 사진을 찍었구요.

추후 미팅도 가지기로 했습니다. 참 기대됩니다^^


그리고 크라우딩 펀딩에 대한 강의

유캔스타트의 신장훈 팀장의 강의였습니다.






사진 내용에도 있지만 

"사람들은 성공할 것 같은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진다"이게 핵심이었습니다.

주도 면밀하게 스토리를 만들고 리워드를 설정하고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크라우드 편딩의 경우,

아직 어렵게 느껴지는 크라우딩 펀드에 대해서 좀 더 깊은 고민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케이스스터디




지속가능한 아티스트되기(아티스트 활동부터 비즈니스까지)라는 제목으로

PTM송준호 대표님이 발제를 해 주셨는데요,




저것입니다.

프로페서널하게 아마추어예술가들을 매니지먼트하는것,

그것을 프로튜어먼트(Proteurment)라고 하였습니다.




저 중에서 특히 D2F라고 열성팬 1,000명 만들기,

완전 후련하고도 공감했던 내용이었습니다.

스스로 예술가로서 어떤 분야에서건 1,000명의 열성팬이 있을까요,

그 1,000명의 팬덤이 구축되면 견고한 토대에서 예술가로서 활동이 더 수월하지 않을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비즈니스를 해야합니다. 그저 예술활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네트워크를 조성해야 합니다. 

현실성 있는 구조를 가지고 발제를 해주셔서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라온버스라고 콘텐츠가 비즈니스와 삶을 업그레이드 하는 그림,

그 본질적 목표에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 주시는데 참 유익했습니다.

라온버스


전 앞자리에서 연속으로 4가지의 Case Study를 다 들었습니다.

이런저런 생각들이 나고 좋은 협업의 기회가 많아졌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클로징영상 공연이 있었습니다.

오늘 했던 행사들을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모두에게 보여주더군요.

그리고 특별한 밴드의 공연,




모노반 밴드라고 원래는 저기 드럼주자도 있는데

개인적 사정으로 그만두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진에서처럼 기타와 첼로로 이루어진 밴드로 여러곡을 들려주었습니다.

어쿠스틱의 뛰어난 연주와 노래를 들을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노반 밴드 페이스북 페이지

모노반밴드 홈페이지


약간 길었던 하루의 약 5시간정도의 시간이었지만 

알찬 시간이었고 적지않은 분들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이런 시간이 있으면 꼭 참여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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