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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거림~

난민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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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바의 나라 브라질에서 

지금 리우 올림픽 2016이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금메달이네, 은메달이네, 여자양궁 단체전 8연패네, 아쉬운 무승부네.....

뭐 여러가지 보도와 말들이 많습니다.


전 올림픽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일단 TV를 별로 안 보게 되구요.

솔직히 한국이 종합10위 목표니 뭐니...이런 것 별로 의식 해 본적도 없습니다.


딱 한가지 이슈에 관심이 가는 점이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에 처음으로 출전한 난민 대표팀입니다.


 


저마다 기구한 사연이 있는 선수들 한 명, 한 명입니다.

올림픽기를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되고 

메달 수상이 확정되면(금메달) 올림픽 찬가가 연주되게 됩니다.


실제적으로 이들이 메달을 획득할 비율은 거의 없어 보이지만

메달 획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참가 그 자체의 메시지가 굉장히 강력합니다.



오늘은 김연아의 난민 대표팀 응원에 대한 메시지와 사진이 나왔던데요,

그것도 소개해 봅니다.



<김연아 페이스북 페이지 사진>


김연아는 지난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포츠를 통해 전 세계 난민에게 희망을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며 

“이번 여름엔 난민팀에게 응원과 사랑을 전파합시다”라는 글과 응원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2016.8.8 국민일보 기사인용)


여기서 REFUGEES가 무엇이냐면 "난민들"이라는 말입니다(복수형)

Refugee라는 영어가 도피자,피난민,망명자를 가르치는 1인칭이겠구요,


성적이 어떻든지, 다른 환경들이 어떻든지

전 이 난민 대표팀이 올림픽을 즐겼으면 좋겠구요.

이들의 인생에서 귀하고도 인생의 한 획을 긋는 스토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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