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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거림~

새로운 명함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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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식품회사에서 일하는 것과는 별도로

저녁시간이나 주말에 제2의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예전에 문화마케팅을 공부했던 것을 썩히기가 싫어서 

문화마케팅 자체를 기획하는 것입니다.


지난 여름 휴가 때 잠시 짬을 내서 명함 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주초에 그 제작된 명함을 받았습니다.


전 "K-Classic 조직위원회"에서 프로그램 기획,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별도로 북유럽과 관련된 비즈니스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명함이 나왔습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스마트폰 번호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을 제가 약 2012년 정도부터 진행하고 기획했으니까 약 4년여 정도 되었네요.

여러가지 가시적인 성과들이 있었고, 인지도도 상승했습니다.


주소지는 음악잡지 "음악저널"의 주소입니다~



전 이미 기존에 노마드 비즈니스에 관해서 관심이 있었고

그에 관한 포스팅도 한 적이 있습니다.

이 K-Classic의 부분이 노마드 비즈니스의 부분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주중 직장일과는 별도로 저녁시간과 주말에는 이 부분에 진력을 쏟았으니까요~



이 프로젝트는 기획이 잘 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이 프로젝트를 가지고 어떻게 하면 "임팩트 비즈니스"와 "임팩트 투자"가 가능할까 분석중이고,

좀 더 구체적인 기획과 적용이 필요합니다.


요즘 주중의 일이 좀 많아서 피곤한 부분이 있는데,

그렇다 할지라도 이 부분을 소홀히 할 수는 없습니다.



참고로 

임팩트 비즈니스(Impact Business)는 시장의 효율성과 사회적 분배의 형평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비즈니스이고,

임팩트 투자(Impact Investing)는 재무적인 수익과 사회,환경적 성과와 수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투자입니다.


문화산업과 문화브랜드에 있어서 임팩트 비즈니스와 임팩트 투자는 굉장히 매력있는 부분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들을 읽으면서 더욱 꼼꼼하게 비즈니스의 부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들어서 읽고 있고 비교하는 서적이 있는데요,



전 지금 "지식창업자"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이전에 읽고 소장중인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이 책과 연관성이 많습니다.


북콘서트를 하거나 뭔가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해 보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때가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렇습니다. 넋두리입니다.

저 스스로를 좀 더 단련시키기 위하여,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스스로의 기획중이고 현실화하고 있는 프로젝트와 미래계획을 이렇게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해야 좀 더 책임감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일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 일하면서 그 폭염을 견디는 이유는

미래를 그리면서 하나하나 그림을 완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덧 목요일 밤,

내일 금요일만 잘 보내면 이제 또 황금연휴가 찾아옵니다.

이 더위에 잘 견뎌 왔고, 앞으로도 잘 견뎌야겠죠.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도 이 더위에 고생이 많습니다.

조금만 더 버티셨으면 좋겠고, 그리고 생각과 아이디어와 가치 집중으로

언제나 의미있는 비즈니스를 창출하는 것이 가능하니 더욱 주도면밀하게 삶의 현장을 바라보고

이 세상을 바라본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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