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REATIVE SATURDAY

마이크로 비즈니스 그리고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반응형

추석명절 이후, 수(9.30),목(10.1),금(10.2)의 직장근무였는데

실제로는 주5일근무를 한 것 같은 노동강도속에서 이 사흘을 보냈습니다.

다른 많은 일반적인 샐러리맨들의 경우도 비슷하겠지만 참 분주했던 시간들이었지요.




제가 현재 설정하려고 하는 일상의 삶은 

주중에는 기존 직장에서 일을 하고(최대한 버티는 것이 필요한 요즘이기에)

주말에는 제2,제3의 나만의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또한 수익도 창출하는 비즈니스를 꿈꾸는 것입니다.

뭐 현재 대한민국의 청춘들이 제가 가진 생각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분주했던 지난 사흘동안의 명절 이후 주중의 직장업무를 하고 금요일 밤에 녹초가 되어서

토요일에 그냥 한 곳에 틀어박혀서 책을 읽었습니다.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저자: 크리스 길아보, 명진출판)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반복해서 말하는 비즈니스의 형태중에 "마이크로 비즈니스"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지금의 스타트업의 근간을 이루는 좀 더 기초적인 비즈니스의 개념인데,

"사람들이 전통적인 직업선택과 업무분류에 과감히 도전하는 것, 그리고 자신만의 개성으로 

 새로운 일을 찾고 미래를 창조해 나가는 것, 그럼으로 바로 좋은 일자리, 행복을 주는 직업을 만드는 과정"

이 책에서는 마이크로 비즈니스를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즉, 좀 더 요약을 하자면 좋은 일자리, 행복을 주는 직업의 현실론적인 정의를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해 주면서 개인의 "가치"도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일자리" 

이 책에서는 마이크로 비즈니스를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현대사회에서는 점점 좋은 일자리와 행복을 주는 직업이 사라지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정부는 물론 최우선적인 일자리 창출이라든지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늘 고려하겠지만

아무리 현실적으로 봐도 이런 정부의 역할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죠.

그렇기에 이런 마이크로 비즈니스 시장의 중요성이 더욱 대두될 수밖에 없는데

요즘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이 부분들이 영향력이 커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여기선 위즈돔과 온오프믹스를 예로 들었습니다만,

이런 마이크로 비즈니스의 시장은 점점 증가하고 다양하게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도 끊임없이 고민하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게 있어서 행복을 주는 일이란 어떤 것일까?"

"어떻게 하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서 함께 협업할 수 있을까?"

"먹고사는 문제와 내안의 가치를 동시에 만족하는 직업을 창출해 낼 수 있을까?"

....................


여러가지 생각들이 들게 됩니다.

저만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이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책에 대해서

유튜브에 책을 소개하는 짧은 영상이 있어서 함께 올려봅니다.






 



반응형